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캐나다 도시 평균 월세는?

"지난 달과 비교하여 월세 높은 상위 4개 도시 순위 유지, 5위에는 빅토리아 진입"

아파트 렌트 정보 사이트인 패드매퍼(Padmapper)에 따르면 이번 달 캐나다 11개 도시가 집값이 상승하였고 9개 도시는 하락하였으며 4개의 도시는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다섯개의 도시는 지난 달과 비교하여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1. 토론토, 온타리오 주
토론토가 가장 비싼 월세로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원 베드룸 월세는 1.8% 상승한 $2,260, 투 베드룸은 0.7% 상승한 $2,850이었습니다. 투 베드룸은 작년 이맘때와 비교하여 약 15.9% 상승하였습니다.
2. 밴쿠버, BC 주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월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원 베드룸은 0.5% 하락한 $2,100, 투 베드룸도 0.3% 하락한 $3,150 이었습니다.
3. 버나비, BC 주
버나비 역시 3위를 지켰는데요. 원 베드룸은 0.6% 하락한 1,570, 투 베드룸은 0.4%로 근소하게 오른 $2,260 입니다.
4. 몬트리올, 퀘벡 주
네번째로 몬트리올은 원 베드룸이 1.4% 상승한 $1,450이며 투 베드룸은 2.2% 하락한 $1,780이었습니다.
5. 빅토리아, BC 주12월에 처음 TOP5 안에 등장한 빅토리아가 5위입니다. 원 베드룸이 5.3% 상승률을 보여 $1,390, 투 베드룸이 4.9% 상승한 $1,510입니다.
이번 달, BC 주 의 아보츠포드(Abbotsford)는 원 베드룸이 5.6% 증가하여 $950, 투 베드룸이 1.9% 상승하여 $1,080에 달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싼 월세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온타리오 주의 윈저입니다. 한 달에 $740을 내고 싱글 스위트룸을 빌릴 수 있습니다. 투 베드룸이 가장 싼 곳은 뉴펀들랜드(Newfoundland)의 세인트 존스(St. John’s)이며 $890입니다.

(사진 = Padmapper, 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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