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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우스 마운틴 그리즐리 베어, 21번째 생일맞이

그라우스 마운틴 그리즐리 베어, 21번째 생일맞이  그라우스 마운틴 정상에 올라가 보셨다면 그곳에 살고 있는 그리즐리 베어 몇 마리를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그라우스 마운틴의 공식 거주자, 그라인더와 쿨라가 21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7월 16일 토요일, 곰...

Surrey와 New Westminster 간 스카이트레인, 업그레이드로 인한 지연 예상

Surrey와 New Westminster 간 스카이트레인, 업그레이드로 인한 지연 예상트랜스링크는 스카이트레인 승객들에게 엑스포라인의 서리와 뉴웨스트민스터간의 정기 정비로 인해 운행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스콧 로드와 컬럼비아 역 사이, 그리고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붕괴된 건물 옥상... 잔해 속 시신 발견

붕괴된 건물 옥상... 잔해 속 시신 발견 지난 14일 목요일, 건물 옥상에 위치한 주차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결국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밴쿠버 소방대는 15일 금요일 오후 밴쿠버 이스트 빌딩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빌딩은 로히드 고...

피자 한 조각에 칼 든 강도

피자 한 조각에 칼 든 강도 값비싼 보석점이나 현찰이 있는 슈퍼마켓에 강도가 나타났다는 뉴스는 많이 들어왔는데요. 칼을 들었다고 하니 무서우면서도 어쩐지 맥이 빠지게 하는 강도가 나타나서 화제입니다.  밴쿠버 경찰(VPD)은 1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황당한 강도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5월 밴쿠버 국제공항, 160만 명 승객 기록

지난 5월 밴쿠버 국제공항, 160만 명 승객 기록최근 발표된 밴쿠버 국제공항(YVR)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총 161만 1,000명의 승객이 공항을 통과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매우 침체되었던 팬데믹 때와 비교하면 놀라운 회복 수준이지만 팬데믹 이전에 비해서는 아직도 부족합니다.5월의 수치는 218만 ...

써리-랭리간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식 승인

써리-랭리간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식 승인지난 14일, BC주 교통부는 써리-랭리간 스카이트레인 연장에 대한 사업 계획과 자금 지원이 공식적으로 승인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사업 계획을 발표한 지 1년만에 이뤄졌습니다. 써리-랭리간 스카이트레인 연장 건설 사업은 써리 킹 조지역에서 ...

세계 각국의 요리, 써리 퓨전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어..

세계 각국의 요리, 써리 퓨전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어..로어 매인랜드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다양한 음식 또한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써리 퓨전 페스티벌은 음식, 역사 및 음악을 통해 세계 각지의 문화를 기념하는 행사로 올 여름 15주년을 맞이합니다. 올해는 7월 23일...

BA.5 Omicron 변형 바이러스, BC 입원율 증가

BA.5 Omicron 변형 바이러스, BC 입원율 증가BC주 질병 관리 본부가 발표한 전염병에 대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은 지난주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지난주보다 57명이 늘어난 426명의 브리티시컬럼비아인이 코로나로 입원해 있고, 중환자실에 있는 사람은 34명으로 2명이 줄었습니다. BC ...

기후 변화로 BC주 모기활동 잦을 것

기후 변화로 BC주 모기활동 잦을 것 아무래도 모기가 극성인 귀찮은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대니얼 피치 UBC 박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BC주 모기들이 보다 활동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사는 “모기는 습기와 물 그리고 따듯한 날씨를 좋아한다....

날아다니는 개미들, 밴쿠버에 증가

날아다니는 개미들, 밴쿠버에 증가날개 달린 해충들이 매년 메트로 밴쿠버에 증가해, 시민들이 걱정입니다. 달갑지 않은 날개미도 돌아왔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여러 장소에서 날아다니는 개미들이 목격되었고, 사람들은 이를 찍어 SNS에 업로드했습니다.날개미들은 빠르고 짧은 시간에 생겼다 사라지기 ...

메트로 밴쿠버, e바이크 대여 서비스 확대

메트로 밴쿠버, e바이크 대여 서비스 확대e바이크 대여 서비스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더 많은 도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Zygg는 올 여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노스 밴쿠버, 리치몬드까지 대여 서비스를 확대해 실시합니다. 케빈 맥러플린 Zygg의 공동 설립자는 “우리의 목표는 수십억 개의 자동차와 트럭 여행...

밴쿠버, 공식적으로 미슐랭 가이드 도시 지명

밴쿠버, 공식적으로 미슐랭 가이드 도시 지명밴쿠버가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프로그램인 미슐랭 가이드에 토론토와 함께 캐나다 도시로서 미슐랭 가이드 목적지로 지명되었습니다.첫 번째 미슐랭 가이드 밴쿠버 선정이 가을에 공개될 것이며, 비밀 가이드 검사원들이 이미 현지 식당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미슐랭 가...

밴쿠버 투베드룸 평균 렌트비, 연간 4만 달러 이상..

밴쿠버 투베드룸 평균 렌트비, 연간 4만 달러 이상..밴쿠버의 방 두 개짜리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연간 4만 달러가 넘습니다. Rentals.ca의 7월 렌트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판매가 둔화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균 렌트비가 오르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원베드룸과 투베드룸 모두 밴쿠버의 평균 렌트비는 전년 ...

밴쿠버 여름철 물놀이, 튜브 위에서 더위 식히기

밴쿠버 여름철 물놀이, 튜브 위에서 더위 식히기BC주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튜브 타기(lazy river floats: 호수에 튜브를 띄워 놓고 그 위에 누워있는 것)’입니다.BC주 강 어디에서나 튜브 타기를 할 수 있지만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밴쿠버섬 나나이모에서 차로 1...

산타 오노 UBC 총장, 미시간 대학교로 진학

산타 오노 UBC 총장, 미시간 대학교로 진학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산타 오노 총장은 올 가을 미시간 대학을 이끄는 새로운 역할을 하기 위해 학교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오노(59) 총장은 수요일 미시간 주 앤아버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15대 총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오노는 미시건 대학의 시상대에서 &q...

브람웰 토비, 그래미상 수상 VSO 지휘자 사망

브람웰 토비, 그래미상 수상 VSO 지휘자 사망영국의 유명한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브람웰 토비가 6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토비가 2021년부터 음악 감독을 맡은 사라소타 오케스트라에 의해 발표된 소식에서 "국제적인 음악 지도자이자 세계 시민인 마에스트로 토비는 그의 음악 제작, 지휘, 교육을 통해 여러 대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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