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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Job in Toronto for 2017 2017년 토론토의 가장 좋은 직업 리스트가 공개 되었습니다. 좋은 직업이라는 의미자체는 모호하지만, Indeed에 의하면 좋은 직업 리스트는 최소연봉 $70,000을 충족시키면서 지난 4년동안 얼마나 많은 일자리 기회가 제공되었는지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자리 중 많은 부분이 기술과 관련되어 있는 것은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TOP 10중 반 이상이 기술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캐나다 토론토의 기술 분야의 성장과 기술 인재에 대한…
토론토의 좋은 점은 바로 세계 경제의 중심인 뉴욕과 매우 가깝다는 점입니다. 연말이면 쇼핑이나 여행의 목적으로 뉴욕으로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요. 지난 수요일(18일), Tourism Toronto 와 NYC & Company가 공식적으로 서로의 도시들을 목적지로하는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것은 서로의 도시를 관광상품으로 내놓는 최초의 파트너쉽 계약인데요. Tourism Toronto의 대표이자 CEO인 Johanne Belange는 “이것은 토론토의 첫번째 도시와 도시를 잇는 파트너쉽이며, 뉴욕은 이상적인 파트너…
여기저기 벌써부터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며 눈이 많은 겨울일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마지막 늦 여름/가을을 만끽하라는 듯이 이번주 주말은 23도로 체감온도는 무려 27도라고 하니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따라서 마지막 따스함을 느끼기 위해서 이번주 주말에는 야외 활동을 추천드려요. 참고 웹사이트: https://www.theweathernetwork.com/ca/weather/ontario/toronto
올 여름은 유난히 선선했고 뒤늦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최근에는 갑자기 떨어진 기온때문에 옷을 어떻게 입고 나와야 할지 난감하셨죠? 그런데 여기 더욱더 난감한 문제가 한 가지 더 예상되는데요. 새로운 기상예보, 바로 올 겨울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눈이 온타리오와 퀘벡을 걸쳐서 내릴것이라 예상된다고 AccuWeather show를 통해서 발표되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그 중심에 우리가 사는 토론토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라니냐의 영향으로 캐나다 동부지역에 강수량이 많아지는 조건을 조성하여 평균이상의 눈이 내리게…
혹시 엄한 복장규정을 가진 직장에서 일하고 있으신분들이 계신가요? 온타리오 주의 바와 레스토랑에서 여성 점원들에게 하이힐을 신게하는 것이 곧 금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Christina Martins는 주 보험당국은 드레스나 유니폼 코드의 일환으로 안전하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것을 요구 받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의회의 법안을 발의하려고 합니다. Martins의 법안 발의에 관해서 특정 직원들을 목표로 하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은 법안 “Putting your best foot forward act”가 몇몇의 바와 …
세상의 많은 도시들 중에서 토론토를 선택하여 사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기, 세계에서 4위라는 안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추가 할 수 있겠네요.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 만든 60여개의 도시들을 각각 개인, 시설, 건강, 디지털 보안 등의 4가지 항목으로 평가된 Safe Cities Index 2017을 내놓았습니다. 토론토는 4가지 항목에서 각각 디지털부문 6위, 건강부문 11위, 시설부문 14위, 개인부문 5위를 기록하며 평균 점수 87.36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세계의 녹색 도시순위 10위 토론토 토론토에서 지내다보면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도심 속 공원, 나무, 숲 등이 풍성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내 어디에서든지 10분만 걸으면 공원으로 갈 수 있으니 자연과 가까운 ‘녹색도시’라고 부를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토론토는 세계에서 몇 위를 차지했을까요? 구글 스트릿뷰를 기본으로 MIT의 Sensible City Lab에서 만든 알고리즘으로 분석한결과에 따르면, 얼마나 도시에 많은 녹색요소들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Green View Index-GVI) 예를 들면, 1위를 차…
조심하세요! 토론토의 10월은 모든 보행자가 위험해지는 시기입니다. 바로 교통사고량이 많아지는 10,11,12월을 맞이하기 때문이지요. 올해의 수많은 교통사망사고는 시청에서 안전한 도로만들기를 화두로 만들 만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Toronto Metro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달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24세의 York대학 학생이 캠퍼스 근처에서 사고를 당했고, 63세의 여성이 North York지역에서 뺑소니를 당했으며, 전하는 말에 따르면 21세의 여성이 Danforth와 Eglinton에서 스트릿카에…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잼있게 놀던 동네, 처음 유학을 와서 살았던 동네, 중/고등학교가 있던 동네 등 누구에게나 특별한 장소가 있기 마련인데요. 만약, 토론토 중에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거리의 이름이 있다면 지금 진행 중인 옥션을 주목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현재 아래 참고 웹사이트에서 토론토시 옛 길거리 표지판 1,500개를 처분하기 위해 옥션을 진행중이라네요. 옥션 참가는 무료 회원등록 후 참가할 수 있고 금액은 최소 30달러부터 5달러 단위로 배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옥션 기간은 표지판별로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
씁쓸하다 연구기관인 Wellesley Institution 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GTA 거주자 25세에서 40세 연련층에 속한 사람이 기본적인 생계유지와 함께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연간 최소 $46,186 - $55,432 (이하 세후 소득) 을 벌어야 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간단히 계산해보면 현재 온주 최저임금 연봉의 두배 이상의 금액이네요. 2019년1월부터 최저임금이 $15 로 오른다고 하여도 충분하지 못한 금액이라는 결과인거죠. 식비, 주거비 등 기본 지출 외에 Wellesley Institution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