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은행, 금리 인하는 언제?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은행, 금리 인하는 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4회 작성일 23-01-27 09:43

본문

캐나다 은행, 금리 인하는 언제?


25일, 캐나다 은행은 올해 첫 금리 발표를 했습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6.3%로 하락한 이후 일부 전문가들은 당초 금리 동결을 예상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은행은 기준금리를 4.5%로 인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과 같은 금리 인상은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이며, 남은 기간 동안 금리 보유만 뒤따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믿고 있습니다. 


주택 구매를 원하는 많은 캐나다인들은 언제 금리를 내릴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주택 담보 대출 공사(CMHC)가 발표한 새로운 ‘임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임대 주택의 공실률은 작년 3.1%에서 1.9%로 2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실률이 낮아진 데에는 높은 이자율이 한 몫 했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임대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공실률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앞으로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에 무게를 두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중반까지 3%, 내년에는 2%로 인플레이션을 낮추지 못한다면 은행은 금리를 보유하려고 하겠지만,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조짐이 보이면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하거나 금리 하락을 시작할 것입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리스크를 원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다면 5년 고정 금리를 선택하라고 지적합니다. 


주택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사진= unsplash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Entertainment
Anthem-2024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133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플레어 에어라인 국내선 특가 세일 진행 최저가 $19 부터~

플레어 에어라인 국내선 특가 세일 진행 최저가 $19 부터~플레어 항공이 새로운 노선과 가을 항공편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 특가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성황리에 티켓 구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저렴한 특가 티켓을 원하신다면 서두르셔야겠습니다. 7월 27일까지, 대표적인 캐나다의 저비용 항공사인 플레어...

캐나다 국경 억류자, 크리스마스 날 구금 후 사망

캐나다 - 미국 국경 관리들은 B.C주 서리에 있는 이민 수용소의 한 억류자가 크리스마스 날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으로 발견된 후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캐나다 국경 서비스청은 성명을 통해 직원들이 심폐 소생을 시도하고 있는 센터에 응급 구조대원들이 호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금자를 되살리기 위한 모든...

프린스 조지, 2주만에 살인사건 또 발생해

프린스 조지, 2주만에 살인사건 또 발생해 프린스 조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한 건의 살인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RCMP에서 해당 살인사건 조사에 나섰습니다.  두 피해자 모두 여성이었으며 새벽 1시 사이 주거지 안에서 이미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

도로에 배드민턴 라인 칠했다가 900달러 벌금

도로에 배드민턴 라인 칠했다가 900달러 벌금  BC주 써리에 사는 한 주민이 자신의 도로에 배드민턴 코트라인을 칠한 것에 대해 약 900달러의 손해&n...

캐나다 이민성, 모든 영주권 신청자 바이오메트릭스 제출해야

캐나다 이민성 IRCC는 영주권 신청자 대상 바이오메트릭스 수집에 관한 방침을 업데이트했습니다.6월 14일 기준으로, 영주권(PR)을 신청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전에 임시 거주 허가서를 제출한 적이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바이오메트릭스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발표된 정책의 업데이트는 IRCC가 팬데믹 이전의 절차로 돌아가...

IRCC, 캐나다 내 임시거주 신청자 '바이오메트릭스' 수집 재개

캐나다 연방정부는 캐나다 내에서 임시 거주(TR-temporary residence)를 신청하는 개인에 대한 “바이오메트릭스 수집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이민성 IRCC가 2020년 7월 15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으로 캐나다 국내에서 신청하는 TR 신청자의 바...

캐나다,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발효

캐나다,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발효올해 1월 1일부터 외국인은 캐나다에서 주택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규정이 발효되었습니다. 외국 기업과 외국인들은 2년 동안 캐나다에서 주거용 부동산을 구매할 수 없다는 의미합니다. 이 법안은 지난 6월 의회에서 통과되었으며, 캐나다인들의 주택 구매 어려움...

