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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회사,외상후스트레스장애치료위해엑스터시연구허가받아…밴쿠버회사, 누미너스(Numinus)가캐나다보건부로부터소위엑스터시라고부르는마약MDMA에대한연구를승인받았습니다. 해당연구는PTSD(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로잘알려진외상후스트레스장애치료를위한연구로알려졌는데요.원래MDMA 자체가실제로외상후스트레스장애용약으로개발되어, 실제로1980년대중반까지규제약물로지정될대까지는정신과진료에합법적으로쓰였습니다. 그러나해당약이오용됨으로써규제약물로지정된것입니다.누미너스측은“캐나다보건부가이핵심연구를진행할수…
불과 며칠 전,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과 밴쿠버 국제공항이 백신을 접종한 여행자와 그렇지 않은 여행자의 노선을 분리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공항 측은 다시 한 번 결정을 번복했습니다. 나시티의 보도에 의하면, 토론토 공항관리국 관계자 베벌리 맥도널드는 이에 대해 백신 접종을 받은 여행자와 일부 접종했거나, 접종을 하지 않은 여행자를 다른 노선으로 분리하는 정책의 효율성이 미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따라서, 7월 26일부로 해당 분리 정책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더 이상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승…
밴쿠버국제공항,백신접종상태에따라나누는대기줄제도없애밴쿠버 국제공항이 입국 심사 관련 백신 접종 혜택 내용을 다시 바꿨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밴쿠버 국제공항은 백신 접종 상태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와 미완료자로 입국 심사 대기줄을 나눴는데요.백신 접종 완료 기준은 백신별 권장 회수를 다 맞은 뒤 2주가 지나야 합니다.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사람이나 백신을 1차만 맞은 사람은 미완료자로 분류되어, 백신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요.하지만 26일, 밴쿠버국제공항측은“승객과직원들의건강과안전을최우선으로하고있다”며…
밴쿠버 국제공항 입국 심사대, "백신 접종 완료자와 미완료자 대기 줄 달라"밴쿠버국제공항이입국심사대에서백신접종자와미접종자를분류해따로줄을세운다고밝혔습니다.최근온라인상에서백신접종자줄과미접종자줄이나뉜다는인증샷들이올라와화제였는데요.밴쿠버국제공항측이“캐나다교통부프로토콜에따른조치”라며“다른공항들도이와같이분류할것”이라설명했습니다.이어“승객들,승무원들,공항직원들의건강과안전은그무엇보다도가장중요한사안이다.앞으로도정부의보건지침과방역수칙을따라안전을책임질것”이라덧붙였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아파트서 불... 남성 추락사밴쿠버 다운타운 아파트에 거주하던 한 남성이 불길에 떠밀려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고가 일어난 곳은 Hornby St./Drake St. 사거리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 측은 “불길을 피하려다 뛰어내린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은 화상을 입은 상태였고 추락해 사망했고 현재 검시소에서 조사 중”이라 전했습니다. 이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현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
노스밴쿠버 쉽야드, 8주 간 페스티벌 연다노스밴쿠버쉽야드야시장은올해볼수없지만, 대신페스티벌이쉽야드에서8주간열릴예정입니다.쉽야드라이브(Shipyards Live) 축제는라이브음악, 각종음식, 액티비티로이뤄질페스티벌로오는7월30일부터9월18일까지매주금요일및토요일마다열리는이벤트입니다.방문객들은다양한푸드트럭음식과라이브음악을감상하실수있으며, 음악역시팝송부터재즈, 브라질삼바까지다양한장르를선보일예정입니다. 다양한공예품역시선보일예정이니놓치지마세요.린다부캐넌노스밴쿠버시장은“지역커뮤니티를한데모을수있는이벤트를진행할수있게되어기쁘다”…
<모가디슈>, 밴쿠버서 8월 6일 대개봉!“1991년소말리아내전““고립된사람들의생사를건탈출“코로나19확산세가심해지며모든영화관이문을닫았다가최근상황이많이나아져다시개관했는데요.이에맞춰한국영화도다시북미상영관에서틀어진다는희소식입니다.첫한국영화로다시밴쿠버에돌아온이번영화는김윤성·조인성주연의<모가디슈>입니다.<모가디슈>는1991년소말리아의수도모가디슈에서내전으로인해고립된사람들의생사를건탈출을그린영화입니다.영화초반은대한민국대사관한신성대사(김윤석)와안기부출신의정보요원…
BC주 산불 연기, 밴쿠버 상공 뒤덮을 수도 있어… 경고BC주산불로인해BC주전역곳곳에미세먼지주의보가떨어졌습니다.메트로밴쿠버지역은아직괜찮으나,전문가들은산불진화가제때되지않고,기상상황에따라밴쿠버까지연기가내려올것으로보고있습니다.마이클브라우어(Brauer) UBC 교수는“아직까지는운이좋아서미국이나내륙쪽에서연기가오지않았다”면서도“통상바람은서쪽에서동쪽으로불기때문에내륙쪽에서화재가나도연기가오지않는편이다. 하지만밴쿠버아일랜드에서산불이나, 남쪽미국산불연기는얘기가다르다”고전했습니다. 이어&ldquo…
밴쿠버시,옛날주차미터기이제최신식으로바뀐다동전만받던옛날거리주차미터기가이제최신식으로바뀐다는소식입니다.밴쿠버시는업체에위탁하여향후 3 – 4년간, 8천여개의혼합형거리주차미터기를교체할예정입니다.새롭게교체되는미터기는신용카드로도결제할수있도록바뀌며, 지금처럼앱을통해결제도가능한것으로알려졌습니다.밴쿠버시청에따르면, 옛날주차미터기는파손과절도에취약하여고장이잦았습니다. 이제새롭게바뀌는미터기는이러한부분이보완되어사용자의편의성은물론유지보수에드는비용도덜할것으로예상됩니다.미터기 교체 및 업그레이드는 현재 밴쿠버 내에서 주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Precis…
노스밴쿠버야시장,올해도취소… “2022년을기약해야”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에서가장인기가많은이벤트중하나인노스밴쿠버쉽야드야시장(Shipyards Night Market)이결국2021년에도열리지않는다는안타까운소식을전했습니다.이와같은소식은노스밴쿠버시청측이“야시장주최측과늦여름에시민들을찾아뵐수있도록논의중”이라는긍정적인의사를내비친뒤에나왔는데요.린다부캐넌(Buchanan) 노스밴쿠버시장은“코로나19 유행속에서도노스밴쿠버에활력을불어넣을다양한이벤트와문화생활을다방면으로찾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