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리얼터] 랜트 계약 만료시 참고해야할 점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라이프 [밴쿠버 리얼터] 랜트 계약 만료시 참고해야할 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9-02-15 17:47

본문

안녕하세요 밴쿠버 리얼터 입니다. 오늘은 랜트 계약 만료시 참고하실 만한 점 알려드립니다!
Ending a Tenancy
Tenant Notice 세입자의 노티스 방법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원하지 않을경우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노티스를 줘야하며 노티스는 문서상 이름, 날짜, 랜트 집 주소, 이사나가는 날짜 그리고 서명이 기재되어야 합니다.
 Month-to-Month 계약일 경우:
최소 1달전 노티스 요구, 랜트비 납부전일까지 (예: 5월 31일 이사, 매달 1일이 랜트비 납부일인경우 4월 30일까지 노티스 필요)
5월에 노티스 줄 경우 5월말에 이사나가도 6월 랜트비 납부해야함.
** 계약 마지막날 오후 1시까지 이사를 마쳐야함
 Fixed Term 계약인 경우:
계약 만료 후 Month-to-Month로 변환되거나 새로운 Fixed term 계약할 수 있음 (기존 계약서의 옵션)
계약 만료일 이사를 나갈 경우 최소 1달전 노티스 요구, 마찬가지로 랜트비 납부전 기준으로 1달
Fixed Term 계약내에 계약파기는 집주인과 세입자의 양쪽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
Landlord Notice 집주인의 노티스 관련
집주인은 이유 없이 계약기간내에 집을 비워 달라 요청할 수 없지만, 상황에 따라 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입자는 집주인의 노티스가 부당하다고 생각될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으나 대신 기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10일 Notice 노티스 수령 후 5일 안에 
 1개월 Notice 노티스 수령 후 10일 안에 
 2개월 Notice 노티스 수령 후 15일 안에 
 4개월 Notice 노티스 수령 후 30일 안에 
 12개월 Notice 노티스 수령 후 15일 안에 

