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숨은자아찾기> - 옷 정리로 보는 나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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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676회 작성일 21-09-01 16:56본문
<숨은자아찾기> - 옷 정리로 보는 나의 성격
“옷 정리로 내 성격을 알 수 있다?’
흔히 사람의 성격은 습관에서 묻어나온다고 합니다. 급한 사람은 빨리 걷는다든가, 밥도 빨리 먹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정리 습관도 아마 그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옷 정리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심심풀이 심리 테스트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 나는 어떤 타입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Q.
곧 겨울이 다가와 여름 옷을 정리하려 하는 당신! 옷장을 열어 보니 요즘 안 입는 옷들로 가득 차 있네요. 이럴 때 당신이 하는 행동은?
안 입는 옷이긴 하지만, 언제 또 입을지 모르니 그냥 잘 넣어 둔다.
어차피 입는 것만 입으니 자주 입을 것 같은 옷만 추려낸다.
옷장은 깔끔한 게 좋으니 아깝더라도 버릴 건 버린다.
안 입는 옷을 버리긴 아까우니 친구나 지인에게 나눠 준다.
▲ 안 입는 옷이긴 하지만, 언제 또 입을지 모르니 그냥 잘 넣어 둔다.
1번을 택한 당신! 아무 것도 버리지도 정리하지도 못하는 당신은 대체로 지나가 버린 일에도 후회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과거의 일은 신경 쓰이더라도 툭툭 털어 버리세요.
▲ 어차피 입는 것만 입으니 자주 입을 것 같은 옷만 추려낸다.
2번을 택한 당신은 씩씩하고 효율적인 스타일입니다. 나쁜 일은 금세 잊고, 좋은 일만 기억해서 힘든 일을 겪어도 금세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네요.
▲ 옷장은 깔끔한 게 좋으니 아깝더라도 버릴 건 버린다.
3번을 선택한 당신은 과거에 미련을 두지 않는 성격입니다. 주변에서 쿨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고 지나간 일을 신경 쓰지 않는 타입니다. 과거에 연연해 하지 않는 것은 좋지만 반복된 실수들이 나온다면 유의하세요!
▲ 안 입는 옷을 버리긴 아까우니 친구나 지인에게 나눠 준다.
4번을 택한 당신은 지난 사건들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걱정이 많은 성격입니다. 우리 말에 기우라는 말이 있지요? 걱정을 사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내려두고 자기 자신을 좀 더 믿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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