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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야, 드디어 재오픈!그동안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밴쿠버 호두과자 맛집 호두야(Hoduya)가 다시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호두야측은“그동안기다려주셔서감사하다”며“6월29일부터다시영업예정”이라전했습니다.매일 새로운 반죽과 함께 신선한 호두 과자를 만드는 호두야는 Stadium-Chinatown 역 근처(86 Keefer Pl, Vancouver, BC)에 위치해 있으며, 깔끔한 내부와 장비,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먹던 호두과자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내 한인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사…
밴쿠버 총영사관, "해외 예방 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서 신청 받아" 신청 방법은?캐나다내에서백신별권장횟수를모두접종하고14일이지난사람은한국에가서도자가격리를면제받을수있는데요. 무조건면제받는것이아니라캐나다에서출국전미리격리면제서를신청한뒤받아야합니다.격리면제서신청은2021년7월1일부터이지만, 7월1일은캐나다공휴일이기때문에접수가2일부터진행됩니다. 격리면제서신청은공관근무시간중에만접수및발급하니유의바랍니다.※야간과휴일에는격리면제서업무를하지않습니다. 신청이메일확인도불가합니다.※ 7.1. 출국자에대해서는발급이불가함을양지하여주시기바랍니…
기상청, “밴쿠버,이번주말불볕더위조심”경고…최대 37°C기상청이BC주에25일부터무더위가찾아올것이라며, 외출시각별히조심해달라고당부했습니다.기상청은메트로밴쿠버, 프레이저밸리, 휘슬러, 밴쿠버아일랜드지역에폭염주의보가내려졌으며, 메트로밴쿠버지역은낮시간에는29°C에서 38°C도사이를오갈것으로보이며, 밤에는18°C에서 20°C 사이를오갈것으로보입니다.이러한폭염의원인은고기압전선이BC주에형성되어서인것으로알려졌으며, 기상청은역대최고기온을기록할것으로예상하고있습니다.기상청은&ldqu…
밴쿠버 시는 다가오는 캐나다 데이에, 캄루프 인디언 기숙사 학교 부지 내에 묻혀 있다 발견된 215명의 아이들을 추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7월 1일, 밴쿠버 시청과 버라드 다리가 주황색 빛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발표한 것인데요.올해의 캐나다 데이 기념행사는 원주민들과 완전한 화해를 이루는 데 필요한 단계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밴쿠버 시는 트위터에 올린 포스팅에서 "우리는 통상 캐나다 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밴쿠버거 얼마나 좋은 도시인지를 알리곤 했지만 이번 캐나다 데이만큼은,원주민 식민지화가 이들에게 끼친…
밴쿠버에 퍼지는 'Karrot’ 열풍~!"이제 밴쿠버에서도 '당근’ 하세요~”한국에서 중고거래 앱으로 유명한 당근마켓의 글로벌 서비스 ‘Karrot(캐럿)’이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는 소식입니다.Karrot은 지역 기반의 중고거래 앱 서비스입니다. 월간이용자수 1500만명을 기록한 한국 당근마켓의 글로벌 버전이죠.본인이 인증한 지역의 반경 10km내 인근 동네 이웃들과 중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끼리 중고 …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 “이번 주, 예약 없이 예방 접종도 진행”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ancouver Coastal Health)이 6월 27일까지 일부 코로나19 접종소의 수용 인원을 늘려 예약 없이 오는 접종 대상자도 받겠다 밝혔습니다. 다만 하루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무제한으로 와서 받을 순 없습니다.12세이상이면예약없이도누구든1차접종받을수있습니다. 이중한접종소에서는 70세이상한정예약없이와서2차접종을받을수있도록할예정입니다.밴쿠버연안보건당국은“개인건강번호(PHN: Personal Health…
오는 7월, 밴쿠버 한국 영화제가 온다!“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윤여정 특별전!”밴쿠버총영사관이 “밴쿠버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측과 공동으로 「2021 밴쿠버 한국영화제」를 2021년 7월 1일(목)부터 7월 10일(토) 동안 개최한다"며 "코로나19 유행이 끝나지 않아 영화제는 비대면 온라인(www.viff.org)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영화는밴쿠버국제영화제온라인플랫폼(www.viff.org…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디어 이번 달 관중과 함께 공연코로나19유행 이후로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 Vancouver Symphony Orchestra)공연은 가상현실로밖에 보지 못했는데요.드디어 이번 달부터 실제로 직접 참관해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측은 밴쿠버 시민 공연장(VCT: Vancouver Civic Theatre)과BC주 코로나19안전 지침을 준수하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진행하겠다 밝혔습니다.이와 같은 공연이 가능해진 것도BC주 정상화 계획이2단계…
밴쿠버 꼬막 공구, 신청 2 시간만에 완판"남도의 맛, 밥도둑 꼬막 무침!"여수 맛집 순살 꼬막 무침 밴쿠버 공동 구매(이하 공구) 이벤트가 주문 신청 2 시간만에 완판되었다는 소식입니다.꼬막 공구는 지난 3월부터 게장, 새우장 등 다양한 장 공구에 이은 상품으로, 일반 꼬막 무침과 불꼬막 무침 이렇게 두 종류로 각각 1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진행하였습니다.꼬막 공구 제품은 품목당 600g으로, 일반 꼬막 무침은 세금 포함 $34, 불꼬막 무침은 $35(세금 포함)에 판매하였고, 밴쿠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
밴쿠버 공립 도서관, “그동안 밀린 연체료 면제, 단 2주 안에 신고해야...”만약 밴쿠버 공립 도서관(VPL: Vancouver Public Library)에 내야할 연체료가 많이 있다면,앞으로2주 안에 도서관에 가서 면제 받으시기 바랍니다.밴쿠버 공립 도서관이 “연체료 면제 2주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6월14일부터27일까지 연체료가 있는 사람은 밴쿠버 공립 도서관으로 전화,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그동안 밀린 연체료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연체료가 많이 쌓여 있더라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