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성, 180만 건의 이민 관련 서류 밀려 있어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이민성, 180만 건의 이민 관련 서류 밀려 있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12회 작성일 21-11-23 11:42

본문

캐나다 이민성(IRCC)에 현재 밀려 있는 이민 관련 서류가 18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 7월 이후 35만 건 가량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CIC 뉴스가 발표한 캐나다 이민성의 2021년 10월 27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대기 중인 서류의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영주권 신청자(경제, 가족, 난민 및 인도적 계층 지원) : 548,000건

- 임시 거주 신청자(스터디 퍼밋, 워크 퍼밋, 임시 거주 비자 및 방문자 연장 신청) : 776,000건

-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 (10월 26일 기준) : 468,000건

- 대기 중인 총 이민 관련 신청서 : 1,792,000건


캐나다 이민성 대변인은 CIC 뉴스에 “해외 여행 제한, 국경 제한, 해외에서의 운용 능력의 제한 및 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 처리 속도에 장벽이 생겼다.”며 “이로 인해 캐나다 이민성의 서류 처리 지연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변인은 지원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인정하면서 “일부 지원자들이 지원서 처리에 상당한 대기 시간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처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인내와 이해에 감사하며 그들을 캐나다로 맞아들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이민성은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처리한 애플리케이션 수에 관한 데이터를 공유했습니다. *기간: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 337,000건의 영주권 신청서 처리

- 1,500,000 건의 임시 거주 신청서 처리

- 134,000건의 캐나다 시민권 신청서 처리


다음 표는 2021년 10월 27일 기준 영주권 및 임시 거주 프로그램별 대기 중인 서류 건에 대한 세부 정보입니다.

1217216868_W5dFRqsE_022a1d84b97075134cdc1728f7dee74f5b957937.png

1217216868_PliNJUbn_f0e12fb500467346cbf817e1ad9f0a936a61e31d.png

1217216868_zO2ls0Tn_492aecf72ed17167c04377928f892f4b6426eebe.png

*출처: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SSC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90건 113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미국 여행에 관련된 새로운 규제가 오늘 부터 시행

미국의 새로운 여행에 관련된 규제가 시작되었으며 모든 캐나다 항공을 통한 여행자들은 변경 사항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2021년 12월 6일부로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미국 여행 제한이 강화되었습니다.월요일 오전 12시 1분 이후에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은 지난주에 발표된 새로운 CDC 테스트 ...

캐나다, 지난달 15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

캐나다, 지난달 15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캐나다 경제는 지난달 154,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하여 기대치를 뛰어넘었고 실업률을 6%로 낮추었다고 밝혔습니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실업률이 0.7%포인트 하락한 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실업...

에밀리 카 그림, 경매에서 $3.361밀리언에 판매

에밀리 카 그림, 경매에서 $3.361밀리언에 판매BC주의 대표 유명 화가 에밀리 카 (Emily Carr)의 1931년 그림 Cordova Drift는 12월 1일 밴쿠버에서 열린 헤펠 경매에서 $3,361,260에 낙찰되었습니다.또 다른 BC출신 아티스트인 폴 케인(Paul Kane)의 1855년 오...

스팸 방지 위해 새로운 발신자 표시법 시행

스팸 방지 위해 새로운 발신자 표시법 시행 캐나다의 통신 규제 기관은 전화 회사가 전화를 건 사람을 식별하는 더 나은 작업을 수행 하도록새로운 법률을 도입하여 텔레마케터의 성가신 스팸 전화 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발신자 표시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캐나다 라디오 텔레비전 통신 위원회(CRTC)는 전화 회사들이 이제 친숙...

캐나다인, 미국 입국 하루 전에 COVID-19 검사 의무화 도입

다음주부터 시행되는, 미국을 여행하는 항공편, 캐나다인들을 비롯한 해외 여행객들은 늦어도 비행기를 타기 하루 전에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72시간 동안 출국 전 COVID-19 검사 규정을 갱신하고 있다고 백악관은 2일(현지시...

