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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하는 헬스장 어디 없나?

24시간 하는 헬스장 어디 없나? 규칙적으로 하면 건강에 참 좋은 운동. 보통 체계적, 규칙적으로 하기 위해 헬스장에 많이 등록을 하는데요. 하지만 헬스장 스케줄과 내 스케줄을 맞추기가 참 쉽지 않죠. 갑작스럽게 친구들과 만나야 할 때도 있고, 야근을 할 수도 있고, 어찌어찌 시간 내서 가면 헬스장 문 닫기 30분 전이라...

미셸 오바마 밴쿠버 강연 티켓, 일반 판매 시작 전에 매진

오는 2월 15일,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리는 버락 오바마 前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 대담 티켓이 일반 판매 전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미셸 오바마와 함께하는 대담의 밤'은 광역 밴쿠버 상공회의소(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 이하 GVBOT)가 후원하는 이벤트로, GVBOT ...

에어비앤비, 드디어 분할 결제 시스템 도입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Airbnb)가 결제 방식에 분할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끼리 같이 여행을 가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게 되면, 1명이 숙박비를 다 부담하고 나중에 일행들로부터 돈을 받는 식으로 진행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분할 결제 시스템...

포브스, 2018 캐나다 최고 직장 발표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캐나다 내 최고 직장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총 300 업체가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국제 통계 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하여, 500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일하는 8천여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익명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는 근무 환경에...

웨스트젯 및 에어캐나다, 위탁 수하물 요금 인상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 및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올가을부터 위탁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웨스트젯의 경우, 첫 짐은 $25에서 $30로, 두 번째 짐은 $30에서 $50로 오르게 됩니다. 가격 인상은 국내선, 국제선 모두 적용되며, 새 요금은 2018년 8월 28일 또는 그 이후...

4월 19일, 소행성이 날아온다

2017년 4월 19일, 소행성이 지구 근처를 스쳐 지나갑니다. 2014 JO25으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3년 전에 발견된 소행성으로, 크기는 약 650미터 정도 되며 최근 10년 동안 지구를 지나간 소행성 중 가장 크기가 큽니다. NASA의 발표에 따르면, 소행성은 4월 19일 이후 밤하늘에서 목격될 수 있을 예정...

스타벅스, 1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스타벅스, 1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연구소(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들(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는 ‘윤리와 법적 규...

​라쿤, 밴쿠버 시민 습격

라쿤, 밴쿠버 시민 습격   작은 덩치에 귀여운 외모 덕에 사람들의 경계심을 없애는 라쿤. 주택가에서도, 심지어 다운타운에서도 가끔 마주칠 수 있는 야생 동물인데요. 하지만 야생 라쿤을 귀엽다고만 생각했다간 봉변당하기 쉽습니다. 어제 아침(17일) 이스트 밴쿠버 쪽에서 개와 산책하던 카리 토프트(Karee Toft) 씨가...

신개념 이동 수단, 벨로모빌!

밴쿠버 밴처 기업, 벨로메트로(VeloMetro)가 야심차게 준비한 벨로모빌(Velomobile) 공유 서비스는 지붕이 있는 삼륜 자전거를 사용하는 서비스로, 내장된 전기 모터의 도움을 받아 최대 시속 3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습니다. 자전거보다 잘 나가지만, 운전 면허가 필요 없는, 또 자동차처럼 바깥 날씨로부터 완...

뉴웨스트민스터, BC주 최초로 학생들에게 무상 생리 용품 제공

"생리 용품은 휴지, 비누 같은 생활 용품"뉴웨스트민스터 교육청에서 생리대 및 탐폰을 무료로 학교 화장실에 비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이러한 아이디어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셀리나 트라이브(Tribe) 교수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트라이브 교수는 "생리대 및 탐폰을 딸의 학교에 비치한 뒤 밴쿠버 모든 ...

이제 써리에도 워터파크가?

워터파크 리조트 제안서가 써리 시에 제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린다 헤프너(Hepner) 써리 시장은 "짐 패티슨 개발 공사(JPDC)가 써리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실내 워터파크와 호텔, 'Great Wolf Lodge 리조트' 건설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워터파크가 들어설 정확한 위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에르메스, 2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 다운타운에 들어선다

프랑스 고급 패션업체 에르메스가 밴쿠버에 2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선다는 소식입니다. 새 밴쿠버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토론토에서 오픈한 에르메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비슷한 규모(1만 2천 제곱피트)로 예상되며, Burrard St.와 Alberni St.에 있는 기존 에르메스 밴쿠버 다운타운 지점에는 까르띠에가 새롭...

휘슬러 블랙콤의 새로운 곤돌라, 운행 지연

베일 리조트가 6천6백만 달러를 투자한 휘슬러 블랙콤의 새로운 곤돌라가 개장일에 맞춰 운영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헬리콥터 접근 제한과 다른 생산 라인의 지연 등의 문제로 기한 내 완공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휘슬러 블랙콤과 제휴한 리프트 제조사인 미국 도펠마이어(Doppelmayr)사의 마크 비(Mark Bee)...

이스트 밴쿠버에서 벌어진 추격전

최근 이스트 밴쿠버에서 벌어진 도난 차량 도주 추격전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5월에 벌어진 것으로 밴쿠버 경찰 측은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도로 주행을 하는 도난 신고 차량을 발견하고 뒤따라 갔다"며 "범인이 도망 가려고 해서 경찰 SUV와 충돌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SUV가 도...

아마존 제2 본사, 밴쿠버에 들어올까?

아마존이 미국 시애틀 외에 제2 본사를 짓기로 발표하자, 밴쿠버, 토론토, 뉴욕,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 등을 포함한 북미 50 개의 도시들이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유치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아마존은 "제2 본사가 들어설 도시에 50억 달러(약 5조 6300억 원)의 대규모 투자와 연봉 10만 불 이상의 고임금 일...

BC 주, 새 교육 과정 발표.

BC 주가 새 고등 교육 과정을 발표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은 2017년 9월부터라는데요. 이 새 교육 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프로빈셜 시험(Provincial exams)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새 교육 과정에서는 프로빈셜 시험 대신 다른 방식으로 학업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시킨다고 합니다.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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