온타리오 주정부 4차백신 대상자 늘려 - 7차 대유행 막기 위한 정책

온타리오 주정부 4차백신 대상자 늘려 - 7차 대유행 막기 위한 정책온타리오 최고 의료진 관계자는 지난 공식 발표 석상 자리에서 코로나 - 19 관련 4차 백신의 자격이 되는 나이대를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확장된 대상자의 연령대는 18세부터 59세까지이며 7월 14일 오전 8시부터 해당 정책이 발효되...

모더나, 화이자 상대로 코로나19 백신 특허권 침해 소송 제기

 모더나, 화이자 상대로 코로나19 백신 특허권 침해 소송 제기모더나는 코로나 19 백신 특허권을 베꼈다고 주장하면서 화이자와 독일 파트너 바이오를고소했습니다.화이자 주가는 1.4퍼센트 하락했고 바이오.NTech는 약 2% 하락했습니다. 모더나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확정된 금전적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이 ...

더 많은 캐나다인이 'Common-law' 관계 유지, 전문가들 '유언장 작성' 권고

캐나다 부부 4쌍 중 1쌍이 현재 ‘Common-law’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커플 중 한명이 사망할 경우를 대비해 유언장을 작성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Common-law’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

경매에 나온 1세대 아이폰, 예상 낙찰가격 5만 달러

경매에 나온 1세대 아이폰, 예상 낙찰가격 5만 달러 2007년 출시된 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 나왔습니다.원래 599달러에 판매되었던 최초의 아이폰은 초기 애플사의 3.5인치 화면과 2메가픽셀 카메라, 4GB와 8GB의 저장 옵션, 인터넷 기능, 아이튠즈를 제공했습니다. 앱 스토어가 없고 2G 네트워크에서...

진실과 화해의 날 문 여는 곳, 닫는 곳 어딜까

진실과 화해의 날 문 여는 곳, 닫는 곳 어딜까이번 주 토요일, 9월 30일은 진실과 화해의 날인데요. 이 공휴일은 기숙 학교로부터 집에 돌아오지 못한 원주민 아이들과 생존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국가 공휴일이기에 10월 2일 월요일은 대체 공휴일이 되었는데요. 이날 문을 여는 곳과 닫는 곳은 어디일...

SFU 교직원 파업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SFU 교직원 파업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SFU 대학 교직원 노조와 대학교 측은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해, 학생들은 교직원 파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SFU의 약 1,600명의 교직원은 28일부터 업무 중단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서리 캠퍼스에서, 내일은 밴쿠버에서, 다음주 화요일(3일)에는 버나비 캠퍼스에서...

맥도날드, 새로운 마이티 맥머핀 메뉴 출시

맥도날드, 새로운 마이티 맥머핀 메뉴 출시맥도날드는 신메뉴인 마이티 맥머핀을 캐나다 전역에 출시했습니다. 제한된 기간안에만 제공 될 마이티 맥머핀은 이미 인기있는 맥머핀 메뉴에 소시지와 더블 베이컨이 들어갑니다.고기가 원래 메뉴에 두 배가 들어간다는 것은 또한 포인트가 두 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맥도날드 ...

에드 시런(Ed Sheeran), 캐나다 콘서트 개최

에드 시런(Ed Sheeran), 캐나다 콘서트 개최에드 시런 팬들은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2018년에 이어 그를 라이브 무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네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에드 시런은 미국과 캐나다 전 지역의 ‘Subtract Tour’ 공연을 발표했습니다. 5월 5일 발매되는 새 앨범 ...

밴쿠버 재산세 10.7% 인상 가능성

밴쿠버 재산세 10.7% 인상 가능성 Ken Sim 밴쿠버 시장이 10.7%의 재산세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가 밴쿠버시 2023년 운영예산 수정안 승인을 앞두고 있는데요. 승인이 이루어지면 올해 주민과 기업의 평균 재산세...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