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돌아왔다, '임금님의 사건 수첩'

상영관: 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클릭 시 지도)
주소: 170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밴쿠버 개봉일: 2017.05.0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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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코믹 사극으로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명탐정 홈즈 뺨치는 임금님 예종(이선균)과 엄청난 기억력을 소유한 신입 사관 이서(안재홍)가 벌이는 과학 수사 이야기, '임금님의 사건 수첩'!
최민식, 곽도원 주연의 영화 '특별 시민'과 함께 현재 관객동원수 1, 2위를 다투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 수첩'은 지난 4월 26일 한국에서 개봉해, 8일만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투자배급사 측은 이런 흥행 열풍에 “주연 배우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케미, 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독특한 설정에서 온 신선한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한 지난해 영화 ‘럭키’로 시작된 코미디 영화 흥행 열풍이 ‘형’, ‘공조’에 이어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영화 '조선 명탐정'에 이은 재미난 추리 사극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임금님의 사건 수첩'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예종과 이서는 모든 과학적 지식과 견문을 총동원,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사건 쫓는 임금 X 임금 쫓는 신입사관
궁 넘고 담 넘는 유쾌한 과학수사가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 CJ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