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A, 미국 국경 넘을 때 대마초 소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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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84회 작성일 23-06-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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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A, 미국 국경 넘을 때 대마초 소지 경고


캐나다인들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 양쪽에서 가장 바쁜 주말 중 하나를 준비하면서 공식적인 허가 없이 대마초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지 말라는 주의를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국경청은 7월 1일 토요일 캐나다의 날과 7월 4일 화요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여행 조언을 발표했습니다. 비록 대마초가 캐나다와 많은 미국 주에서 합법적이지만, 기관은: "대마초를 들여오지 마시오"라는 메세지를 꺼냈습니다. 


CBSA는 "캐나다 보건부의 허가나 면제 없이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이나 칸나비디올(CBD)이 함유된 기름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대마초를 국경을 넘는 것은 심각한 형사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CBSA는 범죄자들은 체포와 기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캐나다 보건부의 허가 대신 의사의 처방전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경 관리들은 캐나다의 토요일 대신 월요일이 법정 공휴일이 되면서, 나라 안팎으로 교통량이 유입될 것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CBSA는 "휴일이 긴 주말인 월요일은 국경 대기 시간이 더 길어 가장 바쁜 경향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국경을 넘을 다른 날을 선택"하라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기관은 적어도 41,000 킬로그램의 불법 마약을 압수하고, 1,100개의 총기와 24,400개의 금지된 무기를 압수했다고 말했습니다. CBSA는 여행자들이 허가된 불꽃놀이를 가지고 출입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그들은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CB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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