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뱃살을 확실하게 빼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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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3,832회 작성일 19-07-31 20:03본문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뱃살. 어렸을 땐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 같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나오는 배를 보면 다이어트 결심을 저절로 하게 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 술배, 똥배 등으로 부르며, 또는 ‘나잇살’로 부르는 볼록한 아랫배는 자신감 저하나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렇다면 이 뱃살을 어떻게 해야 확실하게 뺄 수 있을까요?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에서 뱃살 빼는 법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 근력 운동= 흔히 다이어트는 단순한 산수 문제라고들 합니다. 소모 열량이 섭취 열량보다 많으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섭취 열량이 소모 열량보다 더 많으면 살이 찌는 것입니다.
아랫배가 나왔다는 뜻은 섭취 열량이 소모 열량보다 많다는 뜻이므로, 역기 및 아령 등의 기구를 통해 근력을 키워 신진 대사량 및 활동 대사량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근력 운동을 통해 이렇게 대사량을 높이면, 근육 자체가 커져 몸도 더 멋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이 붙기 전보다 소모하는 열량이 높아져서 확실히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신체 근육의 60%가 형성되는 다리와 하체의 근력 운동에 초점을 맞춰서 운동하시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 음주 자제= 알코올은 체내 ATP의 중성 지방 변환률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ATP는 우ㄹ 몸의 에너지원으로, 그때 그때 바로 써 버리는 당과 오래 보관해 두고 쓰는 중성 지방으로 나뉘는데, 술을 마시게 되면 ATP가 중성 지방으로 바뀌는 비율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즉, 같은 열량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더 찌게 됩니다. 괜히 ‘술배’라는 단어가 있는 게 아닌 것! 다이어트 중에는 특히 술을 삼가는 게 좋으며, 만약 드셔야 한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술을 한 잔씩 마실 때 물을 한 컵씩 먹으면, 배가 빨리 불러 안주를 적게 먹게 되고, 소변도 자주 보러가 노폐물도 빨리 배출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추천해 드린다”고 술 마실 때 팁을 전했습니다.
▲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 지방 연소에 효과적인 운동인 유산소 운동! 다이어트를 할 때는 중강도(최대 심박수의 70 – 80%의 강도)로 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30분 이상 하시는 게 좋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중간 중간 전력 질주나 인터벌 트레이닝 같은 고강도(최대 심박수의 80 - 90%의 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금상첨화! 유산소 운동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바로 애프터 번 효과(After Burn Effect)인데요. 애프터 번 효과란, 유산소 운동을 끝낸 뒤에도 우리 몸이 일정 시간 동안 지방을 더 활발히 사용하는 현상입니다.
▲ 숙면 우선= 여러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나면 고 탄수화물 간식에 대한 욕구를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뱃살의 적인 군것질을 미리 절제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의하면, 하루에 8시간30분을 잤을 때 체중 감량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은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덜 받고, 기억력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잠이 보약이란 말은 명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흰 밥, 흰 빵 등은 No!= 흰 밥, 흰 빵, 크래커, 칩, 쿠키 등 정제 곡물과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은 뱃살의 원인입니다. 맛이 없더라도 통곡물을 먹어야 하며, 군거질거리 대신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사진= pxhere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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