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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화해를 위한 첫 번째 공식 국경일(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 9월 30일 목요일에 캐나다 전역에서 시행됩니다.연방 정부는 2015년부터 진실과 화해 위원회의 행동 촉구 중 하나를 이행하기 위해 올해를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정부 직원 및 우편 직원과 같은 연방 직원은 하루를 쉴 수 있지만, 온타리오를 포함한 여러 캐나다 주에서는 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9월 30일 토론토에서 여는 곳과 닫는 곳에 대한 안내입니다.학교토론토 교육청과 토론토 가톨릭 교육…
토론토 시는 토론토 공중 보건부(TPH)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COVID-19 예방접종 계획 그룹을 설립했습니다.이를 진행하기 위해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과 온타리오주 보건부의 백신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론토시는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는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약 20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캐나다 국가 예방 접종 자문 위원회(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는 COVID-19…
존 토리 시장은 9월 21일 화요일, 토론토 시민들이 더 쉽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ShopAndVax 계획을 발표했습니다.토론토시는 1차 또는 2차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토론토 공중 보건, University Health Network, Cadillac Fairview Ltd. 및 Oxford Properties Group과 제휴하여 모바일 백신 클리닉을 설립하였습니다. 진료소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Fairview Mall, Sherway Gardens, Shops at Don Mills, 이튼 센터 및 요크 …
이번 주부터 온타리오주의 백신 여권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모든 지역의 토론토 공공 도서관에서는 무료로 COVID-19 백신 접종 영수증을 인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토론토 도서관은 화요일, 트위터를 통해 백신 접종 기록 종이 사본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인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 서비스는 항시 무료이지만 인쇄 비용은 보통 한 장당 0.15달러인데요. 토론토 도서관은 “어느 도서관에서도 무료로 백신 접종 증빙 서류를 인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qu…
오늘부터 우산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캐나다 환경부가 토론토시에 특별 기상 예보를 발표한 것인데요.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수요일 자정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늘 오후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와 뇌우가 오늘 저녁이나 밤늦게 시작되어 적어도 수요일 밤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목요일 이른 아침까지 40~60mm의 강우량이예상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국지적으로 뇌우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기상청은 이 강우가 한랭 전선과 미국 중서부에서 올라오…
토론토시는 코로나바이러스 필수 백신 접종 정책을 발표한 이후, 거의 24,000명의 시청 공무원들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는 직원의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1차 접종을 완료한 직원은 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00명이 조금 넘는 3%가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나머지 3%는 백신 접종 상태를 알리지 않기로 정했습니다.존 토리 시장은 이렇게 많은 시의 직원들이 예방 접종을 받음으로써 그들 자신과 우리 지역사회, 직장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이번 주부터 백신을 …
토론토 경찰은 스카보로 블러프스에 울타리를 넘는 사람들을 단속하고 있습니다.토요일에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비디오에는 경찰이 한 그룹의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울타리를 넘은 것에 대해 5,000달러의 티켓을 발부하기 전에 한 줄로 서라고 요청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티켓을 받은 후 체포되지 않고 풀려날 것이라고 경찰은 말했으며, 이 울타리는 넘지 말라는 경고를 표시하고 있고 너머에 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설명했습니다.토론토 경찰은 울타리를 넘는 사람 누구든지 벌금을 물게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절벽이 위험하다는 수많은 표지판이 붙…
토론토의 피어슨 국제공항이 북미에서 가장 깨끗한 공항으로 선정되었습니다.스카이트랙스에서 선정한 이번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항 2021" 순위에서 밴쿠버 국제공항이 2위를, 휴스턴의 조지 부시 국제공항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시내티 노스 켄터키 국제공항과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국제공항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피어슨은 2020년 6월 청소 강화, 신체 접촉 감소, 마스크 의무화 등을 포함한 ‘헬시 에어포트(Healthy Airport)’ 프로그램을 시작한 바 있는데요. 토…
The Weather Network의 예보에 따르면, 내일 토론토의 기온은 27도, 체감온도는 35도까지 오를 예정입니다. 무더운 기온에 태양과 구름이 뒤섞인 날씨가 되겠는데요. 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토요일에는 최고기온이 25도로 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습도와 함께 체감 온도는 28도까지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에는 기온이 23도까지 약간 떨어지겠지만 햇볕은 계속 내리쬐겠습니다. 월요일까지 최고기온은 24도로 주로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있습니다.이후 다음 주 목요일까지는 비와 흐린 하늘이 계속되어 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렌트비는 몇 달간의 급격한 하락 후에 올라가고 있지만, 2020년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회사인 Zumper's에 따르면 토론토의 1베드룸과 2베드룸 렌트비는 14% 하락 했다고 전했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8월의 1베드룸 렌트 평균 가격은 1,770달러로 7월보다 1.1% 하락했습니다. 반면에 2베드룸은 평균 2,260달러로 7월보다 0.4% 인상되었습니다. 이 수치들은 Rentals.ca의 캐나다 전국 렌트 보고서에 발표한 금액과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8월 1베드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