퀘벡주 사슴 세 마리, COVID-19 확진

퀘벡주의 세 마리의 흰 꼬리 사슴이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11월 6일부터 8일 사이, 퀘벡 주 에스트리 지역(Estrie region)의 사슴 표본이 추출되었는데요.캐나다 환경 기후 변화국의 수요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는 캐나다 야생 동물에서 발견된 SARS-CoV-2 최초의 사례입니다. 2021년...

룰루레몬, 모조품을 판매한 Peloton을 상대로 소송제기

룰루레몬은 운동기구 회사의 새로운 의류 라인에 대한 특허 침해로 Peloton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밴쿠버에 기반을 둔 이 브랜드는 법원 문서에서 Peloton이 룰루레몬 브래지어와 레깅스의 "모조품"을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룰루레몬은 법원 문서에서 "Peloton은 독창적인 제품 라...

작년에 받은 CERB 지원금, 다시 갚아야 할 수도

작년에 받은 CERB 지원금, 다시 갚아야 할 수도코로나19 유행 이후 약 800만명의 캐네디언들을 지원한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이하 CERB)는 2년만에 중단되었던 바 있습니다. 헌데 지원금을 받은 일부 캐네디언들은 ...

오미크론 변종 소식에 에어 캐나다 포함 주식 급락

오미크론 변종 소식에 에어 캐나다 포함 주식 급락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 (Omicron)의 등장으로 전 세계가 비상사태에 들어갔습니다. 또&...

오미크론 확산 막기위해, 새로운 여행 제한 조치 발표

오미크론 확산 막기위해, 새로운 여행 제한 조치 발표오늘 오후(30일), 캐나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여행 제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항공 여행자는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도착하는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nb...

온타리오주,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추적 조사

온타리오주,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추적 조사온타리오주는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 의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남아프리카에서 캐나다로 귀국한 여행자 375명에 대해 추적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 4건에 대해 전체 게놈 시퀀싱을 기다리고...

캐나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2명 확진

캐나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2명 확진 델타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높고 확산 속도도 아주 빠른 것으로 평가되는 오미크론을 두고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린 와중에, 캐나다에서 오미크론 감염 첫 사례가 등장했습니다. 감염자는 현재 오타와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캐나다, 남아프리카에서 온 여행자 금지

캐나다, 남아프리카에서 온 여행자 금지캐나다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2주동안 남아프리카를 여행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합니다.장이브 뒤클로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14일 동안 남아프리카를 여행한 사람은 지금 격리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한다&rdqu...

세계에서 이주 하기 좋은 도시 발표, 캐나다 도시 중 1위는 전체 43위로 캘거리

Money.co.uk의 최근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토론토 주민들이 떠나고 더 저렴한 곳을 찾고 있지만, 토론토는 여전히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 조사는 평균 기온, 연간 강수량, 월급, 생활비, 부동산 가격, 식당수, 녹지공간, 인터넷 속도, 평균 수명을 기준으로 전 세계 도시들의 순위를 발표했습니다.이주...

캐나다인의 60% 이상이 연휴에 백신 미 접종자 가족과 친구를 초대하지 않을것이라 응답해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이번 연말 연휴에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캐나다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연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가족 및 친구를 초대할 계획인지에 대한 북미 트래커 설문조사가 23일 발표 되었으며, 그 결과는 두 나라 간의 차이를 ...

챕맨 아이스크림, 백신 접종 관련 보이콧 직면

챕맨 아이스크림, 백신 접종 관련 보이콧 직면 챕맨 아이스크림 (Chapman’s Ice Cream)은 48년 동안 캐나다 전역에 아이스크림 제품을 유통해 온 온타리오주 마크데일에 있는 가족 기업입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아이스크림 회사는 이제 일부 백신 반대 단체와 활동가들의 캠페인의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