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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심공항 이상기온 탓에 때아닌 두꺼비 떼 출현 ::예년과 비교했을 때는 물론, 토론토는 현재 전례 없는 여름날씨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태풍을 동반한 날씨 탓에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호수 수면 상승까지 가세하여 각종 부정적인 결과를 야기하고 있습니다.최근 보고에 따르면, 토론토 도심 공항인 Billy Bishop 공항에서 때 아닌 두꺼비 떼의 출몰로 골치를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두꺼비의 번식률이 전보다 높아졌으며 수면 상승으로 인해 머물 곳이…
::광역토론토 GTA 평균 주택매매가 83만불 돌파 ::토론토 도심 하우스 가격 뿐 아니라, 광역토론토 GTA 지역 인근 전체 가격이 상승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제한 선 없이 치솟고 있는 하우스 매매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주택 매매를 위한 경쟁까지 벌이는 등 집 구매를 원하는 매매자들은 넘쳐나는 실정입니다.하우스 매매가격의 차이는 다른 주와 비교했을 때 심각하게 높은 수준으로, 이는 결코 정상적인 수치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거지 문제, 이민자들 대부분이 온타리오주, 그 중에서도 대도…
::이민관들 토론토 도심서 무작위로 체류상태 확인 이슈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경찰관이나 이민관들이 무작위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하여 신분상태 확인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불법체류자의 숫자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꽤나 폭력적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 2017년 이래로 정부에서 이 항목을 불법화 했는데요.최근 보고에 따르면, 이민관들이 무작위로 토론토 거리 사람들을 상대로 신분 상태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ity News 에 따르면 포르투갈계 이민자에 대하여 이민관이 신분상태 요청을 했고,…
7월 넷째주에 접어들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인 느낌인데요. 지난주와 비교하여 이번 한주는 활동하기 조금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수요일의 최고기온은 25도로 선선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체감 기온도 28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편안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밤 사이 기온도 16도로 떨어지며 조금은 쌀쌀한 느낌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금요일부터는 다시금 기온이 오를 예정입니다. 평균기온 30도까지 오르고 체감기온은 최고 37도까지 오르며 다시 찌는듯한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일요일인 28일에는 높은기…
::TTC 요금징수 감독관 토론토에서 사라질 예정 ::애당초 설립 목적은 무임승차하는 승객들을 미연에 방지하여 TTC 운영 적자 사례를 줄이고자 함이었지만 도를 넘어선 과한 무력행위에 대하여 논란이 되어왔던 TTC 요금징수 감독관이 2020년 내년까지 모두 철수 될 예정입니다.최근 이민감독관들의 무작위 체류 상태 검사가 화제가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요금징수 감독관들의 과격한 폭력행위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필요 이상의 무력행위를 사용하고, 인종차별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지자체에서는 내년까지 요금징수 감독관을 철수하겠…
::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론토 길거리음식 전문점 Best5 ::전세계의 음식을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큰 메리트를 가진 멀티플 시티 토론토. 분명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는데, 도대체 어디가서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또 막상 추천해 준 레스토랑을 가 보니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도무지 예상 이상으로 많이 나오는 식비에 놀라셨던 경험도 있으실겁니다.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가격은 저렴하면서 양은 푸짐한,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토론토의 길거리음식 전문점을 소개 해 드립…
박재범이월드투어의포문을여는‘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 IN SEOUL’을개최하며월드투어의대장정을시작했습니다. 박재범은 약3시간 가량 진행된 공연 내내 흐트러짐 없는 노래와 랩,춤을 소화하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공연을 가득 채웠습니다.서울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박재범은 향후<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를 통해 아시아,유럽,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아…
영국의 국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의 연례 보고서에서 발표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 Top 10에 캐나다의 대도시 캘거리, 밴쿠버, 토론토가 나란히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는 안전성과 보건복지, 문화 및 환경, 교육, 그리고 인프라 5가지 범주에 걸쳐 30가지 요인을 기준으로 삶의 질을 따져 도시 순위를 매겼는데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던 오스트리아의 빈이 1위를 차지하며 지난 7년간 1위를 차지하던 호주의 멜…
캐나다 최대 규모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서 개최 예정다가오는 6월 초에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캐나다 최대 규모로 진행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티켓팅이 시작되 그 인기가 벌써부터 실감되고 있는데요. 2024년 무려 42번째를 맞이하는 캐네디언 뮤직 위크 페스티벌에 예술 문화를 축하하는 최대 행사가 7주일 동안 진행됩니다.페스티벌 입장권은 현재 벌써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티켓 가격은 $75불 입니다. 6월 1일 개막하여 6월 8일 까지 진행되며 Katie Tupper, Killy, Tekno, Softc…
2026년 FIFA 월드컵 6개의 경기 토론토에서 개최 확정지금으로 부터 약 2년 후인 2026년, 캐나다의 주요 도시 중 토론토와 벤쿠버에서 FIFA 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다운타운 토론토의 BMO Field 에서 개최 될 전망인데요.FIFA 회장 Gianni Infantino는 CONCACAF 회장 Victor Montagliani와 함께 토론토에서 총 6 경기가 개최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2026 FIFA 월드컵은 역사상 최대로,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