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의 꽃, 캐리비안 투어!

유람선, 호화 여객선 등으로도 불리는 크루즈! 크루즈 여행은 초대형 여객선을 타고 하는 여행으로, 배 안에서 먹고 자고 놀며 생활하다가 주요 기항지에 정박하면, 그곳에 내려서 관광을 하고 다시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크루즈 내에 쇼핑몰, 레스토랑, 카페, 카지노, 도서관, 수영장, 공연장, 테니스장, 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시설들이 크루즈 내부에 있어 모든 것을 크루즈 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으면 초호화 여행이라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지만, 의외로 다른 여행에 비해 비싸지 않습니다. 크루즈 비용에는 호텔 숙박비 + 식비가 다 포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크루즈 여행은 자는 동안에도 다음 여행지로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 시 겪는 피로감이 없습니다.
크루즈 여행은 세계 일주를 할 수도 있고, 지중해 지역, 카리브해 지역, 알래스카 지역 등 다양한 코스들을 돌 수도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은 흔히 캐리비안으로 더 널리 알려진 카리브해 크루즈입니다. 겨울이 성수기고, 여름이 비수기인 캐리비안 크루즈는 4박 5일부터 12박 13일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이 있는데, 많은 여행객들이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7박 8일을 선택합니다.

캐리비안 크루즈 여행은 동부(Eastern Caribbean)와 서부(Western Caribbean) 이렇게 크게 2 가지 루트로 나뉘어 집니다.
캐리비안 동부 투어 도시

• 
  
• 필립스버그 (Philipsburg, St. Maarten)
  
• 산후안 (San Juan, Puerto Rico)
  
• 라바디 (Labadee, Haiti)
  

캐리비안 서부 투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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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멜 (Cozumel, Mexico)
  
• 죠지타운 (George Town, Grand Cayman)
  
• 팔머스 (Falmouth, Jamaica)
  
• 라바디 (Labadee, Haiti)
  

** 각 루트별 투어 도시는 크루즈 일정과 배에 따라 상이합니다.
그럼 캐리비안 크루즈 여행의 출발지는 어딜까요? 여러 곳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플로리다 주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인기가 많고 좋습니다. 플로리다 주 출발지로는 포트로더데일 (Fort Lauderdale, FL), 탬파 (Tampa, FL), 마이애미 (Miami, FL), 올랜도 (Orlando, FL)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는 포트로더데일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파고다 여행사 측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Top 3 크루즈(20만 톤급 이상)를 탈 수 있다는 점, 캐리비안(카리브해)에 위치한 여러 국가/도시를 관광할 수 있다는 점, 여행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 덕분에 여러 크루즈 여행 코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며 "크루즈 여행을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캐리비안 크루즈 여행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크루즈 출발 지역의 위치상 밴쿠버에서 항공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항공비용은 발생하지만, 크루즈 비용은 다른 크루즈 여행에 비해 저렴합니다.
초대형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가르며 떠나는 캐리비안 여행으로 휴양과 관광,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보세요.
<자료 제공 – 파고다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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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604-931-0026 / 한국에서 무료 문의: 070-7560-5329
밴쿠버 영업시간: 9am – 6pm(평일) / 10am – 2pm (토) / 일 & 공휴일 휴무
이메일: info@pagodatravel.com
  
(사진= Pixabay & 파고다 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