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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수) 밴쿠버에서 공연" 티켓 구매하러 바로가기(클릭) 스윙스, 씨잼, 기리보이 등 유명 래퍼들을 보유한 한국 힙합 레이블, 저스트 뮤직(Just Music)이 밴쿠버에서 '우리 효과(We Effect)' 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씨잼, 스윙스, 기리보이, 천재노창, 빌스택스(구 바스코) 등, 저스트 뮤직에 소속된 모든 래퍼들이 총 출동한 북미 최초 힙합 레이블 콘서트며, 이에 많은 힙합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CBM Press의 한 관계자는 "티켓 판매 시작 전부터 많…
BC 신민주당 정부가 오는 9월 15일부터 BC주 최저 임금을 50센트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성명서를 통해 "(BC 신민주당 정부는) 2021년까지 BC주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까지 올릴 계획을 세웠다"며 “점진적으로 최저 임금을 올리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 BC 자유당 정부가 공약했던 ‘2017년 최저 임금 50센트 인상’도 지킬 것”이라고 발표해, 올 9월 15일부터는 최저 임금이 $11.35가 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현재 준주(te…
스타벅스, 1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연구소(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들(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평가는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 ‘명성/리더십/혁신’, ‘경영 구조’,‘기업의 사회적 참여 및 책임’ 및 ‘윤리 문화’ 이렇게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평가됩니다.에티스피어 연구소는 전 세계 19개국 52개 산업에 있는 기업들을 …
아마존 캐나다, 벌금 110만 불 온라인 쇼핑몰의 선두 주자 아마존이 벌금으로 110만 불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이유는 정가 표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아마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매장 정가와 아마존 할인가를 표시하여소비자가 얼마나 돈을 절약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하지만 캐나다 경쟁국(Competition Bureau)의 조사에 따르면,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매장 정가가 제대로된 가격이 아니라고 합니다.경쟁국은 아마존이 표기하는 매장 정가가 정확하지 않은 이유는아마존이 공급자에게 받은 가격표에만 의지하고, 따로 검토하지 않았기 때…
쌀쌀한 환절기, 11월 제철 음식 챙겨 드세요!장마가 계속되고, 독감 시즌도 와서 그런지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이럴 때일수록 몸보신을 잘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따로 시간내서 보양식을 찾아 먹거나 해먹기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11월 제철음식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굴제일 먼저 소개해 드릴 음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고의 해산물 중 하나로 여기는 굴입니다.바다의 우유로도 알려진 굴은 아연이 풍부하고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효과도 갖고 있고,타우린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
BC 기업 11곳, 캐나다 기업 Top 100에 들어... Mediacorp Canada Inc.에 따르면, BC 주 기업 11곳이, 캐나다 기업 Top 100에 들었다고 합니다.정확히는 "Canada Top 100 Employers"라고 하는 차트인데요.이 차트는 어떤 회사가 사원들에게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지를 판가름하는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캐나다 기업 Top 100는 업무 공간, 업무 환경, 혜택, 커뮤니케이션,실적 및 트레이닝 매니지먼트, 지역 사회 참여 등을 바탕으로 평가되었습니다.캐나다 기업 T…
11월 11일은 캐나다 현충일 한국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캐나다에서 11월 11일은 한국으로 치면 현충일로, 세계 1차 대전 종전일(1918년 11월 11일)이기도 합니다.전쟁이나 테러에 의해 숨진 숭고한 목숨과 희생을 기리는 날로, 영령 기념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추모하기 위해 11월 11일 전후로 약 한 달 간 가슴에 양귀비꽃 모양의 종이 모형이나 브로치를 다는데요.11월 11일 오전 11시에는 2분 간 묵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요즘도 뉴스를 보면 양귀비꽃 뱃지를 단 앵커들을 볼 수…
7월 11일만인 줄 알았지? 11월 7일도 7-Eleven!세븐일레븐이 11월 7일을 맞이해 이색 이벤트가 열립니다. 바로 Reverse 7-Eleven day!11월 7일(월), 캐나다에 있는 모든 세븐일레븐에서 무료 슬러시(미디엄 사이즈)를 드실 수 있습니다.단! 7월 11일이 아니라 11월 7일인만큼, 옷을 거꾸로 입어야 한다고 하네요.세븐일레븐에 들어가기 전에 상의 앞뒤를 거꾸로 해서 입으세요. <Reverse 7-Eleven Day 2016>언제: 11월 7일(월요일), 11:00am - 7:00 pm (해당 편…
11월에 하는 이벤트는 뭐가 있을까?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기분이 다운되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집 안에만 있으면 더욱 쓸쓸해지는데요. 오늘은 외출할 만한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집에 있기 보다는 이벤트에 참여해 문화 생화을 즐겨 보세요! <Vancouver Tea Festival>쑨얏센 정원에서 열리는 차 축제! 중국 하면 차 문화가 또 유명하죠? 티 타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 볼 만한 축제! 2년만에 한 번 온다니 놓치지 마세요~언제: 11월 5일(토), 10am – 6pm어디서…
eTA 전자 여행 허가 도입 11월 9일로 연기... 전자 여행 허가(Electronic Travel Authorizaition/eTA).비자 면제 국가에서 온 방문객들(한국 포함)이 캐나다행 비행기 타기 전에 미리 받아야 하는 허가입니다.이 제도는 사전 검색을 통해 테러 용의자, 범죄자 등 위험 인물을 가려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원래는 올 3월 15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시행일을 9월 30일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하지만 캐나다 이민국은 항공사들과 여행객들에게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여eTA 도입을 11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