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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해피아워가 돌아왔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언제나 맛좋은 스타벅스음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서 기다려지는데요. 이번 행사는 어떠한 Frappuccino Blended 음료든 간에 Grande이상의 사이즈만 되면 50%가 할인되는 행사입니다. 평소에 이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 될듯 한데요. 10월 11일 스타벅스 전 매장 오후 2시부터 매장이 닫을때까지 진행됩니다. 스타벅스 매장내에 바리스타에게 요청하거나 앱을 통해서 자동으로 결제시 할인을 받으실 수 …
토론토 최초의 마켓으로 잘 알려진 세인트 로렌스 마켓. 올해도 어김없이 나이트마켓이 찾아왔는데요. 올해는 11월 8일, 목요일 저녁이 될 예정입니다. [embed]https://www.instagram.com/p/BbTIaI_lQVl/?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embed] 나이트 마켓은 세인트 로렌스마켓의 연례행사로 마켓 안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날인데요. 고급 치즈와 와인부터 전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
8월 11일 - 12일 | Roundhouse Park craftbeerfest.ca | $25 - $30 온타리오 수제 맥주, 음식, 음악이 한자리에- Steam Whistle Brewing이 주최하는 ‘Craft Beer Fest’는 다운타운의 심장부인 Roundhouse Park에서 개최됩니다. 이곳에서 온타리오의 수제 맥주들과 다양한 푸드 트럭의 음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즐거운 음악도 함께 할 예정이니 신나게 놀 준비하고 오세요! 참고로 축제는 8월 11일, 12일 모두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셋 페스티벌에 참가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코로나 선셋페스티벌은 할리팩스, 퀘벡, 휘슬러, 위니펙 그리고 토론토 등 다섯개의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입니다. 현지의 많은 밴더들과 멋진 DJ들(Hot Chip DJ Set, Thomas Jack,Christian Löffler,Nitin)이 들려주는 음악에 취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정 : 8월 11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장소 : Sunnyside Pavilion, 1755 Lake Shore Boulevar…
다양한 민족이 사는 캐나다인 만큼 축제들도 다양합니다. 특히나 여름시즌동안에는 매주 끊이지 않고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주 8월 11일에는 가나페스트가 열릴예정입니다. 샘오취리의 나라로도 잘알려진 가나페스티벌(GhanaFest)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토론토 현지에 머무르는 가나인들의 전통음식, 문화 퍼포먼스 그리고 현지 예술가들의 멋진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가나의 문화를 느껴보는 건 어떠신가요? https://www.instagram.com/p/Bl0uUbDHiAp/?tagged=ghanafest2…
날씨가 완연한 여름에 가까워지면서, 시원한 디저트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입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우면서 즉각적으로 시원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달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디저트로 단연 인기가 최고입니다. 이전의 평범했던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실증을 느끼신다면, 지금 토론토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그 맛과 개성이 모두 다른 전문점, 에디터 추천으로 지금 바로 소개 해 드립니다. 1) Kiss The Tiramisu : 켄싱턴에 위치한 …
일주일 동안 누구나 기다리는 주말. 주말을 더욱 주말답게, 그리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브런치 자주 즐기시나요? 느즈막히 여유부리며 일어나서, 평소보다 조금 더 호화로운 한끼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말을 시작했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행복해 하곤 하는데요. 토론토만해도 도심 곳곳에 정말 많은 브런치 전문점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편안하게 아무때나 방문해서 즐길 수 있는 오래 된 브런치 식당부터, 드레스코드까지 필요한 팬시한 레스토랑까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맛있다고 칭찬하는 브런치 전문 레스토랑 중, 에디터's pick으로 엄선된 11곳을 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는 매년 5월, 단 열흘동안 튤립축제가 열리는데요. 이 튤립축제는 전 세계적으로도 사랑받는 축제 중 하나입니다.명성에 걸맞게 매년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해마다 백만 송이 이상의 튤립을 볼 수 있습니다. 백만송이의 튤립들은 각양각색으로 더욱 더 보는 재미를 더해 튤립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넘치는 볼거리 오타와 튤립축제에는 튤립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광대 쇼부터 어른들의 촉촉한 봄 감성을 적셔줄 버스킹,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길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아주 조금씩 따뜻한 햇살을 맞이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봄이 조금씩 다가온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3월 11일부로 서머타임이 시작되는데요. 즉 3월 11일 새벽 2시가 되는 순간 새벽 3시가 되는 것으로 1시간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으로 줄어드는 것을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걱정마세요, 잃어버린 1시간은 서머타임이 해제되는 2018년 11월 4일날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St Patrick's Parade 3월 11일 | stpatrickstoronto.com / Bloor St와 St. George Street에서 출발 초록빛으로 물드는 날, 세인트 패트릭 데이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irck’s Day)는 아일랜드의 수호성인 세인트 패트릭이 세상을 떠난 날인 3월 17일로, 아일랜드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패트릭 성인을 기리기 위한 날입니다. 아일랜드계 이주민이 많은 캐나다에서도 퍼레이드가 진행이 되며 미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도 여러 행사가 개최됩니다. 1988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