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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COVID-19 백신 예방접종을 모두 마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9월 20일 바이든 정부는 영국, 중국, 인도뿐만 아니라 유럽연합 내 국가들을 포함한 여러 나라와의 여행 금지 조치 종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11월 초부터 COVID-19 백신 접종과 검사를 마치고 접촉자 추적에 동의한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고 발표한 것인데요.미국에 입국하려면 COVID-19 백신 예방접종 증빙과 출국 후 3일 이내에 음성검사를 받은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2020년 초부터 시행…
캐나다 연방 보건국이 현재 COVID-19 국경 제한 조치를 적어도 11월 21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여행객들은 9월 7일부터 관광과 기타 재량권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지만, 면역이 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하고 가장 최근의 COVID-19 테스트를 제시해야 합니다. 여행자가 맞은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 앤 존슨 등이 포함된 캐나다 보건국이 승인한 리스트에 있는 백신이어야하며, 중국의 시노박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주사와 같은 다른 백신들은 현재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최근에 COVID-19에 감…
화이자 측은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5-11세 연령대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는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하고 안정성도 확인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임상시험은 유지원생과 초등학생 2,268명을 대상으로 10대 및 성인 기준 정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접종분을 3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그 결과 2차 접종 뒤 아이들에게도 성인만큼 강한 바이러스 항체 수준이 나타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접종 부위 통증이나 발열 등 보통 10대들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비슷하거나 더 적게 …
9/11테러 20주년, 미전역에서 추모 예정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쌍둥이 빌딩에 테러가 일어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미국 전지역에서 9/11테러 20주년을 맞이해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립 9/11 기념관및 박물관에서 9/11 희생자 가족들이 기념 광장에 모여 9/11테러로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을 낭독할 예정입니다.매년 9/11 기념일이 되면 희생자 가족들이 2001년 9/11테러와 2/26공격으로 사망한 남녀 2천983명의 이름을 낭독하는 의식을 거행해왔습니다. 6번의 침묵의 순간은 세계 무역 센터의 각…
캐나다정부, “크루즈쉽운행금지령11월부터해제”코로나19 대유행이전세계에서번지며, 캐나다정부는크루즈쉽운행을금지시켰는데요. 캐나다연방정부가15일“크루즈쉽운행금지령은오는11월1일에해제된다”고밝혔습니다. 기존정부방침은2022년2월28일까지금지하는것이었으나캐나다가빠르게백신을확보하고접종률도세계에서수위를다툴만큼가파르게올라이와같은결정을내린것으로알려졌습니다.캐나다정부는“단, 크루즈여행사는반드시캐나다공중보건지침을따라야한다”며“2022 시즌부터캐나다국민들이안전하고즐거운크루즈관광…
노바스코샤의 한 여성이 긴급하지 않은 이유로 여러번 911에 전화를해서 체포가 되었습니다.화요일 발표된 페이스북 성명서에서 RCMP는 새해첫날인 1월 1일, 46세의 한 여성이 경찰에 불필요한 전화를 여섯번이나 해 체포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불필요하게 두 번재로 전화를 했을때, 킹스턴 RCMP로 부터 티켓을 부여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 전화에 "범죄의 연속을 막기 위해" 그 여성을 체포했다고 하였습니다.노바스코샤에서 긴급상황이 아닌데도 911에 전화하는 행위는 $697.50의 …
코로나 이후로 식료품과 같은 기본 지출의 소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서 식품 가격은 가국당 약 $700씩 내년에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이 수치는 캐나다 상위 여러 대학에서 발표하는 식품 가격 보고서에서 나온것이며, 2010년 부터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서는 신선 제품류인 농산물, 빵제품, 고기 등에서 많은 증가가 있을꺼라고 밝혔는데요. 캐나다인들은 육류와 야채에 대해서 4.5 ~ 6.5%를, 밀제품에서는 3.5 ~5.5%를 더 지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년 $14,000의 식료품…
캐나다PadMapper에 따르면 가장 높은 렌트비를 기록하는 밴쿠버, 토론토 두 도시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전역 15개 도시가 하락 했으며, 5개 도시는 상승, 4개 도시는 유지 한것으로 발표 했습니다. 밴쿠버 1 베드룸은 2017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했습니다. 연말로 가면서, 일반적인 임대 수요가 줄어듬에 따라 대부분의 시장들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PadMapper는 발표 했습니다.토론토는 다시 한번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1베드룸 렌트비를 기록 했으며 2.4%줄어든 $2,000, 2베드룸은 10…
이모지가 없으면 문장이 완성되지 않은 것 같으신 분들, 이모지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주 iOS 14.2가 출시되면서 기존 컬렉션에 117개의 새로운 이모지가 추가되었습니다.지난9월이모지피디아가2020년말에신규이모지들을공개하겠다고발표한 바 있습니다.이모지피디아는이번신규이모지에북극곰,눈물띤미소의 얼굴,포옹하는사람등이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다른 새로운 이모지에는 붙임성 없는 얼굴, 버블티, 파리, 마술 지팡이 등이 있습니다. 새로운 iOS 14.2는 현재 3,292개의 이모티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사용…
11월 11일은 우리나라에서는 뺴빼로데이 혹은 가래떡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전쟁을 위해 희생한 군인들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의미가 같습니다. 11월 11일 오전 11시에는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고자 2분간 묵념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이 2분은 두 차례 발생한 세계대전을 뜻합니다.양귀비Poppy는 이 리멤버런스 데이를 상징하는 꽃으로, 이맘때가 되면 캐내디언들은 붉은색의 양귀비꽃 브로치를 가슴에 꽂고 다니곤 합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 출신 군의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