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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유독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육즙 가득한 버거 한 입을 입 안 가득 베어 물 때의 그 맛! 버거킹, 레드로빈, 맥도날드, A&W, 베라 버거 등 다양한 버거집들이 있지만, 이번에는 밴쿠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숨은 버거 맛집들이 어디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Downlow Smash주소 The American 안 - 926 Main St, Vancouver, BC문의: (778) 945-6751영업시간: 5 pm – 10 pm (월–목) / 11:30 am – 10:00 pm (금&n…
가끔은 우아한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썰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며 최상의 맛을 음미하고 싶을 때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Gotham Steakhouse(이하 고담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해 보세요.Seymour St.에 위치한 고담 스테이크하우스는 1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평가한 구글 평점에서도 5점 만점에 무려 4.5를 받은 레스토랑입니다.실내는 마치 크루즈 내부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으로 고풍스럽고 우아하게 꾸며져, 기념일 같은 날 차려 입고 오시기에 아주 적합합니다.고급 레스토랑인 만큼…
토르티야를 튀긴 칩에, 치즈, 채소, 고기 등을 올려서 먹는 음식, 나초! 흔히 맥주 안주로 많이 시키고, 꼭 안주가 아니더라도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식당에서 시켜먹기도 하는데요. 입이 심심할 때 먹기에도, 배고플 때 간식처럼 먹기에도 좋은 나초 맛집, 밴쿠버에는 어디 있는지 알아볼까요? <The Naam> 주소: 2724 West 4th Avenue Vancouver, BC 전화: 604-738-7151 이메일: info@thenaam.com 영업시간: 24시간(매일) *크리스마스에만 쉽니다. 밴쿠버에…
"밴쿠버 내 최고 동남아 레스토랑 선정" 구글 평점 4.5! Yelp 평점 4.0! Zomato 평점 4.3! 트립어드바이저 평점 4.5! 베스트 동남아시아 레스토랑 선정! 밴쿠버 현지민, 유학생, 관광객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캄보디아 레스토랑, Phnom Penh은 캄보디아 수도자 중심지인 프놈 펜과 이름이 똑같은데요. 캄보디아의 상징적인 도시를 이름으로 내세운 만큼 맛도 뛰어나 매번 올 때마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인테리어는 캄보디아 느낌 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며, 차이나타운 쪽에 위치해 있습…
밴쿠버는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한국에서 먹는 것 같은 맛집은 찾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양꼬치나 철판 닭갈비 같은 것인데요. 한국에서는 손님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소형 양꼬치 그릴이 준비되어 있고, 닭갈비도 치즈 닭갈비 전용 철판에 나와 더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문난 밴쿠버 맛집, Tâ Bom은 한국처럼 치즈 닭갈비가 전용 철판에 나와 비쥬얼부터 감탄하게 되는 곳입니다. 콘옥수수와 치즈, 그리고 달걀찜과 함께 나오며, 닭갈비와 …
"20년이 넘는 노하우의 수제 버거집"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 스파게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가 볼 만한 맛집이 메인 스트리트 싸이언스 월드 역 근처에 있습니다. 20년 넘는 노하우가 담겨 맛도 일품, 양도 푸짐한 곳, To Dine For Eatery입니다. 이 집 버거의 특징 두 가지만 꼽으라면 두께와 소스인데요. 버거가 두꺼워서 꾹꾹 눌러 먹지 않으면 한 입 베어 물기가 힘들 정도로 넉넉합니다. *어설프게 잡고 먹으면 재료가 반대쪽으로 빠져나가니 드실 때 유의하세요. 소스 또한 다른 데서는 맛볼…
마제소바(Mazesoba)라는 음식을 들어보셨나요? 아부라멘, 아부라소바라고도 부르는 이 음식은 아예 일본 라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특유의 진한 육수가 빠지고 향이 강한 기름으로 섞어서 먹는 비빔 라멘입니다. Kokoro Tokyo Mazesoba는 이시카와 타쿠마 셰프가 2013년 일본 도쿄에서 첫 오픈했으며, 그후 2014년 마제소바 어워드에서 대상을 타는 등 승승장구하며 지점을 넓혀 갔습니다. 오늘날에는 일본뿐만 아니라 스페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도 지점이 열렸는데요. 밴쿠버에도 바로 이 코코로 도쿄 마제소…
개스타운에 위치한 식당, 'The Birds & The Beets' 팀이 새롭게 브런치 카페를 론칭했습니다. 새 브런치 카페 'Hunnybee Bruncheonette '는 몇 달 전 팝업 상점으로 오픈해 성황리에 시범 운영을 마치고, 지난 9월 19일 정식 오픈을 했으며, 'The Birds & The Beets' 팀이 운영하는 만큼 퀄리티 역시 남다른 것으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새 브런치 카페의 위치는 차이나타운 쪽이며, 메뉴로는 로즈 & 코코넛 뮤즐리(곡식,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섞은 것으로 아침식사…
키칠라노 중심에 위치하는 채소 요리 맛집, NAAAM은 1968년에 처음 오픈했습니다. 5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오며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NAAM은 채식 요리가 맛없을 거라는 편견을 깰 수 있게 해주는 맛집입니다. W. 4th Ave./Macdonald St.에 위치한 NAAM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밤 늦게까지 여는 곳이 좀처럼 없어 갈 곳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가게가 문을 닫는 날은 1년 중 크리스마스 딱 하루뿐이며, 장사가 워낙 잘 되어서 그런지 예약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
밴쿠버 브런치 전문점, 브런치 맛집하면 다운타운에 위치한 Jam Cafe를 먼저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노스 밴쿠버에 그에 못지 않게 맛있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이 있으니, 바로 이번에 소개해 드릴 BLVD Bistro입니다! BLVD Bistro는 Bistro(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식당)이란 이름답게 가게가 크지 않고 아담하며, 늘 인기가 많아 예약을 받지 않는 브런치집입니다. 영업시간도, 주중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말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만 운영해, 딱 아침 또는 점심만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