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성인들, 어린이 없는 식당 선호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대부분의 성인들, 어린이 없는 식당 선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0회 작성일 23-05-19 10:01

본문

대부분의 성인들, 어린이 없는 식당 선호


많은 성인들은 어린이가 없는 식당과 항공기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뉴저지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10세 미만의 어린이 입장을 금지하는 정책을 도입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일주일 뒤 펜실베니아의 레스토랑에서도 같은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3월, 캐나다인들은 이 레스토랑의 정책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캐나다인의 76% 이상이 “훌륭하다”고 답했고, 이런 정책이 도입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16%는 부정적인 의견을 표시하긴 했지만 식당의 행동은 공정한 처사라고 말했습니다. 8%만이 “불공정하고 차별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어린이 없는 레스토랑이 환영을 받으면서 ‘어린이가 없는 조용한 비행’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항공사측은 시끄럽고 우는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것은 매우 스트레스라는 고객들의 불편을 가볍게 넘길 수 없습니다. 지난 1월 포토에이드의 미국 조사에 따르면, 미국 여행객 10명 중 8명은 성인 전용 항공편을 원했으며, 64%는 장거리 항공을 이용할 경우 이를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부 항공사들은 이미 절충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2년 말레이시아 항공은 어린이가 없는 이코노미 좌석을 발표했습니다. 인도의 저가 항공사인 인디고도 어린이들이 앉을 수 없는 ‘조용한 구역’을 추가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moliwebstore_231212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54건 1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CRA, 사전 세액 연간 금리 조용히 올려…

CRA, 사전 세액 연간 금리 조용히 올려…사전 세액을 내던 사람들은 캐나다 국세청(CRA)의 조용한 이자 인상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CRA는 금리 인상에 맞춰 사전 세액 연간 금리(prescribed annual interest rate)를 올렸습니다. 자영업자나 연금 플랜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익...

약 25만 캐나다 중소기업 폐업 위기

약 25만 캐나다 중소기업 폐업 위기CEBA 대출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약 25만 캐나다 중소기업이 폐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중소기업의 파산을 막기 위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으로 CEBA를 시행했습니다. 대출금 상환 기한이 올해 12월 31일까지입니다.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대출 잔액을...

캐나다에 20만 달러 미만 주택 매우 드물어…

캐나다에 20만 달러 미만 주택 매우 드물어…캐나다 50개 대도시에서 20만 달러 미만으로 살 수 있는 주택은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습니다.포인트투홈즈(Point2Homes)는 캐나다 주택 가격에 대한 최근 보고서를 발표했고, 그 결과는 예비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우울한 것입니다. 주택 가격이 지난해 3월 86...

캐나다 여름 날씨, ‘컴앤고(Come and go)’ 예상

캐나다 여름 날씨, ‘컴앤고(Come and go)’ 예상캐나다는 올 여름 ‘컴앤고(Come and go)’라는 오락가락하고 불안정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요일(31일), 웨더 네트워크는 6월부터 8월 날씨를 발표하면서 라니냐가 끝나고, 강한 엘니뇨 현상이 일...

캐나다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기 가장 좋은 도시

캐나다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기 가장 좋은 도시캐나다 젊은이들이 일하고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요.화요일(30일), RBC Future Launch는 어반 워크 인덱스(Urban Work Index)를 발표했습니다. 기후 행동, 형평성, 다양성, 교육 및 훈련, 도시 경제, 교통, 건강, 청년 일자리, 디지털 접근...

테슬라, 캐나다 전 지역에서 인재 채용 공고

테슬라, 캐나다 전 지역에서 인재 채용 공고전기 자동차업계의 혁신적인 선두주자 테슬라에 입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테슬라 캐나다는 캐나다 전 지역에 전기 관련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대부분이 공학이나 기술 분야 경력직이지만, 일부 도시에서는 신입 사원도 뽑습니다. 테슬라는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

스타벅스, 이번 주 캐나다 전체에서 50% 할인 행사

스타벅스, 이번 주 캐나다 전체에서 50% 할인 행사스타벅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1+1 행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스타벅스는 이번 주 캐나다의 모든 지역에서 한 개 구매하면 다른 한 개는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수요일(31일)부터 금요일(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캐나다에서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들은…?

캐나다에서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들은…?캐나다인들은 현재 G7 국가들 중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도시 생활비는 치명적입니다. 캐나다의 평균 월세가 2021년 4월과 비교해 340달러나 치솟은 상황과 필수 재화와 서비스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는 생활비 위기에서 먹고 사는 생...

캐나다인 26%, 향후 5년 내 부동산 구입 계획

캐나다인 26%, 향후 5년 내 부동산 구입 계획하늘을 찌를 듯한 금리와 집값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은 부동산 투자 열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로얄 르파주는 캐나다인 4명 중 1명 이상(26%)이 2028년까지 투자형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3월 1,003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

마약과 범죄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 화제

마약과 범죄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 화제유튜브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가 화제입니다.다큐멘터리는 캐나다가 겪고 있는 심각한 과잉 약물 복용 위기와 폭력 범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밴쿠버는 죽어가고 있다’의 후속작입니다.수요일(...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당첨금... 곧 '수령 만료일'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당첨금... 곧 '수령 만료일'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됐지만,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 수령 만료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온타리오 복권 및 게임 회사(OLG)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드문 일”이라며, “2022년 6월 28일부터 7천만...

출국 절차 간소화로 공항 혼잡 줄 것으로 기대…

출국 절차 간소화로 공항 혼잡 줄 것으로 기대…출국 절차가 간소해지면서 공항에서 줄 서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화요일(23일), 오마르 알가브라 연방 교통부 장관은 캐나다 항공 운송 보안 당국(CATSA)의 새로운 여행객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Verified Traveler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성인들, 어린이 없는 식당 선호

대부분의 성인들, 어린이 없는 식당 선호많은 성인들은 어린이가 없는 식당과 항공기를 선호하고 있습니다.지난 2월, 뉴저지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10세 미만의 어린이 입장을 금지하는 정책을 도입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일주일 뒤 펜실베니아의 레스토랑에서도 같은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3월, 캐나다인들은 이 레...

캐나다, 더 엄격하게 보석 제도 개혁하려…

캐나다, 더 엄격하게 보석 제도 개혁하려…캐나다는 보석 제도를 더 엄격하게 개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데이비드 라메티 법무장관은 새로운 법안 C-48을 상정했는데, 이 법안은 반복적인 폭력 범죄자들이 쉽게 보석 허가를 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법이 제정되면, 무기 사용과 관련된 심각한 범죄로...

캐나다 평균 월세, 2년 전보다 340달러 상승

캐나다 평균 월세, 2년 전보다 340달러 상승캐나다 평균 월세가 2021년 4월과 비교해 340달러 상승했습니다.캐나다의 4월 평균 임대료는 2021년 같은 시기의 1,662달러에 비해 모든 부동산 유형에서 평균 2,002달러로 20% 상승했습니다. 전국의 세입자들이 매달 340달러의 임대료를 추가로 지출하고 있다는 것...

캐나다, 식료품 리베이트 자격 요건에 대한 분노..

캐나다, 식료품 리베이트 자격 요건에 대한 분노..일회성 식료품 리베이트 자격 요건과 일회성이라는 점에 대한 불만이 가득합니다. 정부가 제안한 일회성 식료품 리베이트는 마지막 상원까지 통과되어 실행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자격이 있는 시민들은 7월 5일부터 수백 달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