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화장품의 주요 원료2/4] 화장품은 어떤원료로 만들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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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08회 작성일 20-01-08 14:36본문
화장품은 어떤원료로 만들어 질까요?
안녕하세요 Lynn Kim 입니다. 이번 호는 화장품 원료 두번째 시간 입니다.
뉴스킨 제품이 만들어 지는데 주로 사용되는 성분들과 그 성분이 사용된 제품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첫번째는 글레이셜 머린 머드(Glacial Marine Mud)입니다. 이 머드팩의 원료는 바로 브리티시 콜롬비아 해변에 추척 되어있는 머드가 사용 되어졌고 따라서 팩의 이름도 사용 되어진 흙의 이름을 따서 ‘에포크 글레이셜 머린 머드’ 가 되었습니다. 머드는 수세기 전에 아메리카 원주민에 이해 발견되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37가지 미네랄과 소량의 원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고압균질화공정(Homogenization)에 의해 균일하고 작게 분쇄된 입자들이 표면적을 키위 흡착력을 증가시켜 주는 특징이 있어 피부의 더러움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해조 추출물이 배합되어 있어 완전히 마른 후에도 가루가 떨어지지 않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여드름 피부, 지루성, 지성피부 등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알아볼 성분은 해조 추출물 입니다. 해조 추출물은 해양해조의 농축된 젤 입니다. 다당류, 비타민, 아미노산과 미네랄 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브라질 해안에서 재배된 갈조류와 적조류의 선택된 해조류로 부터 얻어지는데요. 해조 추출물은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하여 부드럽게 가꾸어 주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원료 입니다. 또한 정전기를 감소시키고 모발에 볼륨감을 더해 줍니다. 해조 추출물의 중요한 3가지 구성인자는 황산화폴리갈락토시드, 퓨코스 폴리머와 유로닉 애씨드 입니다. 황산화폴리갈라토시드는 피부와 모발의 외부층에서 이온-이온 반응을 통하여 단백질과 반응하여 방어보습 복합체를 구성합니다. 퓨코스 폴리머는 흡습성이 매우 강하여 주로 피부 수화 성분으로 작용하며 유로닉애시드는 피부와 모발에 방어층을 형성하여 증발을 통한 수분손실을 억제하여 줍니다. 청연 성분인 해조 추출물은 독성이 없으며 피부와 눈에 자극이 없습니다. 또한 미생물학적인 오염이 없고 미생물 성장에 불리한 안정된 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호호바 오일(Jojoba Oil) 입니다. 호호바는 비비면 금방 흡수되며 피부에 고르게 퍼져 부드럽고 번들거리지 않는 느낌을 줍니다. 호호바 오일은 모발에서 천연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오일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모발 컨디셔너 입니다. 아리조나, 캘리포니아와 북멕시코에 자생하는 식물의 씨로부터 얻어지는 액체 왁스 에스테르 복합물질입니다. 피부의 자연적인 과정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으면서 표피를 통한 수분 손실을 상당량 감소시켜 주는데요. 호호바 오일은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원주민에 의해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식물 추출물 입니다. 뉴스킨 사는 이 원료를 모발에 컨디셔닝 효과를 더해주고 피부에 토닝 효과를 주도록 알로에 베라와 수분베이스 제품에 첨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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