10 Day Notice for Unpaid Rent or Utilities
랜트비 혹은 집주인에게 주는 유틸리티 비용 미납시 집주인은 10 Day Notice를 줄 수 있습니다.
세입자는 노티스 수령 후 5일안에 미납금을 납부하면 노티스는 최소되며, 5일이후 미납시 노티스는 유효하며 그 달 랜트비를 집주인에게 납부해야합니다.
 One Month Notice to End Tenancy
- 세입자가 계약날로부터 30일안에 디파짓을 납부하지 않은경우
- 여러 번 랜트비 납부일을 지키지 않은 경우 (최소 3번 이상)
- 집주인의 동의 없이 Sublet 혹은 Assignment 계약을 한 경우
-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거주하는 경우
- 다른 이웃에게 건강, 안전상 피해 및 불법 행위를 하는 경우
- 집에 대한 큰 파손/손상 혹은 파손/손상 가능한 불법 행위를 하는 경우
- 해당 집을 추후 랜트 혹은 매매 관심있는 제 3자에게 집에 대한 거짓정보를 제공할 경우
- 계약 당시 직업에 대한 조건이 있고 실업을 한 경우
 Two Month Notice to End Tenancy
- 집주인 본인 혹은 가족이 이사 예정인 경우 (가족의 범위: 주인의 부모, 자식, 배우자만 해당)
- 집주인이 집을 판 경우, 새 집주인도 동일한 조건이 해당 됩니다. (본인 혹은 가족이 이사 할 경우만 2달 노티스 가능)
- 세입자가 정부 주택 보조를 받으며, 보조 혜택이 취소 될 경우
- 2달 노티스를 주는 경우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1달 랜트비를 돌려 줘야합니다
- 2달 노티스를 받는 경우 세입자는 10 Day Notice를 주고 10일안에 나갈 수 있으며, 해당 달 랜트비는 거주한 날짜 기준으로 계산되며 집주인은 1달 랜트비를 줘야합니다.
- 본인 혹은 가족 이주로 인한 2달 노티스를 주는 경우 본인 혹은 가족은 최소 6개월 이상 살 목적이어야 하며, 해당 규정 및 노티스 규정을 어길경우 집주인은 12개월치 랜트비를 보상해야 할 수 있습니다
*** Fixed Term 계약인 경우 2달 노티스는 불가합니다
 Four Month Notice to End Tenancy
- 해당 집을 철거 혹은 용도변경 목적인 경우
- 큰 보수/공사가 요구 되는 경우
- 2달 노티스와 마찬가지로 1달 랜트비 보상 및 Fixed Term 계약은 노티스가 해당사항 없습니다
 Moving Out
집주인과 세입자가 다른 날짜 및 시간을 동의 하지 않은 경우 계약 만료일날 오후 1시까지 모든 이사를 마쳐야 합니다.
 Clean the Unit
계약서 상 계약 만료시 청소에 대한부분에 특이 사항이 없을경우, 이사 들어 올 당시 유닛이 깨끗하지 않았어도 세입자는 청소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계약서 상 주의사항이 있을경우 반드시 확인 필요)
 - 카페트: 1년이상 거주한경우 세입자는 Steam Clean, Shampoo 청소를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 가전제품: 모든 가전제품은 깨끗해야 하며, 냉장고 및 레인지는 이동이 가능할 경우 해당 제품 밑, 뒤쪽까지 깨끗이 청소 해야합니다.
- 창문: 안쪽 유리 및 창틀을 깨끗이 해야합니다
- 발코니 문: 안쪽 및 바깥쪽 모두 깨끗이 해야합니다
- 벽: 지문이나 낙서가 없이 깨끗이 해야합니다
- 구멍: 집주인이 벽 구멍에 대한 제한이 없었을 경우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보상을 해야할수있습니다
- 히터: 깨끗이 닦고 먼지는 청소기로 제거해야 합니다
- 전구 및 퓨즈: 모두 문제 없이 작동해야 합니다.
 이사 후 새로운 세입자 입주전 집주인과 기존 세입자는 점검을 해야합니다.
짐이 없는 비어진 상태에서 점검 해야하며 Condition Report를 작성해야 합니다
 Returning Deposit
- 집주인은 계약 만료 후 세입자는 우편수령 가능한 주소 및 연락처를 문서상 집주인에게 줘야하며 15일 안에 디파짓을 돌려줘야 합니다.
- 집에 문제가 있을 경우 집주인은 이에따른 내용을 문서상 세입자에게 전달 해야하며, 세입자가 동의 할경우 디파짓을 차감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문제가 있을경우 Residential Tenancy Branch에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디파짓 차감 가능한 경우는:
- 세입자의 잘 못으로 집 수리/보수가 필요할 경우
- 랜트/유틸리티 미납금이 있을경우
- 열쇠를 반납하지 않아 교체가 필요한 경우
- 노티스 절차상 문제가 있을경우
 세입자가 합당한 이유 없이 계약을 파기할경우 집주인은 이에따른 피해 보상을 청구 할 수 있으며, 정해진 금액은 없고 중재인에 검토 후 피해 보상 절차가 진행됩니다.

(사진= pxhere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비비큐
Anthem-2024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85건 6 페이지
밴쿠버 라이프 목록

英 연구진, "여성은 남성보다 더 자야해..."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1, 조회: 1513
"멀티태스크 형 뇌일수록 회복 시간이 더 필요"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적으로 약 20분 정도 수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수면연구센터 연구진은 중년의 남녀 210명을 대상으로 수면 실험을 시행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잠이 더 필요하며 수면 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화를 부추기는 병들은?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1, 조회: 1828
"병이 감정 조절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사람은 몸이 아프면 자연스럽게 짜증이 많아지고 사소한 것에도 예민해집니다. 그런데 몇몇 질환은 유독 더 민감하고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병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는 그 사람이 유별나게 예민한 것이 아니라 특정 질환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이 사람의 감...

BC 질병 관리 본부, "독감 예방 접종 작년보다 훨씬 더 효과 있어"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1, 조회: 1886
"72% 효과" SPSN(Sentinel Practitioner Surveillance Network)가 발표 한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독감 예방 접종이 작년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BC 질병 관리 본부(BCCDC: BC Centre for Disease Control)에 적을 두고 ...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1, 조회: 1365
"유방암은 가족력이 제일 위험... 검사 꾸준히 맡아야" 유방암은 여성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암 종류 중 하나로 암 발병률 2위,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성들이 주의해야 할 3대 암 질환은 자궁암, 갑상샘암, 그리고 유방암으로 꼽는데요. 유방암은 불규칙한 식생활, 영향 불균형, 비만, 흡연, ...

