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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쳐진밴쿠버여성,스카이트레인선로로떨어져…지난23일, Columbia St. 스카이트레인역에서한여성이선로로밀쳐지는사고가있었습니다.보도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오후 6시 20분경에 일어났으며, 스카이트레인 열차가 들어오고 있는데 한 남성(24세)에게 밀쳐진 여성(32세)이 선로로 떨어진 아찔했던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뉴웨스트민스터 경찰과 교통 경찰, 뉴웨스트민스터 소방서, 및 BC주 구조대가 출동해 해당 사고를 수습하였으며, 여성은 무사히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해당 여성은 다행히 목숨에 지장이 없는…
밴쿠버 경찰, 소매치기 경보 내려밴쿠버 경찰이 최근 소매치기가 밴쿠버 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대중들에게 조심해 달라 당부했습니다.밴쿠버 경찰은“주로 목표는 노인 분들이나,젊은층도 목표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며“최근 유행 중인 수법은 목표물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린 뒤 하는 수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실제 사례 중에는 비싼 장신구를 한 노인 분에게 한 여성이 가까이 다가가 말을 붙이면서 장신구를 가짜로 바꿔치기 하거나,마트에 직원1명만 있을 때 한 사람이 직원의 시선을…
노스밴쿠버 공원서, 흑곰이 10세 여아 물어...지난 24일, 노스밴쿠버 공원에서 10세 여아가 흑곰에게 물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BC주 동물 보호 기구(BC COS: Conservation Officer Service)측은“피해 아동은Rice Lake Loop를 가족과 함께 산책하다 오후3시쯤 흑곰과 마주쳤다”며“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곰을 위협해 내쫓는 걸 도와 줬고, (여아 외에)다친 사람은 없었다.여아도 생명에 지장이 있는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현재 조사팀…
BC주 질병 관리 본부, “밴쿠버 국제공항, 코로나19 노출 항공편 추가”BC주 질병 관리 본부(BCCDC)가 코로나19 노출 위험 항공편을 추가하였습니다.추가된 국제선 항공편은, 7월 10일 밴쿠버발 시애틀행 델타 항공 3569편, 7월 11일 댈라스발 밴쿠버행 아메리카 항공 1415편, 7월 17일 런던발 밴쿠버행 에어 캐나다 855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이중 에어 캐나다 항공편은26열부터32열까지가 가장 노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항공편들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국내선 항공편으로는,…
밴쿠버시청, “곰퇴치폭약(Bear Banger)판매및사용금지”24일, 밴쿠버시청측이“지속적인주민들의민원으로밴쿠버시에서곰퇴치폭약(bear bangers) 판매및사용을금한다”고발표했습니다.곰퇴치폭약은땅에던지면커다란소리를내곰을퇴치하는물건입니다. 하지만최근에많은사람들이해당폭약을사서곰퇴치용이아닌장난감처럼사용하는것으로알려졌습니다.밴쿠버시청측은“다운타운과그근처지역에서오용되고있는민원을많이제보받았다”며“곰퇴치폭약을판매하거나사용한사람은벌금1천불”이라고전했습니다.밴쿠…
밴쿠버국제공항, “국내선및국제선에서추가확진자발생”밴쿠버국제공항이“토론토행항공편및샌프란시스코발항공편에서코로나19 확진자가추가로더나왔다”고전했습니다.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13일에 밴쿠버에서 출발한 토론토행 국내선 항공편 AC1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BC주 보건 당국은 “해당 항공편을 탑승한 승객들은 모두 자가 격리를 한 뒤 14일 간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확진자들은 27열 및 33열에서 나왔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여성, 차 안에 개 두고 내렸다 벌금델타 경찰이 햇볕 아래 차를 주차하고 안에 개를 두고 내렸다 벌금 200불을 내게 되었습니다. 델타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4일 트와센에서 일어났으며, 해당 여성은 이미 예전에 두 차례나 경고를 받은 바 있어 이번에는 벌금을 내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델타경찰은현지언론과인터뷰를통해“보통벌금딱지를발부하는것은경찰관의재량에맡기지만,경찰관들도개주인이20°C 인날에개를둬도괜찮다생각할수도있어서보통은벌금딱지보다는경고정도그친다”며“하지만이경우엔…
밴쿠버 시청, 야외 수영장 예약 폭주로 ‘사이트 마비’지난12일,밴쿠버 시청 야외 수영장 예약 시스템이 밀려드는 접속자들로 인해 마비되었습니다.지난 주 밴쿠버 시는 야외 수영장을13일부터 오픈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다만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해 두었으며,예약 없이 방문하는 것은 안 된다고 공표해 두었는데요.이 때문에 예약 시스템이 오픈되는 시간에 맞춰 수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며,사이트가 마비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밴쿠버 공원청(VPB: Vancouver Park Board)은“이…
Lyft,최초로메트로밴쿠버전지역서비스개시카풀 서비스 회사 Lyft가 7월 9일, 핏메도우, 메이플릿지, 벨카라, 랭리, 라이온스 베이, 그리고 보웬 아일랜드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해, 메트로 밴쿠버 최초로 전 지역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제해당지역에있으신분들도편하게카풀서비스를이용하실수있습니다.Lyft 측은“메트로밴쿠버전지역주민들에게카풀서비스를제공해드릴수있게되어기쁘다”며“추가적인교통수단이절실한메트로밴쿠버주민들에게좋은옵션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전했습니다.각지역시장들역시&ld…
밴쿠버 공원청, 야외 음주 허용 정책 유보밴쿠버공원청(VPB: Vancouver Park Board)이일부공원에서음주를허용하는야외음주허용정책을잠시유보한다고밝혔습니다.현재밴쿠버에서는일부공공장소한정야외음주허용법안이통과되어,시범운영을앞두고있는상황입니다.하지만밴쿠버공원청측에서무기명투표한결과,파일럿프로젝트를실행하기전에프로그램을더다듬어야한다는쪽으로결과가나왔습니다.밴쿠버공원청측은SNS를통해“밴쿠버23개지역어디에살든쉽게갈수있도록각지역에최소한공원씩은음주허용이가능해야된다는결론이나왔다”며“규정을추가로더다듬고발표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