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동호회 : 밴쿠버 씨걸스 (Vancouver Seagulls)

        

2006년 창단된 후 주장 박상우, 총무 이태영, 고문 김우집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2009년 밴쿠버 한인 야구 (Vancouver Korean Baseball League)가 생긴이래 원년 우승을 포함 3년 연속 상위 4위 안에 들며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물론 팀에 절반 이상이 야구를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모두 연습 한번 빠지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시즌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간 부산고 야구부 출신 이길용 코치의 노하우 전수가 큰 몫을 했다. 올해 부터는 좀 더  즐기는 야구 그리고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팀의 Motto 또한 바꾸며 많은 분들의 입단을 기다리고 있다. 시즌은 보통 4월 초에 시작하며 팀 연습 및 시합은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하고 있다.

그리고, 밴쿠버 씨걸스에서 뛰던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Neo Seagulls라는 팀으로 2개의 리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한번 씨걸스에 들어오면 밴쿠버는 물론 한국에서까지 야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팀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마감 예정에 있다.

만약 가입을 원한다면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