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장 크리스마스다운 나라’ 1위로 선정”
1년 중 캐나다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 바로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최근, ‘taxi2airport’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Christmassy’ 한 나라에 캐나다가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taxi2airport’는 “모든 나라와 대륙에서 조금씩의 문화차이가 있습니다. 어떠한 도시는 성대하게 크리스마스 축제를 열기도 하고, 어떤 곳은 소소한 지역 문화로 즐기기도 합니다. 모든 곳이 차이가 있지요.”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랭킹은 축제의 분위기를 측정하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다양한 문화들을 참고하였습니다. 강설량(시즌 기간의 눈의 양), 크리스마스 음악, 크리스마스 여행 인식 등 다섯가지의 평가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Spotify는 “캐나다는 놀라울 정도로 크리스마스 음악을 즐기고 있으며 1위에 선정된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55개의 국가 중 최상의 8개에 랭크된 나라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즐겨듣는 크리스마스 노래로 ‘Sarah McLachlan’의 ‘Away in a Manger’가 선정되었습니다.”라고 정리하였습니다.
가장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좋은 나라인 캐나다에서 여러분은 이번 겨울 어떤 추억을 만들어 보실 예정이신가요?
자 그럼, 1위 캐나다를 다음으로 어떤 나라들이 선정되었는지 살펴보시죠!
참고자료 출처 : ‘taxi2airport’
사진 출처 : Ottawa Tourism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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