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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2020년캐나다에서교통체증가장심한도시에뽑혀밴쿠버가‘캐나다에서가장교통체증이심한도시’ 순위에서1등으로뽑혔습니다. 순위는네덜란드에서발표한톰톰교통지수(TomTom Traffic Index)에의거한것으로, 해당교통지수조사는전세계416개도시를대상으로진행되었습니다.밴쿠버는캐나다내에서는1위, 북미전체에서는2위를기록하며교통체증이가장심각한도시로등극하였는데요. 조사기관은“밴쿠버의경우2020년에급격한변화를보였다”며“도시자체는교통체증1위로뽑혔지만, 교통상황은재택근무및공중보건명령에따라많이나아진편…
반 고흐 디지털 아트 밴쿠버 전시회, “3월 19일부터 시작”밴쿠버컨벤션센터에서열리는반고흐디지털아트전시회의시작일이2021년3월19일로정해졌습니다. 원래는2월중으로전시회를시작할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유행현지상황을고려하여이렇게일정을변경한것으로알려졌습니다.유럽에서시작된반고흐디지털아트전시회는 200 작품이넘는반고흐의작품을공간에투사시켜방문객들이반고흐작가의예술세계로들어간것같은느낌을주는이색전시회입니다. 주최측은“작품원본을확장하고분열한뒤특이한모양으로투영해반고흐작품의매혹적인과장과왜곡을강조했다”며&ldqu…
톰브라운매장,올봄밴쿠버에1호점오픈럭셔리패션브랜드톰브라운이밴쿠버에첫번째매장오픈을준비중인것으로알려졌습니다.톰브라운매장은745 Thurlow St.에오픈예정으로, 기존베르사체매장자리입니다. 매장크기는1875제곱피트로, 올봄에오픈하면캐나다에서두번째매장이됩니다.밴쿠버매장에서는남성및여성의류, 백, 액세서리, 신발, 안경, 향수등을판매할예정인것으로알려졌습니다.톰브라우는작년에캐나다최초단독매장을토론토요크데일쇼핑센터에열었으며, 해당매장에서는의류, 액세서리, 향수, 안경류및수선서비스를제공합니다.톰브라운은 2001년 출범한 브랜드로, 클래식 수트에 현대…
밴쿠버핫초콜릿페스티벌이돌아온다!제11회밴쿠버핫초콜릿페스티벌이1월16일부터 2월14일까지진행한다밝혔습니다. 주최측은“다행히올해핫초콜릿페스티벌을열수있게되었으나, 코로나19 유행기간인만큼기존과는다르게진행될것”이라고전했습니다.밴쿠버핫초콜릿페스티벌은카페·디저트가게·레스토랑들이참여해기본핫초콜리부터각자만의독특한핫초콜릿을선보이는축제입니다.하지만올해는특수한시국인만큼, 축제기간이변경되거나축제형태가변경되거나, 최악의경우에는취소될수도있는것으로알려졌습니다.밴쿠버 핫초콜릿 페스티벌 주최측은 “자세한 …
밴쿠버 경찰, “12월 31일 발급한 과태료 고지서 1만 불 가까이 돼”밴쿠버경찰이2020년12월31일하루동안발부한과태료고지서금액이1만불가까이된다밝혔습니다.밴쿠버경찰에따르면,경찰은12월31일저녁부터1월1일아침까지BC주집합금지명령위반관련신고전화를34건받았으며,경찰은모든모임장소제공자에게2300불과태료를부과하였습니다.경찰은일부시민들이공중보건명령을준수하지않고파티를열것을대비해Granville및Gastown오락지구들쪽에인력을추가배치하였습니다.이중에는대형파티를연곳도있어시민들의충격을자아냈는데요.12월 31일 오후 11시경, …
밴쿠버다운타운식당서, 2명이칼에찔려중상…지난18일오후, 밴쿠버다운타운에위치한한식당에서2명이칼에찔려중상을당하는사건이발생했습니다.밴쿠버경찰은“18일오후4시30분경Nelson St./Hornby St. 근처식당에서사건이발생했다”며“2명모두심각한부상을입었으며병원으로이송되어치료중”이라고전했습니다.피해자 한 명은 백인, 다른 한 명은 남아시아인이고, 둘 다 모두 20대 후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붙잡히지 않았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을 갱단과 연루된 일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캐나다기상청, “메트로밴쿠버기상특보”캐나다기상청이“메트로밴쿠버일부지역에눈이내릴것으로예상된다”며기상특보를내렸습니다.캐나다 기상청은 12 월 21 일 남부 밴쿠버 섬과 로워 메인 랜드의 고지대에서 폭우가 내리고 진눈깨비가 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해당기상특보에해당하는지역은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웨스트밴쿠버, 노스밴쿠버, 리치몬드, 델타, 써리, 랭리, 코퀴틀람및메이플릿지등이있습니다.밴쿠버북부쪽강수량이더많을것으로예상되며, 눈은해발200미터이상에서만볼수있을것으로예상됩니다.캐나다 기상청은…
밴쿠버국제공항수하물담당자들,코로나19양성반응밴쿠버국제공항에서근무하는일부수하물담당자들이코로나19 확진판정을받았다는소식입니다.Strategic Aviation 측은“다수의직원들이코로나19에감염되었음을확인했다”며“관련된직원들전원모두연락을취하여증상유무와상관없이전원자가격리조치를시켰다”고전했습니다.또코로나19 전파를막기위해작업장의소독프로토콜을강화하기로결정하였습니다. 수하물작업장은실내마스크착용의무화및물리적거리두기, 쉬프트시작전체온검사등을도입한바있습니다.밴쿠버공항측은“최대한밴쿠버연안보건당국과협…
2021년, 반 고흐 디지털 아트 전시회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 온다!"200개가 넘는 작품들!"세계적인화가빈센트반고흐의작품을대대적으로전시하는디지털아트전시회가2021년2월, 밴쿠버컨벤션센터에서열립니다.‘Imagine Van Gogh’ 전시회로 와 200개가 넘는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전에 없는 대규모 디지털 아트!아직정확한개장일과폐장일은정해지지않았으나, 주최측은철저하게방역규칙을준수하여열것을강조하였습니다.컨벤션센터의내부전시공간은3만제곱피트로, 밴쿠버미술관의총전시공간(4만1천제곱피트)…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다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월 렌트비를 요구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원베드기준) 토론토는 2018년 8월이후 2년이 넘도록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렌트비를 요하는 도시였었으나,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지속적인 렌트비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아 다시 2위로 내려갔습니다.PadMapper에 따르면 밴쿠버의 원베드 월 렌트비 평균가는 $1,950으로 토론토의 $1,900보다 $50 앞서는 가격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또한 2베드룸 역시 $2,680로 토론토의 $2,530보다 약 $130 정도 높은 렌트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