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매일 네 명 이상씩 묻지 마 공격 당해… 이따금 밴쿠버 시내에서 묻지 마 공격을 당한 사례가 뉴스로 올라오곤 했지요. 실제로 이런 일이 얼마나 빈번했을까요. 밴쿠버 경찰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적어도 4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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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순제로, 2050년까지전 세계 경제대국들이 2050년 탄소배출 순제로(Net-zero emissions)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주하게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도 이를 위해 12명으로 구성된 국가 자문기구 Net-Zero를 설립했습니다. 인류는 지난 300년 이상 탄소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을 해 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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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호텔 직원들, 인권 재판소에 고발지난 화요일(19일), 밴쿠버에 위치한 팬 퍼시픽 밴쿠버(Pan Pacific Vancouver) 호텔 앞에서 12명이 넘는 전 객실 청소 담당 직원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여 인종차별과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다운타운에 위치한 팬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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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BC주 신규 확진 696명, 어제보다 136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기준 69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9534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252명 (현재 순확진자 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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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모더나와 얀센 백신 추가 접종 승인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와 얀센이 만든 두 가지 코비드-19 백신의 추가 용량을 승인했으며 승인된 세 가지 백신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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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플레이션, 18년만에 최고치 경신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9월에 18년 만에 최고치인 4.4%로 상승했으며, 교통비, 주거지 및 식품 가격 상승이 생활비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은 휘발유를 포함한 교통 지수가 9% 이상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에이전시는 휘발유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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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르페이지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주택 총 가격은 2021년 말까지 771,500달러로 2020년 같은 시기보다 16% 더 오를 예정입니다. 이어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3/4분기에 부동산 재고 부족으로 인해 둔화되었지만 가격은 여전히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 하였습니다. 부동산 회사에 따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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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더욱 좋은 삶을 살기 위해 어디에 정착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Numbeo에서 건강관리, 생활비, 안전, 그리고 부동산 가격과 소득 비율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을 기반으로 전 세계 도시들의 삶의 질을 비교해 캐나다에서 가장 삶의 질이 높은 도시들의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빅토리아는 185.04의 삶의 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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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케어와 유치원을 혼합한 프로그램, BC주에서 성행데이케어와 유치원을 혼합한 파일럿 프로그램이 BC주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Seamless Day Kindergarten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현존하는 학교의 교실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4군데의 장소 (오카나간의 Oliver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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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 여권 검사 거부한 식당, 폐쇄 명령 이제 BC주의 모든 식당들은 실내 식사일 경우 반드시 백신 여권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거부 의사를 갖고, 백신 여권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한 식당에 대해서 BC주 보건 당국이 법적 조치를 내렸습니다. 프레이저 헬스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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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밴쿠버, 비트코인으로 난방 공급…세계에서 첫 시도노스 밴쿠버가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생성되는 열로 주거 및 상업용 건물에 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을 주민들의 난방에 사용하는 것은 노스 밴쿠버가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체굴업체인 민트그린 (MintG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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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곧 실내 수용 인원 제한 해제 코로나19에 대한 규제가 다시 완화체제로 들어서는 것일까요. 이번 달 말쯤부터 영화관, 콘서트장 등 실내의 수용 인원 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발표는 19일 화요일 오후,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에 의해 전달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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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 Go로 재활용이 더 쉬워진다환경을 위해 재활용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음료수 용기의 75% 이상(10억 개 이상의 용기)이 매년 BC주에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2억 5천만 개 이상의 용기는 매년 매립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Retur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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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보건부, 독감 예방 접종 무료 제공BC주 보건부는 올해는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독감 예방 주사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의료 시스템 부담은 특히 북부와 프레이저 보건국(Northern and Fraser Health)의 경우 점점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과부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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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BC주 신규 확진 560명, 어제보다 117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기준 56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8838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208명 (현재 순확진자 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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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내년부터 설탕 음료세 부과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는 곧 내년부터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설탕 음료세를 시행하게 됩니다. 건강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주 정부는 단 음료를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세금을 부과하는 주가 될 것이라고 세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시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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