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밴쿠버 집세 캐나다에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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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04회 작성일 16-07-21 14:17본문
밴쿠버 집세 캐나다에서 가장 비싸
PadMapper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 집세가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비싸다고 합니다.
PadMaaper 7월 보고서에 따르면, 원 베드룸 집세 중간값은 $1, 740로 지난 5월에 비해 2.4%나 올랐습니다.
투 베드룸 집세 중간값은 1.1% 낮아진 $2, 750.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집세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다고 하는데요.
그런 토론토마저도 투 베드룸 집세 중간값은 $1, 720이었습니다. 밴쿠버 원 베드룸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밴쿠버 아파트 집세는 수요와 공급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밴쿠버에서 세를 내놓은 집의 비율은 0.6%. 이는 캐나다에서 최저 수치로, 공급이 적으니 자연스레 집세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왜 장기 집세가 시장에 많이 나오지 않는 걸까요?
밴쿠버 시는 에어비엔비(Airbnb) 같은 단기 렌탈 유행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단기 렌탈(30일 미만)은 라이센스가 있는 호텔이나 민박집만 밴쿠버에서 가능합니다.
밴쿠버 시는 기관에 의뢰해 조사를 하고 있는 한편, 단기 렌탈과 규제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vancouver.ca/short-term-rentals 로 가 주세요.
캐나다 임대 시장 가격 순위
1위 밴쿠버: 원 베드룸 - $1,740, 투 베드룸 - $2,750
2위 토론토: 원 베드룸 - $1,350, 투 베드룸 - $1,720
3위 캘거리: 원 베드룸 - $1,110, 투 베드룸 - $1,340
4위 빅토리아: 원 베드룸 - $1,075, 투 베드룸 - $1,370
5위 오타와: 원 베드룸 - $1,040, 투 베드룸 - $1,280
(사진 출처; pixab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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