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민들 1/3, 높은 음식비로 추수감사절 식사 조정

BC주민들 1/3, 높은 음식비로 추수감사절 식사 조정

식품 가격의 상승은 추수 감사절을 앞둔 캐네디언들의 마음에 부담을 줍니다.

"식품 가격은 천문학적"이라고 뷰 로열 거주자인 웬디 맥컬로치는 말했습니다. 델하우지 대학의 농식품 분석 연구소의 실뱅 샤를부아스 박사에 따르면 작년 추수감사절에 비해 평균적으로 칠면조는 15~16% 올랐고, 감자는 22% 비싸졌으며, 크랜베리는 12%, 빵은 13% 올랐습니다. 이러한 식료품 가격 상승은 많은 사람들이 쇼핑하는 방식을 바꾸게 하고 있습니다."아주 작은 상추 한 포기 값으로 5.98달러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맥컬로치는 말했습니다. 뷰 로얄의 품질 식품 매장 매니저인 스티브 멧칼프는 계속되는 노동력 부족과 공급망 문제 때문에 식품 가격이 곧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너무 많이 내려간 것은 없다. 오히려, '가장 많이 올라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물어보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대답 했습니다. 식료품 전단지나 상점 앱을 확인하고, 식사를 미리 계획하며, 상점에 도착하면 목록을 만들고 그 목록을 고수하는 것이 절약할 수 있는 팁입니다. 노네임 브랜드가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기 때문에 노네임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식료품 비용을 아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품목의 단가를 확인 하는 것도 현명하게 쇼핑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