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덤블도어역 배우 '마이클 갬본' 별세,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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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리포터 덤블도어역 배우 '마이클 갬본' 별세,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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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7회 작성일 23-09-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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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영화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앨버스 덤블도어를 연기했던 아일랜드계 영국인 배우 마이클 갬본이 현지 시각 28일에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PA 미디어 통신은 감본의 가족을 대표해 성명을 발표하고, 그가 폐렴을 겪은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클 갬본 배우는1963년 더블린의 극단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연극 무대와 TV 드라마 등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2002년 배우 리처드 해리스가 사망한 후 그의 뒤를 이어 여덟 편의 해리 포터 영화 중 여섯 편의 영화에서 덤블도어 역을 맡아 국내 영화팬에게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는 60년의 배우 생활 동안 4번의 British Academy of Film (BAFTA)에서 4번의 수상한 이력이 있는데요, 감본의 연기 경력은 그가 런던에 있는 로렌스 올리비에의 국립극장 연기 회사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이 되었을 때 꽃을 피웠습니다. 


이제까지 사랑받았던 그의 작품에는, ‘킹스 스피치’의 The King's  킹 조지 역활과 ‘킹스맨’이  있습니다. 감본은 1998년 연예계에 기여한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았는데요, 그의 마지막 무대 공연은 2012년 새뮤얼 베켓의 연극 올 댓 폴의 런던 공연이었습니다. 영국에서는, 그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의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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