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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BC주 신규 확진 743명, 어제보다 119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기준 74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2491명이 되었습니다.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265명 (현재 순확진자 수: 2339명)▶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69명 (현재 순확진자 수: 833명)▶ 내륙 보건 지역: 143명 (현재 순확진자 수: 1129명)▶ 북부 보건 지역: 196명 (현재 순확진자 수: 893명)▶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지역: 70명 (현재…
“운동하고, 많이 웃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캐나다 최고령인 이자형 할아버지가 111세 생일을 축하하며 전한 장수 비결입니다.지난 9월 23일 목요일, 이자형 할아버지는 111살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서리의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Amenida Seniors Community)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는데요. 생일 파티는 합창 공연, 색소폰 공연, 한국 전통 춤 등으로 채워졌습니다.케이크를 자르기 전, 할아버지는 "111번째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매일 운동하고 좋은 …
임신한 여자친구 시멘트에 묻은 BC주 남성, 11년형 받아57세남성트렌트알란라슨(Trent Alan Larsen)이교제중이던여성엔젤린펠(Angel Lyn Fehr)을살인한혐의로11년형을선고받았습니다. 2000년4월23일,당시27살이던펠은아보츠포드에서부활절을맞아남자친구라슨과저녁을먹고캠룹스로돌아가기위해함께자리를떠난뒤,실종되었습니다.그로부터9년뒤,펠의시신이발견되면서그의범행이수면위로떠올랐습니다.그녀의시신은외곽에사는친구의집에묻혀있었는데,목재통안에시멘트와함께묻혀있었다고합니다.그녀는당시두아이의엄마였으며,셋째아이를5개월째임신중이었습니다.경찰은 당…
윈도우 11,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배포 예정마이크로 소프트는10월 5일 (화)에6년만에 새로운 업데이트 시스템인 윈도우11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년 만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첫 번째 주요 운영 체제 업데이트는10월5일부터 기존 윈도우 사용자에게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됩니다.윈도우 11은 6년 만에 이름을 변경하는 등 오랜 운영 체제에 몇 가지 큰 변화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는 10월 5일부터 시작되지만 윈도우 11 공개 베타는 이미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윈도우 11에는 윈도우 PC에서 안드로이드…
미국은 COVID-19 백신 예방접종을 모두 마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9월 20일 바이든 정부는 영국, 중국, 인도뿐만 아니라 유럽연합 내 국가들을 포함한 여러 나라와의 여행 금지 조치 종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11월 초부터 COVID-19 백신 접종과 검사를 마치고 접촉자 추적에 동의한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고 발표한 것인데요.미국에 입국하려면 COVID-19 백신 예방접종 증빙과 출국 후 3일 이내에 음성검사를 받은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2020년 초부터 시행…
캐나다 연방 보건국이 현재 COVID-19 국경 제한 조치를 적어도 11월 21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여행객들은 9월 7일부터 관광과 기타 재량권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지만, 면역이 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하고 가장 최근의 COVID-19 테스트를 제시해야 합니다. 여행자가 맞은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 앤 존슨 등이 포함된 캐나다 보건국이 승인한 리스트에 있는 백신이어야하며, 중국의 시노박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주사와 같은 다른 백신들은 현재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최근에 COVID-19에 감…
화이자 측은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5-11세 연령대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는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하고 안정성도 확인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임상시험은 유지원생과 초등학생 2,268명을 대상으로 10대 및 성인 기준 정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접종분을 3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그 결과 2차 접종 뒤 아이들에게도 성인만큼 강한 바이러스 항체 수준이 나타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접종 부위 통증이나 발열 등 보통 10대들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비슷하거나 더 적게 …
캐나다 입국 제한 조치, 11월 21일까지 연장캐나다 입국 제한이 두 달 정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9월 19일,캐나다 보건 당국은 현재 규정되어 있는 캐나다 입국 관련 모든 조치가 적어도 두 달은 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다만 앞서 보도되었던 대로,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입국이 가능합니다.캐나다는 지난 9월 7일부터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여행객들의 입국을 허가한 바 있습니다.입국을 위해서는 면역 증명서와 가장 최근에 받았던 테스트 결과를 제시해야합니다.현재 당국에서 인정하는 백신으로는 화이자(Pfiz…
9/11테러 20주년, 미전역에서 추모 예정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쌍둥이 빌딩에 테러가 일어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미국 전지역에서 9/11테러 20주년을 맞이해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립 9/11 기념관및 박물관에서 9/11 희생자 가족들이 기념 광장에 모여 9/11테러로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을 낭독할 예정입니다.매년 9/11 기념일이 되면 희생자 가족들이 2001년 9/11테러와 2/26공격으로 사망한 남녀 2천983명의 이름을 낭독하는 의식을 거행해왔습니다. 6번의 침묵의 순간은 세계 무역 센터의 각…
밴쿠버 경찰, 연휴기간 동안 11명 부상 및 폭행 당해밴쿠버 경찰은 노동절 주말 연휴기간 동안 경찰관 11명이 부상을 입거나 폭행을 당한 후 현재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경찰관들이 다치거나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스티브 애디슨 밴쿠버 경찰 서장은 "경찰은 힘든 일이고 우리의 최전선 경찰관들은 매일 자신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불행히도 경찰관들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 주다가 다치는 것을 계속 목격하고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