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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타운에 위치한 식당, 'The Birds & The Beets' 팀이 새롭게 브런치 카페를 론칭했습니다. 새 브런치 카페 'Hunnybee Bruncheonette '는 몇 달 전 팝업 상점으로 오픈해 성황리에 시범 운영을 마치고, 지난 9월 19일 정식 오픈을 했으며, 'The Birds & The Beets' 팀이 운영하는 만큼 퀄리티 역시 남다른 것으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새 브런치 카페의 위치는 차이나타운 쪽이며, 메뉴로는 로즈 & 코코넛 뮤즐리(곡식,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섞은 것으로 아침식사…
키칠라노 중심에 위치하는 채소 요리 맛집, NAAAM은 1968년에 처음 오픈했습니다. 5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오며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NAAM은 채식 요리가 맛없을 거라는 편견을 깰 수 있게 해주는 맛집입니다. W. 4th Ave./Macdonald St.에 위치한 NAAM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밤 늦게까지 여는 곳이 좀처럼 없어 갈 곳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가게가 문을 닫는 날은 1년 중 크리스마스 딱 하루뿐이며, 장사가 워낙 잘 되어서 그런지 예약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
밴쿠버 브런치 전문점, 브런치 맛집하면 다운타운에 위치한 Jam Cafe를 먼저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노스 밴쿠버에 그에 못지 않게 맛있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이 있으니, 바로 이번에 소개해 드릴 BLVD Bistro입니다! BLVD Bistro는 Bistro(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식당)이란 이름답게 가게가 크지 않고 아담하며, 늘 인기가 많아 예약을 받지 않는 브런치집입니다. 영업시간도, 주중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말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만 운영해, 딱 아침 또는 점심만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필리핀 요리 좋아하시나요? Fraser St. 쪽에 아주 맛있는 필리핀-중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필리핀인이 추천할 정도로 맛을 아주 잘 살린 레스토랑, Pinpin입니다.Pinpin은 뛰어난 손맛으로 오픈 이래 꾸준히 손님들을 끌어모으며 번창하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레스토랑 자체도 자리가 넓고 커서 대규모로 와도 넉넉히 수용할 수 있으며, 흔히 먹어볼 수 없는 문화의 요리라는 점에서 이색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이곳 음식은 양식이나 일식과 다르게 오히려 한식과 친숙한 면이 있습니다. 바로 밥과 반찬 개념 느낌과 유사한데요. 일…
밴쿠버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밴쿠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요리로는 멕시코 요리가 있는데요. 타코(Taco), 부리토(Burrito), 나초(Nacho)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부리토 맛집, Hungry Guys Kitchen(HGK, 헝그리 가이즈 키친)은 Granville St.와 Nelson St.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가게로, 이름만 들어선 프렌차이즈 같지만 사실 현지 부리토 맛집입니다.보통 부리토, 타코집을 떠올리면 멕시코 풍의 인테리어를 떠올리기 마…
1510 Commercial Drive에 위치한 이탈리안 식당 Sopra Sotto를 아시나요? 화덕 피자(Wood-fired Pizza)와 수제 파스타로 단숨에 밴쿠버 신흥 밴쿠버 맛집 강자로 떠오르는 Sopra Sotto는 지난 3월에 오픈했는데 올가을에 2호점 낼 준비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던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라 젊은층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퍼졌으며, 특히 피자의 경우는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소스들을 푹 고아서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피자 반죽의 경우도 이틀 정도 숙성시켜 최상의 맛과…
가볍게 다진 백합, 크림, 먹기 좋은 크기라 잘린 감자가 들어간 수프. 클램 차우더(Clam Chowder)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수프 증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빵으로 만든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클램 차우더는 맛과 포만감 2마리 토끼를 다 사로잡은 조합인데요. 게스타운에 위치한 Crab Park Chowdery는 이 클램 차우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실 만한 레스토랑입니다. 구글 평점 4.1!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부터 스모키 토마토 차우더까지 여러 종류의 수프가 있으며, 가격대는 $7(10oz…
밴쿠버 최고의 피쉬 앤 칩스 피쉬 앤 칩스(Fish and Chips)라는 요리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피쉬 앤 칩스는 영국 학교에서 금요일마다 주는 대표적 음식으로,넓게 포 뜬 생선(주로 대구 또는 넙치)을 튀겨 감자 튀김과 함께 내놓는 음식입니다.영국 요리는 맛없기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북미에서 먹는 피쉬 앤 칩스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전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 Trip Advisor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인정한 레스토랑,Ton'ys Fish & Oyster Cafe에서는 싱싱한 해산물…
밴쿠버 최고의 광동식 중식당은 어딜까? 무려 3만 8천 명 이상이 투표해서 뽑은 <Diners' Choice Award 2017>.이 어워드에서 "최고의 광동식 레스토랑"으로 뽑힌 곳이 있습니다. 바로 Top Gun J & C 레스토랑입니다.리치몬드에 위치한 만큼 많은 중국인들이 이곳을 찾으며,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요리는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방식이 가미되어광동식 및 중국 북부 지방 요리 스타일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리치몬드에 방문하실 때 꼭 한 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To…
밴쿠버에 이런 치킨집이? 세상은 넓고 치킨집은 많습니다. 밴쿠버에도 Church's, KFC, 자부 치킨, 다사랑, 코코루 등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Juke라는 곳입니다! Westender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Take out/Delivery 가게! 메인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 그 외에 치킨 버거, 치킨윙, 치킨 샐러드 등이 있고, 돼지 갈비(Pork Ribs)와 감자 튀김 등도 팔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쪽에 있으며 Dr. Sun Yat-Sen 중국 정원과 한 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