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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랜드 와이너리 투어썸머랜드는 지난호에서 설명 드렸듯이 오카나간 레이크 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오카나간 벨리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와이너리가 많습니다. 비옥한 땅으로 과일들이 풍부하게 자라는 곳입니다. 썸머랜드의 북쪽으로는 Peachland라는 도시명이 있을 정도로 복숭아, 체리, 사과 등 다양한 과일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썸머랜드의 와이너리들은 미셜힐과 같이 큰 와이너리들은 아니지만 각각의 개성들을 가지고 있어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찾고 있습니다. 썸머랜드에는 10개가 넘는 와이너리가 있으…
썸머랜드는 BC주 오카나간 레이크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가 긴 시간 동안 머무르는 여름과 같은 곳입니다. 이 곳은 약 11000명이 사는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오카나간 레이크의 여느 도시와 같이 이 곳 또한 강과 같은 넓은 오카나간 호수와 산이 함께 어우러져 도시가 형성되어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오카나간 하면 떠오르는 것, 와이너리 역시 있습니다.캘로나나 캡룹스에 비하면 작은 도시이지만 아기자기한 시골 풍경인 썸머랜드의 이곳 저곳을 구경해 볼까요?Giants Head …
지난 시간에 소개 해 드린 스탠리 파크에 이어 밴쿠버 관광객들에게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곳인 그랜빌 아일랜드.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 안의 작은 섬으로서 밴쿠버시와 다운타운을 이어주는 그랜빌 스트릿 브릿지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은 과거에 공업단지로서 공장 지대가 있는 곳이었으나 1970년대에 공장과 창고를 개조하여 퍼블릭 마켓, Emily Carr University of Art and Design와 Arts Club Theatre Company등이 들어 오면서 공예품들을 살수 있는 스튜디오들과 연극을 볼 수 있는 예술 단…
밴쿠버는 도심속 공원들이 다른 어느곳보다 많은 곳입니다. 스탠리파크,퀸엘리자베스파크,중산공원등....그 중에서 도심속의 고요한 식물원이라 불리우는 Vandusen Garden - 밴듀센 식물원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1960년까지는 Shaughnessy Golf Club 쓰여진 후 골프 클럽이 이사간 뒤에 밴쿠버 시와 제재업자이며 자선가인 Whitford Julian VadnDusen이 투자하여 1975년 8월 30일에 밴듀센 식물원으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밴쿠버 공원 보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스탠리파크나 퀸엘리자베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