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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엔 당구에 짜장면이지!

이런 날씨엔 당구에 짜장면이지!   비만 주룩주룩 오는 밴쿠버. 비가 오는 날엔 행동 제약이 많이 생겨서 할 수 있는 게 팍 줄어 버립니다. 이럴 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을 찾아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날 재미나게 놀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으면서, 여...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의 얼굴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의 얼굴   경찰이 오늘(3일) 아침,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공개된 사진은 한 보안 카메라에 찍힌 사진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몇 시간 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용의자는 이후 오후 1시 ~ 2시 사이에 학교로 들어와 피해 학생들을 칼로 여러 번 찌르다...

다운타운에서도 터진 살인 사건

다운타운에서도 터진 살인 사건... 어제 살인 사건이 터진 것은 아보츠포드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1일 2:30am 경, BC 플레이스 건너편에 있는 Plaza of Nations에서 두 그룹이 싸움을 벌이며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25세 청년이 사망했으며,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슈퍼문이 온다, 68년만에 최근접

진짜 슈퍼문(moon)이 온다, 68년만에 최근접 오는 11월 14일, 근 70년만에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슈퍼문은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번 슈퍼문은 좀 남다릅니다. 1948년 이후로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오는 14일은...

아보츠포드 묻지마 범죄, 범인 정체는...

아보츠포드 묻지마 범죄, 범인 정체는...아보츠포드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체를 충격에 빠트렸던 아보츠포드 중/고등학교 묻지마 범죄. 이로 인해 여학생(13세)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여학생(14세) 한 명은 병원에 입원 중인데요.경찰 측에 따르면, 용의자 Gabriel Brandon Klein(21세)은 2급 살인, 폭행...

충격, 아보츠포드 중/고등학교 묻지마 범죄

충격, 아보츠포드 중/고등학교 묻지마 범죄 어제(2일) 오후, 아보츠포드 중/고등학교(Abbotsford Senior Secondary School)에서 젊은 남성이 2명의 여학생을 칼로 찌르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피해 학생 둘 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한 명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남은 한 명은 현재 ...

​자동차 후방 카메라, 2018년부턴 필수

자동차 후방 카메라, 2018년부턴 필수   캐나다 연방 정부가 오는 2018년 5월 1일부터 판매될 자동차들은 반드시 후방 카메라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안전한 운전 환경을 얘기할 때 후방 시야 확보를 빼놓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며 새 자동차 안전법 개정안은 후진 시 발생하는 사고율을 확연히 ...

아보츠포드 한 가정에 찾아온 날벼락

아보츠포드 한 가정에 찾아온 날벼락 평화로운 일요일에 한 가정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시각은 지난 일요일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요일 아침을 보내고 있던 가정에 별안간 웬 괴한이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무언가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온 게 아니라, 그냥 몸을 날려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온 것입니다...

과속이 부른 비극

과속이 부른 비극 10월 30일 새벽 12:30am, 23세 여성이 3중 추돌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고는 No. 4 Road와 Westminster Highway 교차로에서 벌어졌다고 합니다. 혼다 시빅과 아우디 R8이 충돌했고, 튕겨 나간 혼다 시빅이 서 있던 토요토 벤자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벌써 독감 시즌

벌써 독감 시즌 해마다 빼먹지 않고 찾아오는 독감. 요즘엔 인플루엔자, 플루 등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BC 질병 관리 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가 올해는 독감 시즌이 평소보다 더 일찍 찾아왔다고 보고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독감 시즌은 11월 말쯤에 시작해 12월 말쯤 피크라고 하는...

총으로 교사 협박한 유학생, 국외 추방

총으로 교사 협박한 유학생, 국외 추방   지난 25일 총을 들고 와 교사를 협박한 유학생이 결국 캐나다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은 시각은 25일 오전 8시 30분쯤. 현장에서 체포했을 당시에는 총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하루 뒤에 찾았다고 합니다. 협박 대상이었던 교사를 비롯, 사건 당시 그 근처에 있었던...

보행자의 안전, 조금만 주의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

보행자의 안전, 조금만 주의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 내 일은 아닌 것 같으면서도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어나는 교통사고. BC 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들 중1/5이 보행자라고 합니다. ICBC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해마다 평균 2,251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부상당하고, 59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

랭리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

랭리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   랭리 RCMP가 끔찍하게 토막 난 시신 일부를 랭리 교외 길가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24300 Robertson Crescent. 26일 오전 7시쯤, 경찰은 토막 난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초동 수사에 따르면 시신은 남성의 것으로 폭행치사를...

밴쿠버시, 노숙자 캠프 폐쇄

밴쿠버시가 W. Hastings St.에 있는 노숙자 캠프를 폐쇄했다고 합니다. 캠프에 살던 노숙자들은 강제 퇴거를 당한 셈인데요. 밴쿠버시 측은 노숙자 캠프 상태가 모두에게 위험하다고 여겨 퇴거 조치를 취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포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시는 지난 7월부터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주시하다가 결...

​샤퍼스에서도 마리화나를?

샤퍼스에서도 마리화나를?   캐나다 대형 체인 약국, 샤퍼스 드러그 마트(Shoppers Drug Mart, 이하 샤퍼스)가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 면허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샤퍼스 대변인은 "의료용 마리화나를 샤퍼스에서 판다면, 품질, 안전성,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다"며 신...

룸메이트로 취업?

룸메이트로 취업?   코퀴틀람에 사는 한 남성이 이색적인 구인 광고를 해 화제라고 합니다. 자신을 Brice Royer(32세)라고 밝힌 이 남성은 자신의 룸메이트가 되어 주는 사람에게 월 $1,500 주겠다고 밝혔는데요. 로이어 씨는 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이제는 만성 피로 증후군에 걸린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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