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대형 자선 미술 경매 ‘스플래시’… 한 달간 무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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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8회 작성일 26-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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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형 자선 미술 경매 ‘스플래시’… 한 달간 무료 전시

버틴스키·마리 쿠리 등 작품 공개… 10월 3일 페어몬트 호텔 밴쿠버서 본행사


밴쿠버의 대형 자선 미술 경매 행사 ‘스플래시(Splash)’가 올해도 열린다. 본행사는 오는 10월 3일 페어몬트 호텔 밴쿠버에서 열리지만,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무료 전시가 먼저 마련됐다. 10월 1일까지는 펜듈럼 갤러리를 방문해 출품작을 살펴볼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사전 입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츠 엄브렐라가 주최하는 스플래시는 올해로 44회를 맞는다. 올해 경매에는 캐나다 작가들이 기증한 91점이 출품되며, 신진 작가부터 이미 활동 기반을 다진 작가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 작가로는 자연환경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해온 앤드루 대드슨, 세계적인 현대 사진가 에드워드 버틴스키, 파리와 밴쿠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 조각가 마리 쿠리 등이 참여한다.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스플래시는 미술품 경매를 통해 아츠 엄브렐라의 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자선 행사이기도 하다. 1979년 밴쿠버에서 설립된 아츠 엄브렐라는 비영리 자선단체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경매 수익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학제 예술 교육에 사용된다.


본행사에서는 프레드 리와 글로리아 마카렌코가 진행을 맡는다. 리셉션과 저녁 식사 후에는 아츠 엄브렐라 댄스 컴퍼니와 뮤지컬 트룹의 공연이 이어지며, 이후 행크 불이 진행하는 현장 미술품 경매가 열린다.


본행사 티켓은 현재 매진됐지만 온라인으로 대기 명단에 등록할 수 있다.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도 마련된다. 


[ Splash – Free Preview Exhibition ]

일시: 2026년 9월 8일(화) ~ 10월 1일(목)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시간: 월~수 오전 9시 ~ 저녁 6시 / 목~금 오전 9시 ~ 밤 9시 / 토 오전 9시 ~ 오후 5시

장소: Pendulum Gallery — 885 W. Georgia St, Vancouver

입장료: 무료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 가능)


[ Splash Art Auction Gala 2026 ]

일시: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장소: Fairmont Hotel Vancouver — 900 W. Georgia St., Vancouver

티켓: 온라인 대기 명단 등록 가능

https://www.artsumbrella.com/event/splash-2026/


( 사진=Arts Umbrella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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