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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을 준비중이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인데요. 2017년 10월 11일부터 시민권법 규정이 변경된다고 해요. 새로운 법률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캐나다에서 거주해야 하는 기간을 기존 6년중 4년에서 5년중 3년으로 변경한다 시민권 시험 연령 기준을 기존 14세-64세에서 18세-54세까지 변경한다 영주권을 따기 전 유학생활도 시민권을 가지기 위해 거주해야 하는 기간 중 일부분 인정한다 앞으로 시민권의 법규가 또 언제, 어떻게 또 바뀌게 될지 모르지만 시민권들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격조건 확인해보시고 …
10월 1일부로 온타리오주 최저임금 $11.60으로 인상 2017년 10월 1일부로 온타리오의 최저임급은 $11.40에서 20센트 오른 $11.6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새로운 노동법 개정안의 한 부분으로, 약 세달 뒤인 2018년 1월 1일부터는 최저임금이 $14로 인상될 예정이며 2019년부터는 $15로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부 장관은 Kevin Flynn 풀타임으로 일하는 근로자가 옷이나 음식을 사기 위해서 고군분투해서는 안되며,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은 노동자에게 평등함과 기회를 부여하는 것과 …
아마존 프라임 NOW, 11월부터 시범적 서비스 시작 아마존은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11월 초 캐나다에서 Prime Now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1월부터는 벤쿠버, 1월부터는 토론토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며,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 식료품 및 기타 품목들이 시범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행보를 보인다면 내년에 Prime Now를 캐나다의 다른 도시에서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Whole Food Makret을 인수한 이후, 새로운 프라임 플랜이 도입되었고 글로벌 회사는 캐…
Haliburton의 118번 hwy, 자동차 추돌사고로 2명 숨져 온타리오주 경찰은 토론토 구급대원과 그의 파트너가 사망한 Haliburton의 충돌 사고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또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다른 두명의 사람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토요일 저녁, Haliburton 카운티의 118번 하이웨이에서 자동차 추돌 사고로 George Eliadis (52세)와 Shari Keyes-Whilliams(42세)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커플은 온타리오의 Uxbridge출신이며, 친구와 직장 동료들이 이 커…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데이를 준비해 토론토에서는 11곳에서 불꽃놀이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캐나다데이인 7월 1일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각 지역마다 조금씩 시작 시간이 다르므로, 확인 해 보시고 가족, 친구분들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Mel Lastman Square 장소: Mel Lastman Square – 5100 Yonge Street 불꽃놀이 시작 시간: 10:55 pm Amesbury Park 장소: Amesbury Park – 1507 Lawrence Avenue West 불꽃놀…
6월 10-11일, TTC 지하철 운행 중단 안내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에도 토론토 지하철 운행 중단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 중단되는 구간은 그린라의의 세인조지역부터 브로드뷰역까지 운행이 중단됩니다. 중단되는 구간의 모든 역에는 셔틀버스가 정차할 예정입니다. 이 구간 이용하시는 분들 혼잡 예상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른역은 토큰 판매나 버스환승으로 인해 역이 오픈되지만 베이스테이션은 10-11일은 완전히 폐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2일 월요일 아침부터 모든 지하철 역은 정상운행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미…
온타리오주 최저임금이 $11.40에서 $11.60달러로 20센트 인상될 예정입니다. 학생 (28시간 이하의 시간 학기중 혹은 방학) 최저임금은 $10.70에서 $10.90로, 술을 서빙하는 서버의 시급은 $9.90에서 $10.10로 오른다고 발표 했습니다. 변경된 최저시급은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온타리오주는 4년연속 최저임금 인상되었습니다.
스타벅스, 1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연구소(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들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평가는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 ‘명성/리더십/혁신’, ‘경영 구조’, ‘기업의 사회적 참여 및 책임’ 및 &…
11월 6일(일)부터 캐나다의 섬머타임(일광시간 절약제)이 해제 됩니다. 섬머타임은 일광 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라고 하며 여름철 시간을 표준 시간에서 1시간 앞당기 고 겨울이 시작되면 다시 1시간 늦추는 제도입니다. 금년에 섬머타임이 해제되는 날은 11월 6일(일)로 이날로그 시계의오전 2시를 오전1시로한시간뒤로늦추면됩니다. 일광절약시간제가 해제되면 한국과 캐나다 간의 시차는 한 시간 늘어나게 되는데 토론토 같은 캐나다 동부 지역과의 시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이 되며, 밴쿠버 지역과의 시차는 16 시간에…
캐나다의 현충일 Remembrance Day매년 11월 11일인 Remembrance Day는 캐나다에서 수 많은 전쟁 또는 일상에서 테러 등에 의해 숭고한 목숨과 희생을 기리는 날로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날입니다. 11월 11일 추모식이 행해 지는 이유는 1차 세계대전(World War I)의 종전일인 1918년 11월 11일을 기리기 위해서 입니다. 1, 2차 세계대전에는 약 10만 명의 캐나다 군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오전 11시가 되면 사이렌이 울리면서 모두들 암묵적인 약속처럼 하던 행동을 멈추고 약 2분간 희생자들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