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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화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331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7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토론토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42명이며, 현재 7일 평균 확진자수는 371명입니다.오늘 발표된 확진자 중 195명은 백신을 한번도 맞지 않았거나 1차 백신 접종만 받았으며 136명은 2차 백신까지 마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8시 기준, 22,535,918번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2세 이상의 온타리오 주민 중 88.2%…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11월 한 달 동안, 가장 추운 날에도 따뜻하게 지켜줄 A&W 캐나다 프로모션이 찾아왔습니다.오는 11월 30일까지 A&W는 어떤 사이즈의 커피든 세금 + 1달러에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음식을 주문하든, 주문하지 않던 간에,A&W패스트푸드체인점은이번달에픽업메뉴를찾는모든사람들은이프로모션을이용할수있습니다.따로 쿠폰은 필요 없으며, 11월이 끝나기 전에 가까운 A&W로 가서 프로모션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할로윈 저녁 오타와에 있는 2층 발코니가 무너져 7명이 다쳤다고 오타와 구급대가 밝혔습니다. 일요일 오후 9시 54분에 Frank st 200 block에서 구급대원들이 호출을 받았으며, 2층 높이의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7명이 부상을 입었고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7명은 모두 20대였으며, 응급실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병원으로 이송된 4명은 하지 골절상을 입은 20대 초반 남성, 가슴과 상지 부상을입은 20대 후반 남성, 허리통증과 하지 통증을 가진 20대 후반 여성, 가슴 부상을 입은 2…
11월을 시작하는 1일 월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422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3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토론토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61명이며, 현재 7일 평균 확진자수는 362명입니다.오늘 발표된 확진자 중 261명은 백신을 한번도 맞지 않았거나 1차 백신 접종만 받았으며 161명은 2차 백신까지 마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8시 기준, 22,522,144번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2세 이상의 온타리오 주민 중…
저스틴 트뤼도에 따르면 캐나다는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을 5세부터 11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현재 해당 연령의 백신 접종을 검토 중이며, 트뤼도 총리는 승인이 되면 캐나다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총리는 12세 이하 어린이의 부모님들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수백만의 접종량을 화이자로부터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캐나다 보건부가 해당 관련 서류들을 주의 깊게 검토할 것이며, 백신이 승인되면 모든 부모님이 자녀에게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진행 과정을…
“운동하고, 많이 웃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캐나다 최고령인 이자형 할아버지가 111세 생일을 축하하며 전한 장수 비결입니다.지난 9월 23일 목요일, 이자형 할아버지는 111살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서리의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Amenida Seniors Community)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는데요. 생일 파티는 합창 공연, 색소폰 공연, 한국 전통 춤 등으로 채워졌습니다.케이크를 자르기 전, 할아버지는 "111번째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매일 운동하고 좋은 …
윈도우 11,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배포 예정마이크로 소프트는10월 5일 (화)에6년만에 새로운 업데이트 시스템인 윈도우11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년 만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첫 번째 주요 운영 체제 업데이트는10월5일부터 기존 윈도우 사용자에게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됩니다.윈도우 11은 6년 만에 이름을 변경하는 등 오랜 운영 체제에 몇 가지 큰 변화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는 10월 5일부터 시작되지만 윈도우 11 공개 베타는 이미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윈도우 11에는 윈도우 PC에서 안드로이드…
10월 4일 월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511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2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7일 평균 일일 확진자수는 581명이며, 테스트 양성률은 2.0%라고 덧붙였습니다.대부분의 새로운 확진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Elliot보건부 장관은 데이터 수집이 지연되어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의 숫자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온타리오 전역에 146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ICU에 159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하지만 …
토론토 시는 토론토 공중 보건부(TPH)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COVID-19 예방접종 계획 그룹을 설립했습니다.이를 진행하기 위해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과 온타리오주 보건부의 백신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론토시는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는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약 20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캐나다 국가 예방 접종 자문 위원회(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는 COVID-19…
미국은 COVID-19 백신 예방접종을 모두 마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9월 20일 바이든 정부는 영국, 중국, 인도뿐만 아니라 유럽연합 내 국가들을 포함한 여러 나라와의 여행 금지 조치 종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11월 초부터 COVID-19 백신 접종과 검사를 마치고 접촉자 추적에 동의한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고 발표한 것인데요.미국에 입국하려면 COVID-19 백신 예방접종 증빙과 출국 후 3일 이내에 음성검사를 받은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2020년 초부터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