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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보건 당국, “메트로 밴쿠버 지역 모든 모임, 여행, 실내 운동 금지”최근 급작스럽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확진자 수에 BC주 보건 당국이 행정 명령을 추가로 내렸습니다.BC주 보건 당국은 “최근 폭증하고 있는 보건 지역에 한하여, 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며 “2020년 11월 7일 오후 10시부터 11월 23일 정오까지,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및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 모임, 여행, 실내 액티비티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모임 규모와 상관없이, 한 집에…
노스밴쿠버, BC주 최초 전기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2021년에 도입2021년부터 노스밴쿠버에서는 전기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전기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노스밴쿠버에서2년 간 파일럿 프로젝트로 진행된다는 소식입니다.노스밴쿠버 시의회는“전기 자전거는 언덕이 많은 노스밴쿠버 지역에서 좀 더 수월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번 주 해당 프로젝트를 승인하였습니다.노스밴쿠버 시는2021년 봄 또는 여름에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출범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올가을 안에 업체들의 신청서를 …
할로윈 폭죽놀이로 몸살 앓는 밴쿠버... 피해 규모 45만 불지난31일,밴쿠버가 할로윈 폭죽놀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폭죽 소리에 시끄러움을 느끼신 분들이 적잖이 있었을 텐데요. 기분 탓이 아니라 실제로도 다른 해에 비해 무척 많았다고 합니다.밴쿠버 소방청은“(올해가 마지막으로 폭죽놀이를 할 수 있는 해여서 그런지)신고 전화가 작년에 비해 상당히 늘었다”고 전했습니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할로윈 밤 들어온 신고 전화만300건이었고,화재 사건은40건이나 있었습니다.이번 폭죽놀이로 인해 도시가 피해…
밴쿠버 아이스링장, 11월 7일부터 개장밴쿠버 공원청(VPB: Vancouver Park Board)가11월7일부터 밴쿠버에 위치한8개 아이스링크장을 개장한다 발표했습니다.아이스링크장들은 이번 가을 허가를 받은 단체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했으나,이제는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드롭인(drop-in)프로그램도 허용하며,한 시간대당45분에서60분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스케이팅 레슨은 킬라니 및 트라우트 레이크 아이스링크장에서만11월8일부터 제한적으로 시행합니다.밴쿠버 공원청은“오픈3일 전인11월4일 정오부터…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밴쿠버에서 활어로 만날 수 있다?참숭어는육질이쫄깃하고담백해회,회무침,미역국등다채로운방식으로요리해먹는데요.특히수온이 10℃아래로떨어지는겨울에는육질이더욱단단해져맛이아주좋습니다.이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치는 참숭어가 바로 옛날 왕에게 진상하던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입니다. 이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를 활어로 밴쿠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한국의 우수한 수산물을 라이브 컨테이너를 통해, 냉동이 아닌 활어로 밴쿠버까지!한국산 활어 수입은 캐나다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판촉전을…
밴쿠버, 2021년 세계 최고 도시 중 하나로 선정밴쿠버가2021년세계최고도시Top 50에선정되었습니다.컨설팅회사레저넌스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의보고서에따르면,밴쿠버는세계34위로아일랜드의더블린의바로뒤를이었습니다. *캐나다도시내중에서는2위입니다.레조넌스컨설턴시는전세계도시중인구100만이넘는대도시를대상으로해당조사를진행했으며,장소·생산물·문화·시민·번영·홍보총여섯가지척도로경쟁력을따져순위를매겼습니다.밴쿠버가강세를보인것은사람과대학으로,교육성취도와외국인근로자…
청춘 핫도그 밴쿠버 지점, 드디어 오픈일 확정!“밴쿠버의 청춘들, 출동하라 11.10.!”"11월 10일 당일, 모든 메뉴 $2.99!"한국인들은물론, 외국인들도고대하고있는한국유명핫도그브랜드 ‘청춘 쌀핫도그(이하 청춘 핫도그)’가드디어밴쿠버1호점(1795 Robson St. Vancouver) 오픈일을발표하였습니다.오는11월10일, 대망의오픈! 오전11시30분부터오후11시까지운영할계획이며, 오픈기념으로11월10일모든메뉴가$2.99에판매되어많은인파가몰릴것으로예상됩니다.기본핫…
밴쿠버연안보건당국, “마스크착용의무화도입할필요없어…”밴쿠버연안보건당국은“밴쿠버시공공시설들은코로나19 대비가잘되어있고, 밴쿠버에는코로나19 전파가심하지않다”며“마스크착용의무화는인력및예산낭비”라고주장했습니다.온타리오주의경우, 토론토를비롯해곳곳에서공공시설내마스크착용의무정책이도입되었으나, 밴쿠버연안보건당국은“해당지역보건당국이권고했기때문에그런것”이라며“BC주는확진자수가늘긴했어도비교적낮은수치를기록하고있으며밴쿠버만놓고봤을때는캐나다를비롯세…
밴쿠버 폭죽 금지법, 11월 1일부터 시행... 할로윈이 마지막밴쿠버에서 합법적으로 폭죽을 터트릴 기회가 이번 할로윈밖에 없습니다. 2020년 11월 1일부터 일반 소매점에서 폭죽을 판매하는 게 금지됩니다.밴쿠버시의회는지난해11월일반폭죽판매및사용금지법안을통과시켜, 오는11월부터발효한다고밝힌바있습니다.이와같은결정은 지난 12년 간 평균적으로 폭죽 때문에 입은 피해액이 연간 37만 9천 불이나되었고, 해마다 증가하는 폭죽 관련 피해 사건으로 인해내려진것인데요. 금지법이시행되면, 더이상일반인은폭죽을구매할수없게됩니다. 또폭죽을판매하는상점들…
메트로 밴쿠버 육류 가공 공장, 집단 감염 발생프레이저보건당국이“써리에위치한육류가공공장J&L Beef Ltd.에서집단감염이발생했다”고전했습니다.현재까지확진판정이나온직원들은총13명이며,현재전수조사를진행중에있습니다.프레이저보건당국은“전직원코로나19검사및접촉자들에게도연락해검사및자가격리조치를취하고있다”며“확진판정을받은사람과접촉한사람들도자가격리중”이라고설명했습니다.프레이저보건당국에따르면,첫확진자는10월8일에나온것으로알려졌습니다.한편,장기요양시설인‘The 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