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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 “학교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사례, 불철주야로 추적”로워메인랜드지역에있는학교들에서계속해서확진사례가나오며우려의목소리가커지자,밴쿠버연안보건당국이“학교에서발생하는확진사례들은불철주야확인하고밀접접촉자들을추적해자가격리조치를취하고있다”고전했습니다.밴쿠버연안보건당국은“학부모들에겐아이들의건강이제일염려될것을안다”며“현재주전역에시행되고있는강력한안전조치들은학교에서코로나19전파가최소화되도록한것”이라고주장했습니다.학생이나교직원들사이에서코로나19 …
밴쿠버 국제공항, 코로나19 신속 검사 도입웨스트젯, UBC,그리고 밴쿠버 국제공항이 협력하여 코로나19신속 검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밴쿠버 국제공항은“웨스트젯과UBC와 협업하여 실시간 코로나19신속 검사를 공항에서 하기로 했다”며“검사 대상은 일부 밴쿠발 항공편 승객들 중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이 파일럿 프로젝트는 공중 보건 및 코로나19대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항공 안전 및 공항 내 건강 검진 솔루션에 대한 연구도 포함됩니다.밴쿠버 국제…
밴쿠버국제공항,셀프청소및비대면출입국키오스크개발밴쿠버국제공항의연구개발부서가새로운비대면키오스크를개발했습니다.BorderXpress라고명명된이키오스크는공항에서출입국을하는동안사람간의접촉을최소화하기위해개발된것으로, 심지어스크린을터치하지않고근거리(30 cm)에서제스처를취하면터치되는기능이들어있는것으로확인되었습니다. 손으로만지는행위조차최소화해리스크를줄이는것입니다.또기기에표면에혹시있을박테리아들을죽일수있는자외선소독기능도추가해주기적으로기기소독을실시하며, 사람이가까이다가오면자외선끄는동작탐지기도추가했습니다.현재공항에온손님들이편하게잘쓸수있는지확인하기위해포르…
밴쿠버국제영화제,온디맨드스트리밍플랫폼으로개최"아직도 안 봤다면? 얼른 웹사이트에 접속해 보세요!"세계적인 영화제 중 하나이자 BC주에서 가장 큰 영화 관련 축제인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지난 9월 24일에 열려 오는 10월 7일까지 열리는데요.영화제 특성상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이벤트라 불안해 하셨다면,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밴쿠버 국제 영화제 측이 BC주에 계신 분들 중 영화제에 오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온라인 버전으로…
미국산불연기,이번주다시메트로밴쿠버로오나얼마전미국발산불연기로인해메트로밴쿠버가일주일넘게몸살을앓았습니다. 밴쿠버에며칠비가오고나면서이연기는싹가셨는데요. 이번주에다시미국산불연기가북상해메트로밴쿠버로온다는소식입니다.캐나다 기상청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올라와 수요일 오전부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다행히 지난번보다 심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는 이번에는 오리건 주와 워싱턴 주에서는 산불 연기가 많이 오지 않는 것으로 꼽았습니다.캐나다기상청에따르면, 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 이번 주 체감 온도29°C”밴쿠버여름이가고이제다시날씨가선선해지는차에인디언썸머(Indian Summer)가찾아왔습니다.캐나다기상청이메트로밴쿠버가이번주내내맑은날씨를유지하고체감온도가다시확더워질거라고예보했습니다.인디언썸머는북미지역에서일어나는기상현상으로,여름이가고날이선선해지는9월에서11월사이에약일주일정도찾아오는따뜻한날씨를뜻합니다.기상청측은“이번주내내연안지역은최고기온이20°C - 21°C 정도가될것이고, 내륙지방은훨씬더기온이높아질것”이라고전했습니다. 특히…
밴쿠버 경찰, 예일타운 칼부림 사건 추가 피해자 찾고 있어밴쿠버 경찰이 지난24일 예일타운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 추가 피해자 및 증인들을 찾고 있습니다.경찰 보도 자료에 따르면,해당 사건은Nelson St.와Expo Blvd.사거리 근처에서 일어났으며,용의자(46세,밴쿠버 남성)는 한 남성을 찌른 뒤 행인들을 칼로 위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당시 용의자는 지나가는 자동차를 찌르려고 할 정도로 매우 호전적인 상태를 보였는데요.다행히 경찰 추적 끝에 방파제 쪽에서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경찰 측은“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
청춘핫도그, 올 10월 밴쿠버에도 오픈한국 유명 핫도그 브랜드 ‘청춘 쌀 핫도그(이하 청춘 핫도그)’가 드디어 올 10월 중순 밴쿠버에서도 열립니다. 한국·호주·중국·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필리핀 등 전 세계 200여 개 점포를 운영하는 청춘 핫도그 밴쿠버 1호점은 1795 Robson St.에 위치해 있으며, 캐나다에는 토론토와 노스요크 지역에 하나씩 이미 오픈된 상태입니다.기본 핫도그부터, 모짜렐라 핫도그·감성 핫도그&m…
밴쿠버 경찰, “세이프웨이 주차장에서 사람 찌른 여성 검거”백주대낮에세이프웨이주차장에서한여성이다른손님을칼로찌르는끔찍한사건이벌어졌습니다. 해당세이프웨이는Commercial-Broadway 역근처에있는세이프웨이로, 사람들이많이오가는곳이라더큰충격을안겨다주었습니다.사건은지난20일오후12시15분경에일어났습니다. 밴쿠버경찰은“47세여성이남편과함께세이프웨이주차장으로가던중웬여성이다가와칼로찔렀다”며“피해여성의남편과다른손님, 그리고세이프웨이직원2명이가해여성(38세)을경찰이현장에도착할때까지붙잡아두었…
메트로 밴쿠버, 미세 먼지 주의보 해제메트로 밴쿠버가 미국발 산불 연기로 인해 내렸던 미세 먼지 주의보를 해제하였습니다.그동안 메트로 밴쿠버는 약10일 간 미국발 산불 연기로 인해 가시거리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심각하게 대기질 상태가 안 좋았는데요.다행히 비가 오면서 연기가 많이 가시며 다시 대기질이 좋아졌습니다.캐나다 기상청은“미세 먼지 농도가 크게 감소했으나,아직 일부 지역은 바람 상황이나 기온에 따라 산불 연기가 보일 수도 있다”며“하지만 주중처럼 심하지 않아 위험도 자체는 낮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