걸으면서 뼈도 강화할 수 있다고?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0, 조회: 1145
걷기는 모든 운동을 통틀어 수영 다음으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입니다. 그러다 보니 체력이 약한 노약자나 임산부에게도 아주 효과적인 운동인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걷기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하시는데, 걷기는 심장도 튼튼하게 하고 기본적인 근육들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연구 결...

나이가 들어서도 치아 교정이 가능한가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0, 조회: 1201
“전에는 치열이 고르고 예뻤는데 예전으로 돌아올수있나요?” “나이가 들어서도 치아 교정이 가능한가요?” 치과를 방문하신 대부분의 중장년층 환자분들의 질문 중 가장 흔한 질문은 이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는데요. 치열의 변화는 치아의 노화현상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잇몸이 약해지면서 치아 구조가 바뀌게...

2019 광역 밴쿠버 푸드 트럭 페스티벌, 날짜 발표!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9, 조회: 2056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축제!" 푸드 트럭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선 안 되는 이벤트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6회 광역 밴쿠버 푸드 트럭 페스티벌(Greater Vancouver Food Truck Festival)이 이번 4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페스티벌 주최측은 "페스티벌은 4월부터 6월까지 ...

올 3월, 밴쿠버 국제 오토쇼가 온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9, 조회: 1490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도 실제로 볼 수 있어" 제99 회 밴쿠버 국제 오토쇼가 올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 웨스트 구역에서 열립니다. 이번 오토쇼에는 400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되며,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최신 차량, 컨셉카, 신기술 등도 소개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밴쿠버 리얼터] 랜트 계약 만료시 참고해야할 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5, 조회: 2983
안녕하세요 밴쿠버 리얼터 입니다. 오늘은 랜트 계약 만료시 참고하실 만한 점 알려드립니다! Ending a Tenancy Tenant Notice 세입자의 노티스 방법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원하지 않을경우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노티스를 줘야하며 노티스는 문서상 이름, 날짜, 랜트 집 주소, 이사나가는 날짜...

체인스모커스, 올 12월 밴쿠버 찾는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4, 조회: 1516
"밴쿠버는 12월 6일" 그래미상을 탄 미국 뉴욕 일렉트로니카 듀오, 체인스모커스(Chainsmokers)가 오는 12월 밴쿠버에서 콘서트를 가집니다. 이번 콘서트는 "WORLD WAR JOY" 북미 투어의 일환으로, 이번 투어에는 "Who Do You Love."를 피처링 해준 '5 Seconds of Summer'도...

스타워즈 콘서트 시리즈, 밴쿠버로 돌아온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4, 조회: 1164
"올해는 제국의 역습" 티켓 구매하러 바로가기(클릭)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 Vancouver Symphony Orchestra)가 스타워즈 콘서트 시리즈를 올해도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이 상영되며, 오스카상을 탄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음악들을 라이브로 들으...

건강의 적신호,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일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3, 조회: 1375
"당뇨병 전 단계... 몸이 보내는 적신호" ▲대사 증후군이란? 서구화된 식생활과 잦은 외식, 신체 활동 감소로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으로 신체 대사에 문제가 드러나는 질병으로 당뇨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

뱃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뭘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3, 조회: 2224
"뱃살은 가장 빼기 힘든 부위 중 하나..." 뱃살은 많이 나오면 단순히 예뻐 보이는 몸매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과도한 복부 지방은 심장병과 당뇨병, 일부 암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인데요. 만약 식이 요법과 운동을 했는데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이는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

양치질, 올바르게 하고 계신가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3, 조회: 1217
"치실도 하루에 한 번은 꼭 써 줘야..." 양치질은 단순히 치아 건강뿐만 아니라 몸 전체 건강을 담당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잇몸 질환은 심장 질환, 당뇨 같은 질환하고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한국에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하루 3번, 식후 3분 내, 3분 동안'이라는 ...

주량은 정말 타고 난 걸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3, 조회: 1396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 달라... 어쨌든 간에 부담을 줘" 똑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어떤 사람은 취하고, 또 어떤 사람은 끄떡없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몸 안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알코올 분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나이, 성별, 인종, 체중, 운동량, 음주 전 음식 섭...

디지털 노안의 주범, 블루라이트란?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2, 조회: 1287
"블루라이트, 눈에 과도한 피로감 및 심한 경우 안구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눈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감각 기관입니다. 사람은 외부 정보의 70%를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만큼, 눈은 정말 우리 생활에 있어서 없어선 안 될 기관인데요. 하지만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