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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국제공항수하물담당자들,코로나19양성반응밴쿠버국제공항에서근무하는일부수하물담당자들이코로나19 확진판정을받았다는소식입니다.Strategic Aviation 측은“다수의직원들이코로나19에감염되었음을확인했다”며“관련된직원들전원모두연락을취하여증상유무와상관없이전원자가격리조치를시켰다”고전했습니다.또코로나19 전파를막기위해작업장의소독프로토콜을강화하기로결정하였습니다. 수하물작업장은실내마스크착용의무화및물리적거리두기, 쉬프트시작전체온검사등을도입한바있습니다.밴쿠버공항측은“최대한밴쿠버연안보건당국과협…
2021년, 반 고흐 디지털 아트 전시회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 온다!"200개가 넘는 작품들!"세계적인화가빈센트반고흐의작품을대대적으로전시하는디지털아트전시회가2021년2월, 밴쿠버컨벤션센터에서열립니다.‘Imagine Van Gogh’ 전시회로 와 200개가 넘는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전에 없는 대규모 디지털 아트!아직정확한개장일과폐장일은정해지지않았으나, 주최측은철저하게방역규칙을준수하여열것을강조하였습니다.컨벤션센터의내부전시공간은3만제곱피트로, 밴쿠버미술관의총전시공간(4만1천제곱피트)…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다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월 렌트비를 요구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원베드기준) 토론토는 2018년 8월이후 2년이 넘도록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렌트비를 요하는 도시였었으나,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지속적인 렌트비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아 다시 2위로 내려갔습니다.PadMapper에 따르면 밴쿠버의 원베드 월 렌트비 평균가는 $1,950으로 토론토의 $1,900보다 $50 앞서는 가격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또한 2베드룸 역시 $2,680로 토론토의 $2,530보다 약 $130 정도 높은 렌트비를 …
밴쿠버시민,이틀연속하우스파티열어벌금4600불밴쿠버경찰이지난주말밴쿠버다운타운에서이틀연속파티를연집주인에게하루에과태료2300불씩총4600불을부과했습니다.보도자료에따르면, 지난금요일밤경찰은소음신고를받고예일타운으로출동해파티현장을급습했고, 10명의참석자를모두귀가조치시킨뒤집주인에게는과태료2300불을부과하였습니다.같은날자정쯤경찰은W. Georgia St.에위치한아파트58층에서파티가열렸다는제보를받고출동해집주인에게과태료2300불을부과했고, 토요일밤과일요일밤에같은아파트에서또파티가열려출동해과태료를부과했습니다. 토요일및일요일밤에파티를연것은같은집주인으로드러…
밴쿠버-시애틀-포틀랜드,세도시잇는초고속철도현황은?미국 워싱턴 주 교통부가“밴쿠버-시애틀-포틀랜드 잇는 초고속도 철도에 관한 새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이초고속철도는최대시속400 km로이동해, 밴쿠버에서시애틀, 시애틀에서포틀랜드까지가는데채1시간이안걸리는교통수단을제공하기위해제안된프로젝트인데요.보고서에따르면, 건설비용은미화로240억불에서420억불사이가되고, 비용은개통되고20년쯤뒤인2055년까지얻는수익을통해충당할것으로보고있습니다.제이인슬리(Jay Inslee) 워싱턴주주지사는“이와같은혁신적인인프라프로젝트는단기적으로는우…
밴쿠버시,비닐봉투제공금지및일회용컵수수료2022년부터도입일회용제품에대한제한이2022년1월 1일부터시작됩니다.밴쿠버시는원래2021년부터비닐봉투제공금지, 일회용컵수수료등친환경적인도시를위해서환경오염을많이시키는일회용제품제공제한을걸려고했는데요.밴쿠버시는“코로나19 유행으로경기에타격을받으며, 많은업체들이비용절감등을통해살아남기위해고군분투하고있다. 환경을지키는것도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정책이실현이가능해져야하기때문에2022년으로늦추기로결정했다”고설명했습니다.2022년부터는 비닐 쇼핑 봉투 제공 금지되고, 종이 봉투(수수료 15센트…
밴쿠버크리스마스명소들,코로나19규제연장으로이벤트 취소BC주보건당국이공중보건명령을1월8일까지연장하면서, 일부크리스마스명소들이크리스마스시기에문을닫겠다밝혔습니다.해당명소들은11월에공중보건명령이내려질때이미연기가된상태였으나, 규제가연장되자밴쿠버공원청(VPB: Vancouver Park Board)은“Bright Nights Christmas Train과VanDusen Festival of Lights가올해취소되었다”고전했습니다.공중보건명령에는호텔, 식당, 바, 영화관, 페스티벌등어떤곳이든모임금지령이포함되어있기때문입니다.…
밴쿠버유권자81%, "스카이트레인UBC까지연결되어야"최근밴쿠버시유권자들을대상으로실시한설문조사결과, 81%가스카이트레인밀레니엄라인이UBC까지연결되어야하는것에찬성하는것으로나타났습니다.현재스카이트레인밀레니엄라인은‘브로드웨이지하철’ 프로젝트로, VCC-Clark 역에서Arbutus 역까지새연장노선공사중인데요. 이번설문조사는추후이Arbutus 역에서UBC까지연결하는공사에관련설문조사였습니다.설문조사에따르면, 밴쿠버다운타운거주응답자들중81%, 밴쿠버이스트사이드거주자들중81%, 그리고밴쿠버웨스트사이드거주자들…
메트로밴쿠버,강우경보캐나다기상청이메트로밴쿠버일대에강우경보를내렸습니다.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웨스트밴쿠버, 노스밴쿠버,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써리, 랭리까지내려졌으며, 오늘저녁부터폭우가쏟아질것으로예상됩니다.기상청예보에따르면, 이번강우는8일까지지역에따라최대90 mm까지내릴예정입니다.비는화요일낮부터약해질것으로보고있습니다.한동안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었던 밴쿠버가 다시 레인쿠버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수요일까지 날이 흐릴 것으로 예상하며, 비 올 확률도 대부분 50% 이상이라고 전했습니다.(사진= ECCC…
밴쿠버시, “비닐봉투사용금지2022년으로연기고려”코로나19 대유행으로경제가심각한타격을받아, 밴쿠버시청이비닐봉투사용금지정책시행을2022년으로연기될것같습니다.밴쿠버 시청은 “제2 차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인해 식품 및 소매점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책 도입 자체는 예정대로 2021년 1월 1일에 하지만, 법 집행은 2022년 1월 1일까지 연기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습니다.원래는 비닐 봉투 사용 금지 외에도 환경 보호를 위해 종이 봉투 수수료 15센트(1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