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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다운타운 PATH에 등장한 케익자판기, 반응은 각양각색 :: 예상치도 못한 다양한 자판기를 보유한 일본이었다면,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흔하디 흔한 음료 자판기 그마저도 찾아보기 힘든 토론토에 라인업까지 서 가며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독특한 자판기가 설치되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운타운 토론토 중심 지하상가 PATH에 설치되어 더욱 그 관심이 뜨겁습니다. 버튼 한번만 누르면, 원하는 케익을 뽑아 먹을 수 있는 케익 자판기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실제 케익 자판기 작동 모습 ]대형 터치스크린이 탑재 된 케익…
:: 몬트리올에서 핫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토론토 첫 지점 오픈 ::다국적 멀티플 시티로 캐나다의 명실상부 가장 큰 도시로 관광객들 뿐 아니라 이민자들이 가장 정착하고 싶어하는 도시 1위인 토론토. 요즘따라 점점 더 많은 맛집 소식들이 들려오는 것 같아 왠지모르게 뿌듯한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모던한 컨셉과 정통 이탈리안 음식으로 몬트리올에서 꾸준한 인기를 올리고 있는 레스토랑이 토론토에 그 첫 지점을 오픈했는데요. 벌써부터 그 반응이 뜨겁습니다.맛으로 승부하는 토론토 맛집도 여전히 남아있지만, 요즘 푸드 트렌드는 맛 뿐 아니라 고…
:: 이게 진짜 비건버거 맞아? 육즙 가득, 비건 버거 토론토 맛집 TOP4 ::트렌드를 인식한 대형 프랜차이즈 회사들에서 역시, 최근 비건미트를 사용한 샌드위치와 햄버거 출시를 연달아 하는 등, 우후죽순 도시 이곳 저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비건버거.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A&W를 시작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던 이 핫한 인기 아이템이 벌써 사람들의 관심에서 외면받기 시작했습니다. 공장생산 방식으로 만든 냉동 제품인 비건미트를 사용해 만든 제품들의 경우 아무래도 일반 고기 제품에 비해 해동 후 맛의 차이가 발생하기 쉬운데…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자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토론토(Top 3는 멕시코 시티, 뉴욕 시, 로스엔젤레스)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면서 경제 수도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꽤 많은 사람들이 토론토를 캐나다의 수도로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광역 토론토 기준으로, 유럽계 캐나다인 인구는 약 270만 명, 한국인은 약 7만 명, 중국인 인구는 약 60만 명입니다. 경제 수도라 불리는 만큼 캐나다 1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으며, 그 외에도 증권 거래소, 5대 은행 등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