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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쥐들과의 전쟁밴쿠버가5년연속으로BC주에서가장쥐가많은도시로선정되었습니다.또한상위2~10위는버나비,빅토리아,써리,켈로나,리치몬드,버논,아보츠포드,랭리,그리고코퀴틀람이선정되었습니다.주목할만한점은코로나19유행이설치류들의행동에가져오는변화인데요.많은사람들이재택근무를하며도심에서생활이멀어지면서,쥐들도사람들과함께교외의주택가로이동하고있다고합니다.이는다운타운도심에예전만큼음식물이많지않아서일것이라추측됩니다.날씨가점점추워짐에따라,쥐들역시따뜻한보금자리를찾으므로더욱조심하셔야겠습니다.집에서음식물을버릴때에는쓰레기통의뚜껑을확실하게닫고,쓰레기통에끈적한음식잔여…
2021 밴쿠버 생활임금, 시간당 20.52불 수준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21년의 밴쿠버 생활임금은 어느 정도였을까요.조사 결과를 보면,다른 지역사회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살기 팍팍했을 것 같습니다.2일 화요일, <CCPA-BC와 BC 가족을 위한 생활임금>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메트로 밴쿠버에서의 생활임금은 시간당 20.52불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재작년인 2019년에 비해 5.2%가 오른 수치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의 영향이 컸던 작년 2020년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이처럼 시간당…
밴쿠버 할로윈 사건 사고, 폭행에 살인 사건까지…수천 명의 사람들이 밴쿠버에 몰려왔던 지난 할로윈 주말,그만큼 사건 사고도 많았습니다.밴쿠버 경찰(VPD)은 현재 지난 주말 동안 일어났던 수십 건의 심각한 범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스티브 애디슨(Steve Addison)경사는 이번 할로윈 기간 동안 “수십 명의 경관을 추가 배치해두었지만 한 건의 살인 사건을 비롯해 여러 건의 심각한 부상,광범위한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여 주말 내내 긴장 속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지난 주말에만 최소 5번…
밴쿠버에서 오로라 볼 수 있을까기상예보에 따르면 지난 할로윈이 낀 주말 밤, 메트로 밴쿠버 하늘에 오로라가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목격하신 분, 계신가요? 어쩌면 미리 이 소식을 접하고 기대에 차 관측에 나섰지만 오로라를 보지 못해 실망하신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오로라를 볼 수 있을까요?지역의 오로라 체이서이자 천체 사진학자인 Liron Gertsman은 지난 6년간 BC주 하늘에서 오로라를 관측한 경험이 여섯 번이나 됩니다. 이러한 오로라 전문가도 매번 오로라 관측에 성공하는 것은 아닌데요. 오로라가 …
밴쿠버 다운타운, 안전한가? 주민들 불안함 호소..밴쿠버 경찰서와 시의회는 폭행 사건과 폭력적인 좀도둑 사건 등과 관련해 밴쿠버 다운타운 주민 및 사업주들과의 지속적인 공청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낯선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하루에도 여러 차례 처리하고 있습니다.밴쿠버 경찰(VPD)은 다운타운 중심부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사업주들로부터 도움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많이 접수하고 있으며 이미 Davie 및 Granville 거리와 같이 치안이 가장 불안한 지역에 대한 순찰 빈도와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
밴쿠버 아일랜드가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의 ‘Best in Travel 2022’에 실린 방문지 TOP 10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여행 매거진 론리플래닛은 매년 지구상에서 꼭 방문해야 할 국가, 도시, 지역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밴쿠버 아일랜드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어 현지 관광업계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론리플래닛의 올해의 책은 COVID-19 팬데믹 이후 여행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밴쿠버 부모, 자녀들 첫 집 구매에 평균 18만 달러 기부캐나다의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는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들은 성인 자녀가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평균 $18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습니다.CIBC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첫 주택 구입자의 약 30%가 부모에 의존하여 계약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2021년 1/3분기 동안 평균 8만2천달러의 선물을 받았습니다.이 금액은 밴쿠버 부모가 자녀에게 지출하는 금액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부모들도 밴쿠버 부모들보다 훨씬…
뮤지컬 <프렌즈>가 밴쿠버에 온다90년대를 빛냈던 미국드라마 <프렌즈>가 이번 겨울,뮤지컬로 돌아옵니다. <프렌즈>는 시대를 가리지 않고 오랜 기간 사랑받은 드라마였기에 그 팬층도 두텁고 넓은 편입니다.뮤지컬 버전을 곧 메트로 밴쿠버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니,팬 분들이 아주 기뻐할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북미 투어 중인 <Friends! The Musical Parody>는 내년 2022년 2월,써리에 위치한 벨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티켓은 오는 …
에어캐나다, 밴쿠버-퀘벡 직항 런칭하겠다퀘벡으로 향하는 새로운 빠른 길이 곧 열릴 것 같습니다. 에어캐나다는 내년 여름 시즌부터 밴쿠버와 퀘벡을 잇는 직항 노선을 서비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새로운 계절 서비스로 제공될 항공 노선은 2022년 5월 20일부터 국제공항(YVR)에서 장르사주 국제공항(YQB)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운영되는 날짜는 주 3회로,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항공 서비스가 제공되겠습니다. 시간대는 YVR에서 오후 1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9시 7분 시각으로 도착하는 것과, YQB에서 오전 9시 45분에 출발해 …
밴쿠버 경찰청, 새로운 임시 수갑 정책 승인밴쿠버 경찰은 이사회 승인에 따라 새로운 임시 수갑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할 것입니다.밴쿠버 경찰청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갑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과 문서를 제공하고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려면 합법적인 권한이 있어야 한다고 명시한 것입니다.이는 2019년 밴쿠버 몬트리올 은행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 할 때 12세 손녀와 함께 수갑이 채워진 맥스웰 존슨을 포함하여 이사회에 여러 차례 불만을 제기한 후 나온 것입니다.2021년에는 수갑에 대한 또 다른 불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