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글쓰기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다면 하지 말아야 할 실수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아이엘츠 글쓰기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다면 하지 말아야 할 실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44회 작성일 21-01-20 18:54

본문

아이엘츠&셀핍 전문학원 JM Education 예윤입니다.


 아이엘츠 시험의 경우 듣기/읽기 영역과는 달리 쓰기/말하기 영역은 하나의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채점기준'이 있기 때문에 시험관마다 해석하고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이 약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를 전문적으로 가르치시는 강사님들도 가끔은 다른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셔서 학생분들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우실 수 있으신데요, 그럴 때는 아이엘츠 공식 주관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잘 숙지하셔서 이 정보를 기준으로 아이엘츠 공부 방향을 잡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이엘츠 공식 주관사에서 말하는 글쓰기 영역에서 고득점(7점)을 받기 원한다면 하지 말아야 하는 실수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수 1: 문단을 충분하게 나누지 않음

아이엘츠 글쓰기에서 가장 기본은 의견별로 문단 나누어서 글쓰기입니다. 에세이 작성 시 문단 사이에 줄 간격을 띄워서 구분하여 주시고 한 문장으로만 구성된 문단은 쓰지 마셔야 합니다.

 

 

실수 2: 잘못된 형식

기본적으로 아이엘츠 Task 2 에세이는 서론, 본론(2-3개), 결론으로 구성하여 글을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엘츠 글쓰기 구조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형식은 불릿포인트(중요 항목), 제목, 부제목, 숫자입니다.

 

 

실수 3: 문제의 질문에 부분적으로만 대답함

아이엘츠 문제를 받아보셨을 때 정확하게 해석하여 문제의 유형을 파악 후 문제 유형에 맞는 글의 구조를 잡아 글을 써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Discuss both views 문제 유형에서 한쪽 의견만을 서술하신다면 Task Achievement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실수 4: 확실한 입장 취하지 않음

전체적은 답변에 있어서 분명한 입장을 보여주며 본인의 의견을 결정하여 글에서 분명히 작성하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칭 대명사를 사용하여 본인의 의견임을 나타내고 글을 서술하는 동안 의견이 바뀌지 않고 개연성 있게 글을 써 내려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실수 5: 철자 오류나 오타

컴퓨터로 아이엘츠 시험을 보실 경우에는 철자 오류나 오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실 때 조심하여 작성하여 주셔야 하시며, 글은 완성하시고 난 뒤에서 다시 한번 철자 검사를 하셔서 맞춤법을 스스로 확인하실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 6: 암기한 문구 또는 표현과 상투적인 문구 사용

외운 표현을 아이엘츠 글쓰기에 그대로 사용하였다면 이 부분은 감점 요인에 해당하여 글쓰기 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자신만의 표현으로 글을 써 내려 가셔야 하시며, 상투적인 문구나 속담은 피하셔야 하십니다.

 

 

실수 7: 설문조사나 연구 내용을 뒷받침하는 의견으로 쓴 글

아이엘츠 글쓰기 시험에서는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면서 본인의 지식 또는 관련된 경험을 예시로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설문 조사나 연구 자료를 언급하며 글을 작성하여 주시면 7점 이상의 점수를 받기 힘들다고 간주됩니다. 응시자의 국가, 가족, 직업 또는 학창 시절의 경험을 예로 들어 주장을 뒷받침하는 글을 작성하여 주셨을 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는 얼마만큼(Much) 보다 어떻게(How) 가 중요합니다. 시험 전문 학원 JM Education에서 상담 받아 보시고 기출문제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C
moliwebstore_231212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9건 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 -4

원더풀 밴쿠버! 바로 써먹는 캐나다 정착 영어 25'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 -4'지난 컬럼까지는 Words in Context의 핵심적 내용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이번 컬럼부터는 Phrasal Verb(구동사)에 대해서...

라식수술과 사후관리

라식수술과 사후관리.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시력이 안좋은분들에게 안경과 콘택트렌즈등의 불편함을 해소해줄수 있는 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은 분명 희소식일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움카페 ‘우벤유’의료상담게시판(익명)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참고하시라...

BC주, 새로운 인종차별 금지 법안 통과

BC주, 새로운 인종차별 금지 법안 통과빅토리아 - 주정부 기관에서 제도적 인종 차별을 없애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B.C.지역의 원주민 및 인종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 공공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직면하는 장벽이 줄어들 것입니다.이 법안을 통해 정부는 인종 기반 데이터 수집과 원주민 및 인종 차별을 받...

