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타운, 11월 25일 캔디타운으로 바뀐다

세계인의 명절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6 회 캔디타운 이벤트가 오는 11월 25일에 열리다는 소식입니다. 캔디타운은 딱 하루만 벌어지는 이벤트로, 다양한 퍼포먼스, 공예품, 칵테일 및 캔디 등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예일타운 비지니스 부흥회 측은 "작년에는 무려 1만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이 이벤트에 참석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캔디타운에는 아이들이 사탕 목걸이와 케밥을 만들 수있는 사탕 오두막부터 풍선 아트, 얼굴 페인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적합한 이벤트입니다. 또 어른들을 위한 캔디타운 테마 칵테일, 마차 타기, 얼음 조각 등의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15 종류의 푸드 트럭도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니, 맛있는 음식들도 잔뜩 맛보실 수 있습니다.
<CandyTown>
일시: 2017년 11월 25일, 12pm - 7pm
장소: 1152 Mainland street, Yaletown
가격: 무료
(사진= 예일타운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