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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오염 치즈, 리콜 들어가…

BC주 질병관리본부(BCCDC: BC Centre for Disease Control)가 BC 주민들에게 대장균에 감염되었을지도 모르는 치즈에 대해 경고하였습니다. BCCDC는 8월과 10월 사이에 이 지역에서 총 5명의 사람들이 대장균에 감염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집에 '리틀 퀄리컴 치즈웍스(Little Qua...

조이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지점, 내달 말 폐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왔던 조이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지점이 10월 21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폐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폐점 사유는 인상될 임대료가 부담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부분의 직원들은 다운타운 지점, 코퀴틀람 지점, 버나비 지점으로 옮겨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 전 잉글리시 베이에 ...

육류 대신 견과류·콩류를 먹어야 조기 사망 위험↓

하버드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한 끼만이라도 육류 대신 견과류나 콩류를 섭취하면 조기 사망률이 8% - 17% 정도 낮아지고, 식단에 신경 쓰지 않고 마음대로 막 먹을 경우 사망 위험률이 6% -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버드 대학 연구진은 “우리의 식습관이 우리의 건강과 얼마나 큰 ...

에버그린 라인, 크리스마스 전에 탈 수 있어

에버그린 라인, 크리스마스 전에 탈 수 있어   코퀴틀람 지역의 대중교통을 확 바꿔 줄 에버그린 라인. 지난 2013년 2월에 공사가 시작된 이 새 노선은 원래대로라면 2016년 여름에 개통될 계획이었는데요. BC 주 교통 기반 시설부는 공사가 늦어지는 관계로 개시일을 2017년 초로 늦춘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BC 페리, 빅토리아 연휴 맞아 운행 횟수 늘린다

빅토리아 연휴를 맞이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 BC 페리가, 연휴 동안 운행 횟수를 85회 더 늘린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5월 23일까지 이어지며,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Tsawwassen – Swartz Bay 루트 60회 추가 운행 Horseshoe Bay – Departure Bay ...

대기업 창업주 손자의 유전무죄

세계적인 스포츠음료,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 유위디아 오라윳(32세)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도 5년 동안 처벌을 받지 않아 '유전무죄'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사건은 지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방콕 시내에서 페라리를 과속으로 몰던 오라윳 씨는 그만 순찰 중이던 경찰 오토바이를 치어 경찰을 숨지게 한 뒤 달...

[부동산 칼럼] 벤쿠버에서 주택 투자

벤쿠버에서 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아직도 좋은 투자인가? 세미나를 하면서 많이 받는 질문이 여러 투자 방법중에서 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보았을때 옳은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대답은 그렇게 간단치만은 않다. 얼마동안 투자기간을 둘 것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작금의 상황을 보았을때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메가...

밴쿠버 아일랜드 서해안에서 지진 감지

10월 28일 오후 5시 24분(PST)에, 규모 4.0 지진이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에서 서쪽으로 약 144km 떨어진 곳에서 감지되었습니다. 진원은 약 10km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무 것도 감지되지 않아 비상 사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메트로 밴쿠버 쪽에 지진이 자...

​랭리, 성추행 주의보

랭리, 성추행 주의보   랭리 RCMP가 저녁에 혼자 걸을 때 성추행을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저녁에 한 여성이 랭리 다운타운에서 성추행을 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신고 여성은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성추행범이 여성의 뒤로 접근해 몸을 더듬었다는 것입니다. 여...

​BC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74%나 올라...

BC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74%나 올라... BC 검시청(Coroners Service) 통계 자료에 따르면, BC 내에서 일어난 불법 약물 과다 복용 사망 건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총 371건이 2016년 상반기에 보고 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보고된 것보다 74.2%나 증가한 비율...

올해, 새 캐나다 초저가 항공 출범!

"SWOOP 대항마 될 것" 초저가 항공인 SWOOP이 출범한 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리고 이제 캐나다에 또 다른 초저가 항공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캐나다 새 초저가 항공사이자, SWOOP의 대항마가 될 Enerjet는 캐나다와 미국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범하면 많은 캐나다인...

운동만 하면 속이 더부룩? 호흡법을 고쳐야...

운동만 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분 탓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는 운동할 때 호흡법과 관련이 있는데요. 운동하면서 숨을 쉴 때 들이쉰 숨이 기도가 아닌 식도로 넘어가게 되면 공기가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Old Dutch 감자칩, 살모넬라균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

Old Dutch 감자칩, 살모넬라균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 감자칩 과자 중에 Old Dutch를 드시는 분 계시나요? Old Dutch 감자칩 중 체다&사워 크림(Cheddar & Sour Cream)맛이 리콜 조치가 취해졌다고 합니다.(66 gram 및 225 gram 사이즈) 이유는 살모넬라균에 오염...

어린이 보호 구역, 속도 위반 시 최대 $483

어린이 보호 구역, 속도 위반 시 최대 $483 새 학기가 시작되며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어린이 보호 구역(School Zone)을 지나가실 때 더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뜻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싸인이 있지 않는 이상, 어린이 보호 구역은 시속 30km/h로 가야 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월 -...

존 호건 주지사, "써머 타임 없앨 계획 없어"

11월 4일부로 써머 타임이 해제가 되었습니다. 매해 여름이 오고 갈 때마다 1시간씩 시간이 조정되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닌 분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BC주 전역에 있는 지자체에서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써머 타임)를 없애자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존 호건 BC주 주지사는 ...

타이어 양말 신고 겨울 준비 완료한 트랜스링크

지난 11월 1일, 기자회견에서 트랜스링크는 겨우내 버스와 스카이트레인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케빈 데스몬드(Kevin Desmond) 트랜스링크 사장은 "폭설은 지역에 큰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트랜스링크의 목표는 교통의 지연과 중단을 최소화하고 버스, 지하철, 시버스 등의 대중교통들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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