안티에이징 효과좋은 화장품 고르는 현명한방법 [메리뷰티스킨랩]

안티에이징 효과좋은 화장품 고르는 현명한방법안녕하세요.메리뷰티스킨랩입니다. 안티에이징이 되는 효과가 높은 화장품을 최대한 가성비좋게 살수있는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은  화장품안에 어떠한 성분이 어떤 비율로 들었고 배합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화학성분은 얼마나 들어가있는지 등을 보셔야 현명한...

암호화폐, 신뢰, 욕망

암호화폐, 신뢰, 욕망2008년 10월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아홉 쪽짜리 논문이 발표되었다. 저자는 사토시 나카모토였다. 이&n...

우밴유 의학칼럼 – 다채로운 색의 식탁과 건강(부제: 붉은과일과 채소)

우밴유 의학칼럼 – 다채로운 색의 식탁과 건강(부제: 붉은과일과 채소)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中의학은 고대중국에서 시작된 동양의학의 원류로 조선반도에서는&n...

여드름피부 무얼 발라야 할까 [메리뷰티스킨랩]

여드름피부 무얼 발라야 할까 [메리뷰티스킨랩]안녕하세요.메리뷰티스킨랩입니다. 여드름피부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 여드름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이글이 저희샵 또는 탸샵에서 현재 여드름치료를 받고 계신 많은 학생분들과 그 부모님들께서 읽으셔서 꼭 올바른 제품사용으로 치료효과가 높아지고 또 치료가 다 마치신...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주연 "파묘" 캐나다 3월 22일 개봉

장재현 감독, 한국 오컬트 "파묘" 개봉 확정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돈 냄새를...

여드름압출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메리뷰티스킨랩]

여드름압출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안녕하세요.메리뷰티스킨랩입니다. 피부에 생긴 고름덩어리인 여드름은 압출을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 압출해야할 여드름과, 압출하면 안되는 여드름을 반드시 구분해서 압출해야하고, 압출을 하려면 앞에 피부를 여는 과정이 반드시 동반되어야하며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시...

비씨주, 신규 유학생에 대한 연방 정부의 정책 변화 도입

비씨주, 신규 유학생에 대한 연방 정부의 정책 변화 도입빅토리아 - 주정부는 정식 자격을 갖춘 고등 교육 기관에 주 증명서(Attestation Letter)를 발급하기 시작하여, 유학생이 비씨주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캐나다 연방 이민난민시민부서(IRCC) 에서 요구하는 필수 요건입니다.이번 신규 ...

해외자산 신고

해외자산 신고안녕하세요 백&리 회계법인의 이재성 회계사입니다.캐나다에 거주하고 계신 한국교민분들은 해외자산, 특히 한국에 자산을 가지고 있는경우를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개인소득보고 기간동안 가장 흔하게 받는 질문중 하나가 해외자산 신고를 해야 하냐는 질문입니다. 따라서...

먹고사는 문제와 정부

먹고사는 문제와 정부현대로 넘어오기 전 국가, 즉 정부의 전통적 개념은 야경(夜警) 국가였다. 한 국가의 정부는 치안, 국방 그리고 외교를 책임지는 것으로 그 역할을 다한다고 보았다. 그러던 것이 대공황과 양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인식의 변화가 찾아왔다. 특히 두 번째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유럽 원조에 따른 마셜플랜(Mar...

개인소득 신고

개인소득 신고안녕하세요. 백&리 회계법인 이재성 회계사입니다.매년 이맘때쯤이 되면 개인소득 신고를 원하시는 고객분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서류준비가 ...

의학칼럼 - 원만한 월경 = 여성건강의척도

우밴유 의학칼럼 - 원만한 월경 = 여성건강의척도.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올해로 다운타운에서 유학생여러분을 진료한지 23년차가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 - 2

원더풀 밴쿠버! 바로 써먹는 캐나다 정착 영어 23'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 -2'캐나다 정착 영어시험 셀핍에서 최근에 어휘의 수준이 조금씩 높아지고...

BC 가족의 날, 재미 있는 무료 행사

BC 가족의 날, 재미 있는 무료 행사빅토리아 – BC주 전역에서 가족은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거주 지역 사회에서 무료 활동에 참여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축하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라나 파펌 관광 예술 문화 스포츠부 장관은 "BC주 전역의 주민은 가족의 날에 특별한 활동을 하며 보내려...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