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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불연기,이번주다시메트로밴쿠버로오나얼마전미국발산불연기로인해메트로밴쿠버가일주일넘게몸살을앓았습니다. 밴쿠버에며칠비가오고나면서이연기는싹가셨는데요. 이번주에다시미국산불연기가북상해메트로밴쿠버로온다는소식입니다.캐나다 기상청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올라와 수요일 오전부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다행히 지난번보다 심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는 이번에는 오리건 주와 워싱턴 주에서는 산불 연기가 많이 오지 않는 것으로 꼽았습니다.캐나다기상청에따르면, 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 이번 주 체감 온도29°C”밴쿠버여름이가고이제다시날씨가선선해지는차에인디언썸머(Indian Summer)가찾아왔습니다.캐나다기상청이메트로밴쿠버가이번주내내맑은날씨를유지하고체감온도가다시확더워질거라고예보했습니다.인디언썸머는북미지역에서일어나는기상현상으로,여름이가고날이선선해지는9월에서11월사이에약일주일정도찾아오는따뜻한날씨를뜻합니다.기상청측은“이번주내내연안지역은최고기온이20°C - 21°C 정도가될것이고, 내륙지방은훨씬더기온이높아질것”이라고전했습니다. 특히…
밴쿠버 경찰, 예일타운 칼부림 사건 추가 피해자 찾고 있어밴쿠버 경찰이 지난24일 예일타운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 추가 피해자 및 증인들을 찾고 있습니다.경찰 보도 자료에 따르면,해당 사건은Nelson St.와Expo Blvd.사거리 근처에서 일어났으며,용의자(46세,밴쿠버 남성)는 한 남성을 찌른 뒤 행인들을 칼로 위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당시 용의자는 지나가는 자동차를 찌르려고 할 정도로 매우 호전적인 상태를 보였는데요.다행히 경찰 추적 끝에 방파제 쪽에서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경찰 측은“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
청춘핫도그, 올 10월 밴쿠버에도 오픈한국 유명 핫도그 브랜드 ‘청춘 쌀 핫도그(이하 청춘 핫도그)’가 드디어 올 10월 중순 밴쿠버에서도 열립니다. 한국·호주·중국·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필리핀 등 전 세계 200여 개 점포를 운영하는 청춘 핫도그 밴쿠버 1호점은 1795 Robson St.에 위치해 있으며, 캐나다에는 토론토와 노스요크 지역에 하나씩 이미 오픈된 상태입니다.기본 핫도그부터, 모짜렐라 핫도그·감성 핫도그&m…
밴쿠버 경찰, “세이프웨이 주차장에서 사람 찌른 여성 검거”백주대낮에세이프웨이주차장에서한여성이다른손님을칼로찌르는끔찍한사건이벌어졌습니다. 해당세이프웨이는Commercial-Broadway 역근처에있는세이프웨이로, 사람들이많이오가는곳이라더큰충격을안겨다주었습니다.사건은지난20일오후12시15분경에일어났습니다. 밴쿠버경찰은“47세여성이남편과함께세이프웨이주차장으로가던중웬여성이다가와칼로찔렀다”며“피해여성의남편과다른손님, 그리고세이프웨이직원2명이가해여성(38세)을경찰이현장에도착할때까지붙잡아두었…
메트로 밴쿠버, 미세 먼지 주의보 해제메트로 밴쿠버가 미국발 산불 연기로 인해 내렸던 미세 먼지 주의보를 해제하였습니다.그동안 메트로 밴쿠버는 약10일 간 미국발 산불 연기로 인해 가시거리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심각하게 대기질 상태가 안 좋았는데요.다행히 비가 오면서 연기가 많이 가시며 다시 대기질이 좋아졌습니다.캐나다 기상청은“미세 먼지 농도가 크게 감소했으나,아직 일부 지역은 바람 상황이나 기온에 따라 산불 연기가 보일 수도 있다”며“하지만 주중처럼 심하지 않아 위험도 자체는 낮다”고 …
메트로 밴쿠버 학교, 벌써 6곳이나 코로나19 노출 위험 경보 떨어져이제막새학기를시작해등교수업을하기시작한BC주학생들.하지만벌써부터메트로밴쿠버학교곳곳에서코로나19노출위험경보가내려져불안감이다시커지고있습니다.BC주보건당국에따르면, 써리학군에있는학교중5곳및델타학군에있는학교중1곳이코로나19 노출위험이있는것으로드러났습니다.프레이저보건당국은“16일부터온라인을통해어떤학교가어떤상태인지알수있다”며“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에게신속하고정확한코로나19 정보를전달하기위함”이라고설명했습니다.BC주보건부는“…
캐나다 도시들 9월 평균 월세는? "토론토·밴쿠버 계속 하락세"PadMapper에서 캐나다 도시들의 9월 평균 월세를 발표하였습니다. PadMapper 측은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두 도시 역시 계속해서 하락세”라고 전했습니다.PadMapper에 따르면, 캐나다 대도시들 중 12 곳은 지난달에 상승세를, 9곳은 하락세를, 그리고 3곳이 현상 유지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토론토와 밴쿠버는 각각 1위와 2위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토론토의…
캐나다에서 가장 무서운 미로, 올가을 밴쿠버에서 오픈!오는9월25일, ‘귀신의미로’가다시아보츠포드에돌아옵니다. 'Maan Farms Haunted Corn Maze'는해마다가을이되면오픈하는옥수수밭미로로, 시체, 부패한광대, 괴물들이돌아다니는공포체험미로입니다. 특히진짜전기톱을들고배회하는괴물도있어오싹한경험을제대로하실수있습니다.캐나다에서가장무서운옥수수밭미로로알려진이곳은2006년에개장해해마다가을이되면많은방문객들을맞이하는데요. 올해는코로나19 유행때문에안열리는가싶었지만, 다행히무사히오픈한다는소식입니다.이곳…
캐나다 우체국, “산불 연기로 메트로 밴쿠버 내 배달 중지”오늘와야하는소포를받지못하셨다면산불연기때문입니다.캐나다우체국(Canada Post)가“산불연기로인한심각한대기오염으로인해직원들의건강과안전을생각해, 14일메트로밴쿠버내우편물배달을임시중단했다”고밝혔습니다.배달 임시 중지는 메트로 밴쿠버뿐만 아니라 산불 연기가 영향을 미친 BC주 남부 쪽 전체에 해당되었으며, 배달 서비스 임시 중지에 영향 받은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Metro VancouverSouth Vancouver Island (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