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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주 TTC 운행 조기 종료 구간 안내입니다. Labour Day의 다음 날인 9월 3일(화)부터 9월 5일(목)까지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지하철 운행이 없을 예정인데요. 구간은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Finch Station부터 미드타운 Eglinton Station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운행이 조기 종료되는 구간은 셔틀버스가 대체 운영될 예정이며 Wheel-Trans 서비스도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운영될 예정입니다. North-York Centre Station은 운영되지 않을 예정이며 구간 내 속한 다른 …
:: 빠르면 10월부터 TTC역에서도 맥주판매 시작 될 전망 ::시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계약 파기금을 물어가면서까지 결국 정부가 "Beer Store"와의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따라, 연 초 계획중이던, 편의점 맥주 판매가 빠르면 약 한 달 후인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승인 될 예정입니다. 주로 편의점과 소형 식료품점을 중심으로 변화가 일어나겠지만, 정부는 지하철 역사 내에 위치한 작은 매점 등에서도 맥주 판매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TTC 서브웨이 플랫폼에서 꽤 자주 …
이번 주 주말, TTC에서는 운행이 중지되는 구간이 있을 예정입니다.토요일인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운행이 중지되는 구간은 라인 Sheppard-Yonge 에서 St. Clair 역까지 입니다.운행이 중지되는 구간에는 셔틀버스가 대체되어 운행됩니다.또한, 그린라인에는 운행시간 조정 소식이있는데요.St. George역 부터 Broadview 역 구간은 일요일(25일) 정오 부터 열차 운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번주 역시 TTC의 운행 변경시간이 있을 예정입니다. 바로 8월 17일 오전에는 자동 열차 운행시스템 테스트로인해서1호선 Bloor-Yonge부터 Osgoode역까지 운행이 없으며 오후 12시부터 재개된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날 3호선 라인(Kennedy to McCowan)은 전체적으로 운행을 중지한다고 하는데요.또한 18일은 1호선의 서쪽 Sheppard West에서 Wilson역까지의 구간 또한 오후 12시이후 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운행이 중지되는 모든 구간에서는 셔틀버스가 대체되어 운행된다고 합니다.확인하시고 주말…
이번 주말 역시 토론토의 지하철에는 운행이 중지되는 구간이 있을 예정입니다.우선 8월 10일의 경우는 1호선 Bloor-Yonge에서 부터 Osgoode 역까지 오전시간에 운행을 하지 않다가 오후 12시부터 재개한다는 소식과 8월 11일에는 역시 Line 1호선인 St Clair West역에서부터 King역까지 자동 기차 신호 시스템 테스트로 운행이 중지된다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운행이 중지되는 모든 구간에는 셔틀버스가 대체되어 운행될 예정입니다.참조링크1 / 링크2
14일 일요일 밤, 퀸스트릿 웨스트를 지나가는 스트릿카 안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토론토 경찰은 일요일 밤 10시 35분쯤에 Queen St & John St 부근 스트릿카 안에서 흉기사건이 일어났으며 피해자가 스트릿카 안에 앉아있다가 어떤 남성이 뒤로 다가와 갑자기 흉기로 찔렀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도,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용의자는 사건 직후에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고, 용의자는 20-30대 남성이며 그 당시 회색 후드티에 검은색 반바지, 검정색 신발…
::TTC 요금징수 감독관 토론토에서 사라질 예정 ::애당초 설립 목적은 무임승차하는 승객들을 미연에 방지하여 TTC 운영 적자 사례를 줄이고자 함이었지만 도를 넘어선 과한 무력행위에 대하여 논란이 되어왔던 TTC 요금징수 감독관이 2020년 내년까지 모두 철수 될 예정입니다.최근 이민감독관들의 무작위 체류 상태 검사가 화제가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요금징수 감독관들의 과격한 폭력행위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필요 이상의 무력행위를 사용하고, 인종차별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지자체에서는 내년까지 요금징수 감독관을 철수하겠…
날이 맑아지는 요즘 TTC로 조금더 활동적인 주말과 평일 저녁을 보내고 계시지 않은가요? 다음주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St Andrew 역에서부터 Bloor-Yonge까지 저녁시간이 이른 운행중지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동열차 신호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한 이 운행시간 변경은 다음날 아침 6am에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운행이 정지될 구간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될것이라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토론토 TTC 무공해 전기버스 운행시작 :: 근래 들어 언론을 통해 꽤나 자주 들어보셨을 단어 "Sustainable", 우리 말로 "지속가능한"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환경부와 도시개발부 등 토론토의 정부 관계자들 역시 이제 주목하고 있는 도시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한 여러 안건들이 건의되며 이제 점차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운동도 여기저기서 활발한 요즘입니다. 토론토 TTC가 지속가능한 성장 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바…
이번 주 주말에도 TTC에서는 운행이 중지되는 구간이 있을 예정입니다.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새로운 열차운행시스템 설치(new Automatic Train Control signalling system)를 위해서 운행이 중지되는 구간은 라인 1 Bloor-Yonge 에서 Osgoode역까지 입니다. 운행이 중지되는 구간에는 셔틀버스가 대체되어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