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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핫도그 밴쿠버 지점, 드디어 오픈일 확정!“밴쿠버의 청춘들, 출동하라 11.10.!”"11월 10일 당일, 모든 메뉴 $2.99!"한국인들은물론, 외국인들도고대하고있는한국유명핫도그브랜드 ‘청춘 쌀핫도그(이하 청춘 핫도그)’가드디어밴쿠버1호점(1795 Robson St. Vancouver) 오픈일을발표하였습니다.오는11월10일, 대망의오픈! 오전11시30분부터오후11시까지운영할계획이며, 오픈기념으로11월10일모든메뉴가$2.99에판매되어많은인파가몰릴것으로예상됩니다.기본핫…
밴쿠버연안보건당국, “마스크착용의무화도입할필요없어…”밴쿠버연안보건당국은“밴쿠버시공공시설들은코로나19 대비가잘되어있고, 밴쿠버에는코로나19 전파가심하지않다”며“마스크착용의무화는인력및예산낭비”라고주장했습니다.온타리오주의경우, 토론토를비롯해곳곳에서공공시설내마스크착용의무정책이도입되었으나, 밴쿠버연안보건당국은“해당지역보건당국이권고했기때문에그런것”이라며“BC주는확진자수가늘긴했어도비교적낮은수치를기록하고있으며밴쿠버만놓고봤을때는캐나다를비롯세…
밴쿠버 폭죽 금지법, 11월 1일부터 시행... 할로윈이 마지막밴쿠버에서 합법적으로 폭죽을 터트릴 기회가 이번 할로윈밖에 없습니다. 2020년 11월 1일부터 일반 소매점에서 폭죽을 판매하는 게 금지됩니다.밴쿠버시의회는지난해11월일반폭죽판매및사용금지법안을통과시켜, 오는11월부터발효한다고밝힌바있습니다.이와같은결정은 지난 12년 간 평균적으로 폭죽 때문에 입은 피해액이 연간 37만 9천 불이나되었고, 해마다 증가하는 폭죽 관련 피해 사건으로 인해내려진것인데요. 금지법이시행되면, 더이상일반인은폭죽을구매할수없게됩니다. 또폭죽을판매하는상점들…
메트로 밴쿠버 육류 가공 공장, 집단 감염 발생프레이저보건당국이“써리에위치한육류가공공장J&L Beef Ltd.에서집단감염이발생했다”고전했습니다.현재까지확진판정이나온직원들은총13명이며,현재전수조사를진행중에있습니다.프레이저보건당국은“전직원코로나19검사및접촉자들에게도연락해검사및자가격리조치를취하고있다”며“확진판정을받은사람과접촉한사람들도자가격리중”이라고설명했습니다.프레이저보건당국에따르면,첫확진자는10월8일에나온것으로알려졌습니다.한편,장기요양시설인‘The Vil…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 “VanDusen Festival of Lights 2020은 열릴 것”반두센 식물원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할로윈 이벤트를 취소해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다행히 연말 시즌마다 하는‘VanDusen Festival of Lights’은 열릴 것 같습니다.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이‘VanDusen Festival of Lights 2020’을 허가하였다는 소식입니다.밴쿠버 공원청(VPB: Vancouver Park Board)은“오는11…
할로윈클래식영화들,메트로밴쿠버자동차극장에서보세요!메트로밴쿠버자동차극장, Twilight Drive-In이할로윈시즌을맞이해돌아왔습니다.할로윈하면떠오르는클래식영화들을자동차에서관람해보세요. 영화는전체연령가물로구성될예정이라가족단위로오셔서보기에도적합합니다.기존에는차없이워크인(Walk-in)으로방문해서영화를보시는것도가능했으나, 올해는코로나19 유행으로인해차가없이는올수없으며, 자동차극장에오신분들은차에서내리실수없으니이점참고하시기바랍니다.영화는 ‘코코’,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
메트로 밴쿠버 생활비를 알려주는 웹사이트가?밴쿠버 경제 위원회(VEC: Vancouver Economic Commission)에서, 메트로 밴쿠버로 이민 또는 이사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생활비가 어느 정도 드는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기 위해 메트로 밴쿠버 생활비를 알려 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해당 웹사이트는 각 지역별 평균 월세,육아비 등등이 어느 정도 드는지 구분해 놓아,이사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웹사이트에 따르면,밴쿠버에서 평균 월 육아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영아(18개월 이하)의 경우 월$1…
광역밴쿠버상공회의소, “12개월안에광역밴쿠버업체 25%가폐업”광역 밴쿠버 상공회의소(GVBOT: 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가 “광역 밴쿠버 내에 있는 업체 중 25%가 12개월 안에 폐업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광역밴쿠버상공회의소는“업체중약40%만정상화되었고, 17% 구조조정, 26%는공간제한, 17%는직원고용시간단축등의정책을실시하고있다”며“코로나19 범유행이후광역밴쿠버에서사라진일자리만15만개”라고설명했습…
메트로밴쿠버,일부지역호우주의보캐나다기상청이메트로밴쿠버일부지역에호우주의보를내렸습니다.캐나다기상청은“웨스트밴쿠버및노스밴쿠버를포함한노스쇼어지역과코퀴틀람및메이플릿지를포함한노스이스트지역에때때로호우가내릴것”이라며“태평양전선의영향으로인해오는토요일까지호우가올것”이라고전했습니다.강우량은50 – 70 mm 정도로예측되며, 다행히추수감사절연휴마지막날인월요일엔비가오지않을것으로보입니다.이번태평양전선영향으로밴쿠버에비가찾아오며기온도떨어졌는데요. 평균적으로최고기온은섭씨14도에서15도사이를오가고최저기온은섭씨8…
밴쿠버크리스마스마켓, “코로나19유행으로취소”밴쿠버크리스마스마켓이코로나19 유행으로인해올해는열리지않는다는소식입니다.밴쿠버크리스마스마켓은해마다크리스마스시즌이오면밴쿠버다운타운Jack Poole Plaza에서열렸던연례행사였으나, 올해는정부로부터운영허가를받지못했습니다.밴쿠버크리스마스마켓주최측은“이런소식을전해드리게되어유감”이라며“직원분들, 노점상분들, 그리고방문객분들의안전과건강을위하여어쩔수없는선택이었다”고전했습니다.밴쿠버크리스마스마켓측은온라인크리스마스마켓을준비중이나자세한사항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