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칼럼] 이민용 L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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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19회 작성일 16-07-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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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용 LMIA
안녕하세요 우밴유 친구들 여러분, BeHERE 컨설팅의 공인 이민 법무사 알렉스 킴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캐나다 연방 이민 Express Entry의 최고 이슈인 ‘이민용 LMI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디어!.....
요즘 LMIA 케이스들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예정된 시간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대신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잡아드릴께요,
시작합니다!
[LMIA면 LMIA지 “이민용”은 대체 뭐냐???]
일단 LMIA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저의 칼럼 [LMIA 가 대체 무엇인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검색 후 첫 번째).
‘일반 LMIA’의 최종 목표는 워크 퍼밋을 받아서 법적으로 문제없이 캐나다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워크 퍼밋을 받고 일을 시작하는 게 일반 LMIA의 결과라는 거죠.
하지만 ‘이민용 LMIA’는 목적이 약간 다릅니다.
캐나다 회사가 확실하게 지원자의 취직을 ‘개런티’해줌으로써, 지원자의 Express Entry 영주권 신청에 어머어마한 '가산점'을 실어주는 게 목적입니다. 이 가산점이 영주권 초대장 획득으로 이어져, 빠른 시일내에 영주권자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 거죠.
고로, 영주권을 받는 게 결과가 되는 겁니다. (물론 이민용 LMIA 승인이 자동으로 영주권을 승인해주진 않습니다.)
[왜 현재 엄청 이슈일까?]
현재 연방 정부 Express Entry 이민 시스템에서는 LMIA가 (이민용이든 일반용이든) 있다면 600점이라는 ‘가산점’을 줍니다.
바꿔 말하면 이 LMIA가 없으면 이민국의 추첨에서 초대장을 받기가 어렵다는 말이 되는데요, Post-graduation Work Permit이나 Working-holiday Work Permit처럼 LMIA가 필요없는 오픈 워크퍼밋을 가지고 일을 하고 경력을 쌓고 이민을 신청한 많은 사람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이 됩니다.
이런 친구들은 이민 신청을 위한 모든 자격 요건을 맞춰서 EE 프로파일 접수를 했지만, LMIA에 해당하는 가산점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이민국 추첨에서 계속 떨어지는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어차피 EE 상에서 개인 해당 점수를 올려보기엔 짧은 시일내론 그 어떤 방법도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최소 추첨 점수가 450점인데, 내 점수가 400점이라면 이 50점이러는 갭이 거의 태산 같은 허들이 되는 겁니다.
물론 영어 시험을 더 잘봄으써 EE 점수를 더 올릴 수는 있지만 이것도 역시 쉽지는 않죠.
또한, 일반 LMIA 역시 신청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반 LMIA는 직종에 따라서 승인 가능성의 확률이 극과 극이고 현재는 수속 기간조차 기존의 3-4개월에서 5-7개월 이상으로 엄청 길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직종군 구분없이 승인률 높고, 수속기간은 짧으면 1주, 길어봤자 1-2달이니 회사에서 Support해주는 게 오케이만 된다면 이민용 LMIA에 도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겁니다.
[참, 그러면 대체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요??]
큰 자격 요건 없이 거의 모든 고용주들은 자기 직원에게 '일반 LMIA' 를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용 LMIA'는 아무 고용주나 신청할 수 없고 또 아무나 지원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고용주는-
최소 1년이상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각종 국세청 세금 관련 서류와 재무재표를 제출함으로써 회사의 자격 요건과 재정적으로 탄탄한 정도를 확인 받아야 합니다.
*지원자는-
Express Entry 시스템의 세 가지 이민 프로그램인 전문인력이민 FSWP, 전문기술직인력이민 FSTP, 경험 이민 CEC 중, 적어도 하나는 이민 신청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필요한 것일까요?]

이민용 LMIA는 이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1) 캐나다에 발 한번 디딘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FSWP 또는 FSTP 신청 자격 요건이 되어, Express Entry로 접수 뒤, 개인 점수를 받고 Pool에서 초대장 추첨에 당첨되길 기다리고 있는 자.
(2) CEC 자격 요건이 되어 EE 접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Pool에서 개인 점수가 낮아 초대장 당첨에서 계속 미끄러지는 사람.
(3) (2)의 상황에 현재 가지고 있는 비자가 Post-graduation Work Permit과 같은 오픈 워크 퍼밋일 경우. 엎친데 덮친격으로, LMIA를 신청하고 싶은데 이리 물어보나 저리 물어보나 일반 LMIA로는 승인이 거의 어려운 직군이라고 할 때.
위와 같은 경우들엔 이민용 LMIA 승인만이 아니면 초대장을 받을 수 있는 ‘거의’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현재 최소 450점인 '초대장 당첨 점수'가 본인의 점수대로 낮아지길 두 손 모아 기도하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밖에는요.   ​
[결론: 해보자!]
이민용 LMIA가 지금 당장 내게 필요한 딱 하나의 옵션이라고 판단이 되나요?
물론 본인의 직업군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지만, 서비스 캐나다 (=캐나다 노동청)이 원하는 서류와 답변이 잘 준비된다면 이민용 LMIA의 승률은 충분히 높습니다.
고용주에게 어떤 서류를 달라고 해야 할지, 체크 리스트를 보여줘도 뭐가 뭔지 모른다고 하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십니까?
비자 마감 기간은 다가오고 빨리! 한번에 제대로! 준비하고 싶습니까?
이민용 LMIA 승인 후 바로 Express Entry 이민 접수로 (또는 동시에 같이!) 최대한 빠르게 영주권을 따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여기 BEHERE가 있습니다. 영주권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이민용 LMIA,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드리겠습니다!.
BEHERE는 언제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출처]
BeHERE 이민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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