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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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미용 탈모 예방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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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design 댓글 0건 조회 1,994회 작성일 18-11-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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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M Press 독자 여러분 Lynn 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두피 관리의 중요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 두피와 탈모에 관해 말씀 나눠보려고 합니다. 요즘 상담을 해보면 탈모 고민이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탈모의 종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는데요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노화로 인해 오는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탈모를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탈모가 상당시간 진행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모를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보면 첫번째로 모발의 연모화가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탈모라고 하면 대부분 모발이 빠진다 라고 생각 하실 텐데요 어느 순간 모발이 얇아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탈모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발의 밀도가 떨어지거나 모공에 2~3개의 모발이 심어져 있어야 하는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모발의 생성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 에도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원형탈모와 부분적으로 두피 표면에 발생하는 부분 탈모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탈모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스트레스, 자가면역질환, 내분비 질환, 출산, 수술, 약물 사용, 영양결핍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 합니다. 원인을 살펴보면 선천적 탈모는 어쩔 수 없다해도 후천적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발은 크게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를 거치며 하루에 80~100 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범주에 속하며 주기적으로 자연히 빠지고 생장하면서 성장과 휴식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요즘과 같은 가을 날씨에는 많은 모발이 휴지기에 접어들게 되어 탈모량이 늘어 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로 만성탈모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 탈모 예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충분한 영양공급과 수면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서 간과 하기 쉬울텐데요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이 음주, 흡연, 야식문화 위주로 변해가다 보니 건강이나 몸을 생각하는데 돈과 에너지를 쓰기 보다는 나빠지는데 쓰게 될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요 이런 약속과 모임을 줄이고 내 몸을 먼저 생각하고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도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질 좋은 콩 단백질과 영양 균형을 마춰줄 수 있는 양질의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도 권장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스트레스 관리 입니다.
안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거나 찾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 방법이 어렵다면 나는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실제로 내가 즐겁고 행복한 일을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 것을 찾아서 행했을 때 스트레스 통제가 가능 할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유산소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며 노폐물 배출을 도와 줍니다. 또한 머리로 열이 몰리면 두피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유산소 운동은 이를 완화 시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어렵다면 가까운거리 걷기, 계단 이용 하기, 산책 하기 등 작은 실천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번째로는 경피독 예방입니다.
두피는 피부로 흡수를 하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많이 든 샴푸나 트리트 먼트를 매일 사용시 두피가 그 성분을 흡수 하여 생식기 까지 전달 되는데 몇십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의 관련 암이 많이 걸리는 이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대한 순하고 네츄럴 한 성분이 든 샴푸를 사용하고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샴푸의 종류에는 모발 샴푸와 두피 샴푸가 있는데 이를 구분하여 두피 샴푸 위주로 사용하고 모발 관리는 트리트 먼트를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나쁜 생활 습관 때문에 탈모가 진행 되지 않도록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바꾸고 조금더 관심을 가져서 건강하게 삶의 질이 높아지시는데 도움 되시기를 바래요 다음 호에서 만나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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